책소개
이 책 『부자언니 부자연습』은 상습적인 중도포기자들의 나쁜 습관을 뜯어고치고, 흉내 내기에 그치지 않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부자 되는 체력을 10년, 20년 꾸준히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뜬구름 잡는 식이 아닌 실생활 속에서 매일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작은 목표를...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사람은 아주 소수다.
그 이유가 뭘 까?
그리고 부모님께 유산을 물려 받지 않으면 직장생활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부자는 될 수 없는 것일까?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 일 것이다.
'부자언니 부자연습'을 읽고 나서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방법을 알고 꾸준하게 실천만 한다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저자 유수진은 부자가 안 되는 것이 이상한 일이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솔직하게 직설적으로 아주 쉬운 문장으로 대화하듯이 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 부자가 되지 못하는 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부자가 될 수 잇다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가 될 수있다고 믿고 오늘이 만족을 내일로 미루어야 한다.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라.
시간이 없는 이유는 결단과 행동이 느리기 떄문이다. 똑똑하게 시간을 쓰는 것, 아무리 바빠도 부자로 가는 길을 미루지 말자. 재테크할 시간이 없는 것인지 재테크할 마음이 없는 것인지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투자하기 전에 마음부터 먼저 다스려야 한다. 감정조절이 안 되는 사라은 투자에서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자신이 어떠한 삶을 살 것인지 명확한 마음의 결정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충동구매라든든지, 과도한 소비를 줄이도 반드시 쓰야 할 곳에 명확하게 쓰고 저축을 늘릴 수있다.
돈, 경제공부, 재테크 항상 머릿속을 맴도는 단어들이었는데 이제 더는 미룰 수 없으니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자 다짐했다.
경제공부는 해야겠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갈피를 못 잡겠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실제로 큰 부를 이룬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책을 많이 보았다는 얘기는 흔히 들어봤을 텐데 영상으로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정보를 책으로 접한다고 해서 뭐가 다른 것일까? 오히려 시간과 에너지를 더 써야 하는 것 아닌가? 라는 의구심도 들었다. 하지만 느림의 미학, 느림의 지혜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의구심은 잠시 접어두고 도서관에 들러서 무작정 경제 분야를 둘러보다 보니 티비에서 본 적 있는 유수진이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재테크 컨설팅 경험만 해도 수도 없이 많을 테니 나처럼 재테크 초보인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는 무엇이고, 어떤 실수를 범하는지 요점을 콕 집어 설명 해줬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부자언니라는 호칭으로 유명한 유수진님의 ‘부자언니 부자연습’이란 책을 읽었다. 재테크 초보자들에게 재테크에 대한 마인드, 자세,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친한 언니처럼 요목조목 지루하지 않게 알려준다.
재테크란 무엇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을 효율적으로 불려서 최대한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가면 갈수록 일반 직장인들의 월급만으로는 서울에서 집을 사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11억을 돌파했다고 하니 누가 집을 샀다는 소식을 들으면 이제 그냥 다른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인 것만 같다.
유튜브 강의을 듣던 중 유수진이란 사람을 알게 됐다. 직업은 자산관리사로 컨설팅 대표이면서 책과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었고, 당당함이 멋진 이 사람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을 언니라고 지칭하며 편안한 말투의 문체로 전달을 함으로써 마치 내 옆에서 이야기하는 느낌으로 책에 더 빨려 들어가게 만들었다.
1. 가난한 공주, 체질개선이 필요하다.
- 부자들이 돈을 펑펑 쓰지 않는 이유는 돈이 많이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다. 즉, 만족을 미루는 것이 체질화되어 있는 것이다.
요즘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재테크다. 그래서 무료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도서관에서 재테크와 경제서적을 빌려본다. 이번에 읽게 된 <부자언니 부자연습> 저자 유수진에 대해 소개하자면 연봉 6억녀로 알려진 유명한 자산관리사이고 어쩌다 어른, 더 지니어스와 같은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역시 방송에서 보여준 야무지고 시원시원한 성격만큼이나 책 역시 재테크 초보자들이 비교적 이해하기 쉽게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아무래도 어려운 책은 끝까지 읽기 어려운 법이니까.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할 GDP, 미국의 기준금리와 같은 경제기본 개념을 쉬우면서 재미있게 집어주었다.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는 것으로도 나는 부자의 길에 들어선 거라고 생각한다. 2019년 새해가 되었으니 새로운 목표를 세워보고 그것에 맞게 실천해 본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려주지만 작은 부자는 노력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하지 않는가.
부자언니, 부자연습![[독후감]부자언니 부자연습 _ 유수진](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2/07/11/data26800312-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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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언니 부자연습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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