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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미친 사람들 (급이 다른 공부의 길)

저자: 김병완
독후감: 5건

책소개 동서양 천재들이 누린, 공부하는 삶!『공부에 미친 사람들』은 지난 10여 년간 선현의 독서법과 공부법을 탐구해온 저자가 동서고금을 통틀어 출세나 성공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공부의 기쁨에 흠뻑 취해 미친 사람처럼 공부를 즐겼던 천재들의 삶과 철학을 추적해 그들이 배움의 끝에서 마주한 공부의 기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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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미친 사람들" 김병완 작가의 글을 읽고 공부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과 신념을 엿볼 수 있다.

공부에 미쳐보고 싶다. 이제와서 오십 나이에 시작해도 아직 늦지 않았다. 늙음은 공부한 자에게는 수확의 계절이라고 한다. 공부를 정말 하기 싫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공부도 하고 싶어진다. 사람이 변하는게 나이탓인지 정말 공부에 갈증이 있어서인지 나도 잘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가방끈이 부족해서는 아닌 것 같고 공부를 조금 하다보니 흥미가 생겼다. 사실은 아침에 일어나서 여행영어를 기초이지만 공부를 해나가고 있다. 공부에 기쁨에 미친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나는 지금까지 공부 안하고 뭐했나 싶다. 모든 것이 공부고 배움이다. 배움의 기쁨은 언제나 기분좋은 상태다. 그래서 공부를 하지말라고 말려도 하는 것이 공부인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22.05.09| 3 페이지| 1,000원| 조회(41)

독서 , 뉴런 , 탈무드 , 공부합시다 , 백독백습
공부에 미친 사람들 독후감

공자는 귀족 가문의 창고지기를 했다고 한다. 공자가 이런 천한 직업을 가졌는지는 몰랐었다. 공자는 출신이 미천하고 가난했지만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고 한다. 저자는 공자의 원동력이 바로 모르는 것을 깨닫고 알게 되었을 때 느끼는 쾌감이라고 하였다. 가난한 사람이 공부를 하려면 역시 이런 동기가 아니면 힘들다고 생각한다. 공자는 당대 최고의 학자로 명성을 떨쳤음에도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무 거리낌 없이 질문을 했다고 한다. 저자는 이런 공자의 태도가 그를 동양 최고의 학자로 만든 무기라고 하였다. 공부에 즐거움을 느끼고 질문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공자처럼 겸손함까지 갖춘 경우는 정말 드물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2.01.20| 1 페이지| 1,000원| 조회(45)

독후감 , 철학 , 맹자 , 고전 , 공자 , 학문 , 인문학 , 습관 , 공부 , 학자
[베스트셀러 독후감 서평] 공부에 미친 사람들

본 직업이 학생인지라 공부에 관한 내용에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이런 책들을 읽음으로써 좀 더 공부를 하는데에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 책을 고른 이유도 있다. 공부에 답이 어딨겠냐만은 여러 사람들의 공부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에게 맞는 공부법이라던지 ‘오 이거 좋은걸’ 하면서 시도해볼 새로운 공부 방법을 알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사실 알아갈 수 있지 않을까 가 아니라 알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학점관리가 절실하고 단순히 학점을 위한 공부가 아닌, 시험을 치고 나면 다 잊어버리는 일회적인 공부가 아닌 나의 발전에 도움되는 그런 뜻 깊은 공부를 하고 싶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공자, 아인슈타인과 같은 위인이라고나 할까.

독후감/창작| 2020.11.23| 4 페이지| 1,000원| 조회(49)

독후감 , 서평 , 에세이 , 독서록 , 공부에 미친 사람들
공부에 미친 사람들-주요 내용 요약

양명학은 '입지(立志)', '근학(勤學)', '개과(改過)', '책선(責善)'을 학문의 방법으로 삼았다. 각각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이며, 양명학에서 말하는 '진정한 공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1) '입지(立志)', '근학(勤學)', '개과(改過)', '책선(責善)'의 의미 입지(立志)란,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려는 의욕을 뜻하며, 근학(勤學)은 학문에 힘쓴다는 뜻이며, 개과(改過)는 잘못을고쳐나가는 마음의 수양을 의미한다. 책선(責善)이란, 착한 일을 권함으로써 더욱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왕양명의 핵심 사상이 담겨 있다. 2) 양명학에서 말하는 '진정한 공부'란 무엇인가 양명학에서 말하는 '진정한 공부'는 그저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킨다고 해서 끝나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공부를 통해 스스로가 변화되고, 인격이 수양되며, 궁극적으로는 사회에 도움이 되어야 진정한 공부라고 보았다. 왕양명의 공부 철학은 '마음으로 깨닫는 것'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이었다. 내가 진정 마음으로 깨달은 바가 있다면 그것이 설령 세계적인 대학자의 주장과 다르다 할지라도 굳게 믿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왕양명에게 안다는 것은 곧 행하는 것이며,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제대로 알지 못한 것과 같았다. 양명학은 공부를 ' 사람의 기본적인 삶'에서 분리하지 않았다. 끝으로 왕양명은 '질문하는 공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양명학이 중시하는 공부법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정밀하게 탐구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끊임없이 질문하는 자를 학문의 스승으로 여겼다. 3) 핵심적 사항 (1) 입지(立志) :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려는 의욕 (2) 근학(勤學) : 학문에 힘쓴다. (3) 개과(改過) : 잘못을 고쳐나가는 마음의 수양 (4) 책선(責善) : 착한 일을 권함으로써 더욱 나은 사회를 만든다.

독후감/창작| 2020.01.06| 10 페이지| 2,500원| 조회(81)

입지 , 근학 , 개과 , 책선 , 공부에 미친 사람들 , 아야투스 카르타 , 망각곡선 이론 , 레미니슨스 효과 , 뇌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방법 , 뇌간망양체
[서평] 공부에 미친 사람들

공부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들어보니, 그냥 사는 게 공부다. 이 삶에, 공부 아닌 게 있겠는가. 2019년 3월 17일 일요일 밤에 SBS에서 방영한 스페셜을 보았다. 탈 시설한 지체아 부부의 이야기였다. 두 분이서 강릉 커피 박물관에 갔다 왔다. 버스를 잘 못 타서 고생을 하는게 보였다.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다. 단지 경험이 없었을 뿐이다. 남편 분은 조기 축구회에서 골키퍼를 한다. 나보다 더 소셜한 느낌이다. 경험을 해 보면 된다. 안 해보니 안 되는 것이다. 신지식인 1호였던 심형래 코메디언은 안 하니까, 못하는 것이란 당연한 말을 당연하게 말하셨다. 중국 가요 경연대회에서 브랜드를 만든 구미 출신, 황치열은 도전 골든벨에 깜짝 출연하여, 해보고 이야기하자 라는 자신의 좌우명을 말했다. 아는 건 쉬운데 손발로 가는 게 너무 힘들다.

독후감/창작| 2019.03.18| 3 페이지| 1,000원| 조회(74)

공부 , 배움 , 김병완 , 공부에 미친 사람들 , 공부에 미친 사람들 서평 , 공부에 미친 사람들 독후감 , 공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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