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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자연스러운 자녀 교육이야기

저자: 이점우
독후감: 24건

책소개 교직생활 30년, 세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학교생활과 자식들을 키우며 보낸 시간들을 회고하고, 어른이 생각해 봐야할 학교 주변의 환경, 신나고 재미있는 학교를 위한 제안들을 수록했다.엄마와의 데이트, 방학동안 자신이 선생님이 되세요 등 40여편 모음.

40개

교직 30년 세 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 이야기를 읽고 - 독후감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것 같다. 아이에게 필요한 관심은 주되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회피의 방법으로 게임에 집중하거나 밖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하고,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 주는 것도 하나의 교육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어서 읽으면서 뿌듯함을 느낀 것 같다. 1장 살아있는 교육에서는 올바른 교육방법과 교사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공부를 강요하기 보다는 아이가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고, 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묻고, 그 재능을 계발시켜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고, 간섭하기 보다는 아이가 준비될 때까지 믿고 기다려주는 것도 하나의 교육이라고 생각하며 후에 교사가 되면 아이들을 위해 작은 반응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아이들을 존중해주고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다.

독후감/창작| 2019.02.28| 2 페이지| 1,000원| 조회(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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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개론 -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 이야기 - 독후감

“당신이 지금과 같은 방법을 계속한다면 아이는 인성까지 삐뚤어져 문제 아이가 될 수 있다” 면서 공부를 가르치겠다는 생각을 바꾸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해 보라는 말로 나를 일깨웠다. 글쓴이의 남편이 말한 저 문장이 이 책 중에 가장 와 닿았던 거 같았다. 모든 공부에는 때가 있는 법인데 요즘 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다른 아이들보다 뒤쳐질까봐 남들보다 많이 공부와 과외를 시키고 있다. 공부도 중요하긴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 아이의 바른 인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성이라는 것이 어렸을 때부터 형성해 나가야 하는데 인성 대신에 공부를 강요해서는 안 될 것이다. 나의 부모님은 어려서부터 공부보다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피아노나 그림그리기 같은 것들을 많이 하게 해주셨고 그 덕분에 내가 누리고 싶은 것들을 누리고 자유롭게 산거 같았다.

독후감/창작| 2019.02.28| 2 페이지| 1,000원| 조회(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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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 교육이야기를 읽고

이 책은 초등학교 교사로 살아온 30년의 삶과 세 아이의 엄마로써의 삶을 되돌아보며 쓴 경험담을 통하여 오늘날 과열된 자녀교육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요즘 부모님들은 욕심과 조급함이 많다 못해 지나칠 정도다. 시간이 지나면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부모 욕심에 아이를 다그쳐 기를 죽이거나, 학교나 학원을 가서 수학문제를 하나라도 더 풀기를 바라며 강요하는 점 등을 생각해볼 수 있다. 책 중에 “나는 세 명의 자식을 키우기보다는 40여명의 학급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더 쉽고 재미있었다. 그것은 욕심은 빼고 아이들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처럼 욕심 없이 자식을 키우는 것. 스스로 하도록 맡겨두고 지켜보고 믿고 기다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아이를 믿는 다는 것은 아이로 하여금 큰 변화를 일으킨다. 책에 나오는 미숙이라는 아이도 소극적이며 나서지 못했던 아이가 “선생님은 너를 믿는다.”라는 말 한마디로 눈에 띄게 달라져 간 것을 보면 이런 것이 바로 교육의 힘이고 부모님들의 역할인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9.02.28| 2 페이지| 1,000원| 조회(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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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 교직 30년 세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 교육이야기

1장 살아있는 교육에서 분명 학교는 공부를 배우고 가르치는 곳이고 그 중에서 학교의 중심은 학생이여서 학생이 배우는 것 자체가 재미있어야 하는데 오늘날 아이들은 공부를 재미있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솔직히 저도 공부를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지겹고 의무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감이 많이 갔는데 이런 부분들이 취학하기 전에 아이들을 똑똑하게 만든다고 미리 공부를 시켜서 흥미를 잃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이 맞벌이였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못 써준다는 마음과 교육에 신경을 못 써준다는 마음에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밤에 집에만 오면 공부 좀 하라고 간섭하고 오늘은 공부를 얼만큼 했냐고 확인하고 내일 엄마가 집에 오기 전까지 여기까지 해놓으라고 숙제를 내주기도 했었는데 이런 교육이 어렸을 때에는 효과가 있어서 중학교 초까지는 엄마 말을 순종적으로 잘 들으며 성적이 꽤 높은 편이였지만 이 글에서처럼 중학생 때부터는 내 생각이 강해지면서 엄마가 강요하는 것들은 하지 않으려고 하고 반항적으로 변해가면서 부모님과의 말다툼이 잦아가고 변했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9.02.28| 2 페이지| 1,000원| 조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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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 교육 30년 세 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 교육 이야기를 읽고

1장, 살아있는 교육 1장에서는 소심하고 발표도 못하던 미숙이라는 아이를 선생님의 가르침에 의해 변해가고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숙이를 믿어주고 칭찬을 아낌없이 주는 선생님덕분에 미숙이가 소심한 성격에서 점점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미숙이 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들을 믿어주고 칭찬해줌으로써 많은 아이들이 바뀌어가고 발전해가는 아이들로 바꾸어 나간다. 이 장을 읽으면서 나의 초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이 생각이 났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었는데 항상 나의 말을 믿어주고 칭찬을 아낌없이 주셨던 선생님이었다. 아직도 그 선생님의 성함과 모습이 눈앞에서 그려진다. 그때의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나 또한 이러한 교사가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게 된다. 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2장, 교육의 모체는 가정 2장은 동언이라는 아이는 어릴 적 엄마의 직장생활로 인해 떨어져서 지내게 된다. 그때의 동언이는 예고치 않은 상황이 닥치게 되어서 불안하고 당황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9.02.28| 2 페이지| 1,000원| 조회(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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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30년 세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이야기를 읽고

제 1 장 살아있는 교육 저는 살아있는 교육을 읽으면서 저의 초등학교 시절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들은 자신감이 없는 저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저자처럼 지도해주지도, 관심을 가져주지도 않았습니다. 게다가 고학년이 되면서 반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가 걸려서 꾸짖으실 때도 “쪼끄만게 아주 못하는게 없어.”라고 하시면서 꾸짖으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어쩌면 그 때 그 선생님이 말이 무의식중에 내가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아이로 변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저 나름대로의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부끄러워하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1장에서 가장 놀랐던 부분은 숙제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늘 숙제는 수업과 관련된 것만이 숙제였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조원들끼리 하고 싶은 것을 숙제로 내주는 것이었습니다. 늘 수업과 관련된 숙제만 해본 저는 이런 것을 숙제라고 할 수 있나? 아이들이 무슨 생각으로 하였을까? 라는 의문점이 들었지만 아이들이 직접 정하여서 하는 숙제여서 숙제를 해오지 않던 아이들까지 숙제를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자발성을 기를 수 있어서 좋은 숙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른들이 잘못할 때도 있는데 어른들은 자신의 잘못한 점을 시인하지 않고 되려 아이들을 혼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아이들은 불만이 생기고 아이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질책하면 아이들은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아이로 된다고 하니 어른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아이들에게 ‘잘못했다.’고 말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어릴 적 생각해보면 ‘어리다’, ‘어디서 대들어.’ 라는 말을 많이 들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커서 어른들이 너의 생각을 말해보아라, 너의 불만을 말해보아라. 하면 입을 꾹 닫고 아무말도 안한 것 같습니다. 지금도 엄마와 말다툼이 있을 때에 엄마가 너의 불만을 말해보라 하면 없다고만 하고 입을 닫고 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9.02.19| 5 페이지| 1,000원| 조회(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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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30년 세 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 이야기를 읽고

1장 살아있는 교육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담긴 신뢰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마음에 경건한 새싹이 돋아나며 그 새싹으로 인해 아이들이 점점 더 변화되는 선생님의 또 다른 덕목을 볼 수 있었던, 선생님의 마음 따뜻한 면모도 중요하다는 것을 되새기며 알게 해준 내용들이었다. 이 내용들을 읽으며 나의 초등학교 시절을 되새겨 보았고 내가 가장 좋아했던 선생님도 떠올리며 저자의 생각과 내가 좋아했던 선생님의 생각을 모두 생각하며 읽어보니 그 선생님께 받았던 교육이 생각나고 내 경험으로부터 더 좋은 교육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는 글이였다. 내 직접 경험을 생각하며 읽어서 그런지 한층 더 재미있고 가슴 따뜻한 내용이었다. 잠시 묻어두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피어나게 해주고 교육의 방법도 알게 해주어 일석이조의 글이였다. 2장 교육의 모체는 가정 이 장에서는 가정의 교육을 말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9.02.19| 3 페이지| 1,000원| 조회(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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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이야기를 읽고

쉽고 자연스러운 이야기책의 맨 첫 장을 보면 책의 저자가 이글을 쓰면서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기서 저자가 한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욕심이 적으며, 기대치는 낮아진다. 낮은 기대치는 간섭을 멀리하고 아이들을 믿게 된다. 믿어주는 마음은 아이에게 자율을 가르친다. 스스로 하는 아이는 칭찬을 받게 되고 그 칭찬은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이것이 바로 자식을 쉽게 키우는 방법이다. 라는 문장이다. 이 문장을 읽었을 때 내가 나중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게 될 때 나는 과연 아이에게 욕심을 버리고 믿음을 더 줄 수 있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제 1 장 살아있는 교육 1장의 살아 있는 교육에서는 맨 처음 꽃다발을 들고 온 미숙이라는 아이가 나온다. 평소 소심하고 발표도 잘 못 했던 미숙 이는 선생님의 선생님은 미숙 이를 믿어!,너 참 착하구나. 선생님 말을 너무 잘 듣고 있구나. 라는 등의 칭찬과 격려 또한 믿음이 섞여있는 말들로서 미숙 이에게 믿음을 주었고 이는 미숙이가 소심함을 자신감으로 바꿔주는 계기가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9.02.19| 5 페이지| 1,000원| 조회(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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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 이야기를 읽고 난 후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후 내가 앞으로 교사로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내가 생각하고 느낌점을 각 장 별로 나누어 써보았다. 제 1 장 살아 있는 교육 1장에서는 ‘10년만에 만난 제자‘ 부분을 가장 인상 깊게 읽었다. 이 책의 글쓴이는 어느날,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우연히 제자 성한이를 만나게 된다. 그 후에도 여러번 성한이를 만나게 되고 성한이의 부모님과도 만나 인사하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성한이와 성한이의 부모님은 성한이가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기업에 취직하게 된 것을 글쓴이 덕분 이라고 말한다. 글쓴이는 성한이에게 참 착한 아이라 말하엿다. 하지만 글쓴이는 그것을 인정해 준 것이 글쓴이의 공이라 생각하지 않고 성한이를 착하게 키운 부모님의 공이라 생각한다. 나 또한 어렸을 적 학업성적은 뛰어나진 않았지만 담임선생님께서 나에게 많은 칭찬을 해주었을 때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19.02.19| 2 페이지| 1,000원| 조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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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 이야기 를 읽고

이 책을 처음보고 글쓴이가 초등학교 교사 30년을 하며 교사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있었던 일을 쓴 글이라서 앞으로 교사가 될 나에게 도움과 교훈을 줄 수 있는 책이 될 것 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나누어 진다. 한 장 마다 큰 주제가 있고 그 안에 여러 가지 이야기가 들어있다. 나는 책을 읽으며 한 장마다 가장 기억에 남고 나에게 크게 다가온 이야기 한 가지를 정했다. 내가 그 이야기를 정한이유 나의 경험들과 함께 책을 읽은 후의 느낌을 쓰려고 한다. ◇제1장 살아있는 교육◇ 1장에서 내가 고른 이야기는 오늘날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이다. 이 이야기는 제목만 보고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오늘날 부모들은 아이를 남보다 빨리 성장시키고 남보다 앞서기를 기대하면서 아이에게 많은 요구를 한다. 예를 들어 요즘 부모들은 취학 전에 글자를 익히게 하고 숫자를 가르쳐 계산을 하기 원한다. 글쓴이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와 하고자 하는 욕구를 일으키는 것이다.” 라고 했다. 이 문장을 읽고 나의 경험이 생각났다.

독후감/창작| 2019.02.19| 4 페이지| 1,000원| 조회(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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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교직 30년 세 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 이야기를 읽고)

2학기가 되어 점점 게을러지고 목표를 잃어가고 있는 나에게 ‘교직 30년 세 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 이야기’는 훗날 교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신념, 확신을 일깨워주는 큰 교훈을 주는 고마운 책 인 것 같다. 이 책은 교직 30년 생활을 한 초등교사이자 3명의 자녀를 둔 주부로써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책으로 바람직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제 2장 ‘교육의 모체는 가정’과, 제 4장 ‘생각해 보아야 할 학교 주변의 환경’이다. 제 2장 교육의 모체는 가정에서 글쓴이는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첫돌인 막내를 5개월가량 시어머니께 맡기게 되었는데 그 후 막내를 다시 데려왔을 때 막내는 엄마를 심각하게 어색, 불편해하고 다른 또래아이들보다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며 외로움을 많이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9.02.19| 3 페이지| 1,000원| 조회(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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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이야기

‘10년 만에 만난 제자’를 읽어 내려가는 순간 중학교 1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이 문득 떠올랐다. 고등학교 졸업까지만 해도 연락을 하던 선생님이었는데 내가 대학에 들어가고 많은 일들을 바쁘고 힘들게 겪으며 선생님께 연락드리는 것을 매번 잊어버리고 지나치다 보니 어느 덧 연락이 끊긴지 2년이 되었다. 이제는 연락하고 싶어도 ‘선생님이 나를 기억하실까? 기억을 못하시면 어쩌지?’라는 마음조림때문인지 선뜻 연락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10년 만에 만난 제자를 읽으며 나도 모르게 10년 후를 상상하며 읽었다. 나에게 선생님이었지만 때로는 언니처럼,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중학교시절 항상 나의 옆에 계시던 선생님이었다. 내가 친구와 다퉈 학교를 못 다니게 될 상황이었는데 그 당시 선생님이 학생부장 선생님께 손이 닳도록 빌고 빌어 나의 중학교 시절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10년 만에 만난 제자를 읽으면서도 ‘선생님과 나도 10년 뒤에 저렇게 우연히 만날 수 있을까?’하는 의문도 들며 한편으로는 내심 그러길 바라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9.02.17| 3 페이지| 1,000원| 조회(17)

독후감 , 서평 ,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이야기
[서평] 쉽고 자연스런 자녀교육을 읽고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고 막연하게 내가 교사가 된다면 어떤식으로 가르쳐야 겠다고 생각했었던게 점점 더 구체적으로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나도 나 나름대로의 교육의 목적이 생긴 것 같아 너무 좋았다. 1장 살아있는 교육에서는 내가 나중에 교사가 된다면, 더 나아가서는 내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까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던 장이다. 억지로 무언가를 시키기 보다는 그전에 항상 아이에게 하고 싶은 것을 물어보며, 아이들을 교육할 때 남들말에 신경쓰지 말고 불안한 마음을 갖지 않고 교육하며, 공부보다는 심성을 더 중요시 가르치고,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가끔은 재미있는 숙제로 아이들이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며, 가끔은 진심 어린 칭찬과, 위로로 아이들을 보듬어 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무언가를 불평할 때 한번더 귀 기울여줄주 아는 교사가 되고 싶다.

독후감/창작| 2019.02.17| 3 페이지| 1,000원| 조회(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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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이야기를 읽고

이 책은 앞으로 교사가 될 나에게는 나만의 교육목표를 갖는데 하나의 길을 제시해 주었으며, 미래의 엄마가 될 나에게는 좋은 엄마가 되는 방법을 일러주었으며, 지금 우리엄마의 딸인 나에게는 예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엄마의 교육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책을 읽고 나는 나에게는 엄마이고, 친구이고, 예쁜 내 조카들의 엄마인 우리 사촌언니들에게 이 책을 꼭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책을 다 읽고 나니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 글쓴이가 본인은 자식을 키우던 일보다, 학급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더 쉽고 재미있었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욕심을 뺀 자세로 아이들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내가 미래에 내 자식들을 가르치거나, 우리 반의 유아들과 함께 1년의 시간을 보낼 때, 나도 이 말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다. ‘욕심이 적으면 기대치는 낮아진다. 낮은 기대치는 간섭을 멀리하게 되고 아이들을 믿게 한다. 믿어주는 마음은 아이들에게 자율을 가르친다.’

독후감/창작| 2019.02.17| 3 페이지| 1,000원| 조회(35)

독후감 , 서평 ,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 이야기
[서평] 교직 30년 세 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 이야기

저는 사실 교육에 관한 책처럼 어려워 보이는 책을 읽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이 과제가 주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책은 교직생활에서 얻은 교육법에 대해서 다양하고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해주는 책입니다. 첫 1장 살아있는 교육에서는 저에게 있었던 경험들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먼저 미숙 이에 대한 내용으로 전 근가는 선생님으로 인해서 슬퍼했던 기억은 누구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미숙 이에게 선생님은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미숙 이에게 한 칭찬 하나로 미숙 이는 점점 변화해갔습니다. 여기서 저는 칭찬의 중요성과 믿음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저도 제일 싫어하는 것이 발표였는데 선생님께서는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었고 자신감을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한이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성한 이는 참 착하고 바르게 큰 청년이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9.02.17| 4 페이지| 1,000원| 조회(19)

서평 ,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 이야기 , 교직 30년 세 아이의 엄마
[레포트]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 이야기를 읽고

이번 과제로 읽은 책을 통해 미래 나의 자녀를 교육시킬 부모로서, 내가 되고자 하는 교사로서, 그리고 나 자신의 개발을 위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을 바람직하게 교육시키는 방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지, 다가가서는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바로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솔직히 처음 교수님이 30년의 교육법과 노하우를 3시간만에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소개 할 때에는 어떻게 30년의 노하우를 3시간만에 배울 수 있을지 의문점도 있었고, 책을 읽는 것을 즐겨하지 않는 내게는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지고 또 한편으로는 과제라는 틀안의 무거운 짐이었다. 하지만, 책을 읽기 시작하며 가볍게 일화로 소개되어있는 책의 내용과 그 안에 이해하고 생각하면 무거운 교육법과 노하우가 곳곳에 숨어있는 책이어서 지루하기는 커녕 오히려 내게는 커다란 재미였다.

독후감/창작| 2019.02.17| 3 페이지| 1,000원| 조회(34)

독후감 , 레포트 ,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
[교직 30년 세 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이야기]를 읽고

‘교직 30년 세 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이야기’를 읽고 어릴 적 나의 선생님들이 먼저 떠올랐고 항상 선생님이 나를 좀 더 이해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나의 어릴 적 생각을 이해해 주는 것 같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이 책은 선생님에 대한 공감도 될 뿐만 아니라 부모님에 대한 공감도 되는 것 같다. 자신이 가르친 학생이 성인이 되어 찾아와 자신을 올바르게 가르쳐 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정말 보람이 있을 것 같다. 이 책에서도 학생들이 지은이에게 지은이는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해주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감사하다는 말을 했을 때 나도 감동을 받았다.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학생은 큰 용기를 가지고 그 용기로 인해 성적도 향상되며 활발해 진다. 지금 생각을 하면 사소하지만 어릴 적에는 선생님께 글씨를 잘 쓴다는 말을 듣고 나는 선생님을 도와 반에 나눠주었던 초대장의 글을 쓴 기억과 매일매일 숙제로 해오던 일기를 쓸 때마다 더 열심히 예쁘게 글을 쓴 기억이 난다.

독후감/창작| 2019.02.17| 3 페이지| 1,000원| 조회(14)

독후감 , 교직 30년 세 아이의 엄마 쉽고 ,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이야기
[서평] 교육 30년 세 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 교육 이야기를 읽고

<1장 살아있는 교육> 기억에 남는 제자들의 이야기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작가는 제자들을 통해 많은 생각과 교훈, 지침을 얻기도 한다. 그리고 발표력이 없던 소극적이던 제자가 작가의 끊임없는 믿음과, 칭찬을 통해 자신감과 책임감을 얻고 소극적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학생으로 변한다는 내용이 인상이 깊었다. 나도 어렸을 적 발표를 못하는 소극적인 아이였다. 누구 앞에 나가는 것이 두려웠고 많은 학생들이 날 쳐다보고 있다는 것이 엄청난 부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 시기 때에 나를 맡아주신 담임선생님께서 조금씩 조금씩 쉬운 것 부터 발표를 할 수 있도록 게임을 통해서 하기도 하였고 칭찬을 통해 발표하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되었다. <제 2장 교육의 모체는 가정> 태어났을 때부터 아이는 엄마의 품 안에서 스킨쉽을 주고 받으면서 젖을 먹고 먹인다. 유아 시절의 가장 좋은 교사는 엄마라고 말할 수 있다. 아이를 믿고 맡겨주며 기다려주는 엄마의 태도에서 아이들은 인내와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9.02.17| 3 페이지| 1,000원| 조회(24)

서평 , 교육 30년 세 아이의 엄마 ,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 교육 이야기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 교육이야기

처음에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라고 했을 때 한숨이 절로 나왔다. 글재주가 없어서 감상문 쓰는 것을 꺼려했고 책 읽는 속도 또한 느려서이다. 하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니 지루하지 않고, 내용도 쉬워서 술술 읽어내려갔다. 또, 배운건 많지 않지만 유아교육과에 들어와서 약간의 바탕이라도 깔려있어 책의 내용이 흥미로웠고 이해가 되었다. 1장에서 오늘날의 부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요즘은 학업에 대한 경쟁이 높기 때문에 끊임없이 아이들을 재촉하고 급하게 몰아붙이는 부모들이 많다. 아이들을 믿고 자율적으로 하게 맡길 때 스스로 하는 힘이 생기지만 자꾸 재촉하게 되면 불안감을 느끼고 쫒기는 느낌을 느끼게 돼서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나의 부모님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나에게 학업을 강요하시지 않았다. 처음엔 그것이 무관심으로 느껴지기도 했지만 점차 커가면서 나를 믿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학업에 관심이 없었던 나는 부모님의 태도가 편하긴 했지만 이내 죄송한 마음이 들면서 조금씩이라도 공부를 했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조금이라도 점수가 오르면 바로 칭찬을 해주셨고, 시험을 잘 보지못했을 때는 혼내기보다는 격려와 위로를 해주셨다.

독후감/창작| 2019.02.17| 3 페이지| 1,000원| 조회(19)

자녀교육 , 독후감 , 도서
[독후감]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 이야기

교육관련 서적을 읽은 적 없는 나에게 ,처음 읽는 이 저서는 상당히 흥미로웠다. 자신의 일기마냥 적혀있는 일화형식이라 너무 재밌게 읽었다. 나의 교육관을 잡아줄 수 있는 그러한 책 내용이였으며 앞으로도 많은 교육관련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또한 어머니들이 읽었을 때 상당히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1장 살아있는 교육 선생은 아이의 창의성을 인정해줘야 한다는 것 그리고 아이를 믿어야 한다는 것 ,기다려줘야 한다는 것을 1장으로부터 얻었다. 오늘날의 다급하고 보채는 방식의 부모의 교육은 아이를 더 망가뜨리고 인성교육을 깊게 실시할수 없다는 것이다. 활기찬 수업을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발표’를 택하였고, 소극적었던 학생 미숙이를 수업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적극적인 아이로 변화시켰으며, 이로써 교육의 효과를 인식시켜 주었다. 수업시간의 적극적인 참여가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교사의 학생들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02.17| 3 페이지| 1,000원| 조회(14)

교육 , 독후감 , 모체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이야기

자녀교육이야기를 읽으면서 신기하고 두근두근 설레기도 하며 많을 것들을 느꼈습니다. 처음엔 어려운 용어와 설명들이 많을 까 걱정을 하면서 일었지만 읽을수록 실제 상황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저의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나중에 내가 유아원 교사가 되었을 때, 아이를 가진 부모가 되었을 때 여기에 나온 방법들과 사례를 적용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크게 5장으로 나누어 져있지만 어려운 내용 없이 줄줄 읽어 내려갔습니다. 교사가 어떻게 유아에게 자극을 주고 상호작용을 해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적절한 예시와 실제 초등학교 현장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작은 이야기가 마지막에 나오는 말들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학교 공부는 교사의 말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는 아이가 잘한다. 이 준비는 어릴 때 생활 속에서 얻어지는 착한 마음이다. 그리고 부모의 지나친 욕심과 높은 기대는 아이다움을 잃게 하고 학교생활의 흥미를 상실한다.’ 아이가 교사의 말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준비를 위해서는 아이의 주변 환경에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독후감/창작| 2019.02.17| 3 페이지| 1,000원| 조회(16)

자녀교육 , 독후감 , 이야기
[독후감] 교직 30년 세 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 이야기

내용은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성한이라는 아이를 15년이 지난 후 동네에서 오랜만에 만나게 되고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다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동네에서 마주칠 때 마다 성한 이는 선생님의 안부를 묻고 하였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선생님께서는 성한이가 초등학교 시절에는 공부를 그렇게 잘 하는 학생은 아니었지만 정말 착한아이로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성한이 에게 “성한 이는 참 착하구나” 하며 칭찬을 해주셨고 성한 이는 그런 칭찬을 받을 때 마다 정말 착한아이가 돼야겠다고 생각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몇 년이 지난 후 성한 이와 부모님은 선생님을 만날 때 마다 다 선생님 덕분이라며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선생님이 학생에게 착하다고 칭찬을 한 것이 몇 년이 지난 후 학생과 부모님 모두가 선생님께 감사한일이 된다는 게 얼마나 될까요? 모든 학생들이 “너 참 착하구나.” 이 한마디에 변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그 중에 몇 명은 이 한마디에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9.02.17| 4 페이지| 1,000원| 조회(24)

독후감 , 교직 , 30년
교직 30년 세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 교육이야기를 읽고

이 책은 세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그리고 교직 30년이 된 어느 교사의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저는 이 책의 저자를 존경하게 되었고, 본받아야 되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특히 전 이 책의 저자의 교육방식에 대해 많은 감탄을 하였습니다. 요즘의 아이의 부모들은 너무 아이에게 공부를 하라고 강요를 하고, 압박을 줍니다. 물론 아이를 위해서 다른 또래 아이들에 비해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인 것은 압니다. 하지만 그건 부모 자신들의 만족을 위한 것들입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은 따로 있지만 그 것을 무시하고 공부만 시킨다면 아이는 무슨 재미로 인생을 살아갑니까? 전 어렸을 때 피아노 치는 것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저를 피아노 학원에 보내주셨고, 전 학원을 다니고, 대회에 나가서 상도 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피아노를 치는 것보다 그림을 그리는 게 재미있어서 피아노 학원에 가지 않고 엄마에게 미술학원을 보내달라고 때를 쓴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여태까지 피아노를 배우고 친 것들이 아깝지 않냐 며 허락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독후감/창작| 2019.02.17| 3 페이지| 1,000원| 조회(23)

독후감 , 서평 , 세아이의엄마
[감상문]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 이야기」를 읽고

제 1장 살아있는 교육 이 부분 에서는 다양한 아이들이 등장하여 여러 가지 교육적인 사례를 들려주고 있다. 미숙이를 통하여 말하기의 중요성과 소극적인 아이를 어떻게 하면 밝고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성한이를 통하여 성실하고 착한 마음씨는 가정교육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등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이 장에서 글쓴이는 아이들 각자에게 주어진 다양하고 잠재적인 능력은 모두 귀하며 계발하여야한다고 하였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존중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으며 부모가 아이를 무시하고 질책하면 아이는 반항심을 갖게 된다고 하였다. 또 부모는 아이를 학습 하게함에 있어서 조급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능력 이상의 기대를 하지 않으며 아이가 하는 대로 믿어주고 지켜보며 스스로 노력하게끔 하여 자율성을 기르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 2장 교육의 모체는 가정 이 부분에서 글쓴이는 아이의 가장 기본적인 인성과 성격을 형성 하는 데에 있어서 가정교육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9.02.15| 3 페이지| 1,000원| 조회(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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