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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왜 싸우는가? (김영미 세계 분쟁 지역 전문 PD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분쟁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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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미
독후감
14
책소개 오늘도 세계 어디선가는 총성이 울리고 있다!김영미 세계 분쟁 지역 전문 PD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분쟁의 진실 『세계는 왜 싸우는가?』. 레바논, 아프가니스탄, 동티모르, 이라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등 끊임없이 분쟁이 일어나며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는 나라들의 분쟁의 역사, 원인과 상황 등을 쉽고...
  • 세계는 왜 싸우는가 미얀마
    세계는 왜 싸우는가 미얀마
    미얀마는 옛날에 버마로 불렸다. 미얀마의 국민을 구성하는 민족 중에 버마족이 있었는데 이 민족의 이름이 나라 이름이 되었다. 그런데 1992년 군사 정권이 나라 이름을 미얀마로 바꾸었다. 국민의 동의가 없으니 국민은 미얀마라는 이름을 인정하지 않고 버마로 부르기를 원한다. 미얀마는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6시간 걸린다. 주변국으로 방글라데시, 태국, 인도, 라오스, 베트남이 있다. 옛 수도는 랑군으로 지금은 양곤으로 불린다. 새로 생긴 수도는 네피도로 2006년에 수도로 지정되었다. 1824년 영국과 버마간의 싸움으로 버마가 졌다. 그래서 영국령 인도의 일부로 처한 버마는 1948년 독립될 때까지 영국 식민지였다. 버마 연방공화국 성립하고 해방을 맞았지만 1962년 네 윈 장군의 쿠데타로 군사 정권에 돌입했다.
    독후감/창작| 2023.12.20| 3 페이지| 1,500원| 조회(56)
  • 세계는 왜 싸우는가 콜롬비아
    세계는 왜 싸우는가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기원전 1만 년 경부터 역사가 시작된다. 페루에서 기원한 잉카 문명이 콜롬비아 중남부에도 있어서 황금 유물이 많이 존재했다. 그래서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이곳으로 이주했고 잉카 제국은 세를 넓혔다. 1499년 스페인 (에스파냐) 사람들이 콜롬비아를 침략하고 1508년 정복했다. 인도인 줄 알아 인디아라고 부르며 황금을 노략하던 그들은 총으로 칼과 창을 든 원주민을 마구 쏘아 죽이고 노예로 삼았다. 1539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를 요새로 만들고 300년 동안 콜롬비아를 통치했다. 1810년 프랑스 나폴레옹이 스페인을 침공해서 승리했다. 그 바람에 콜롬비아는 스페인으로부터 311년 만에 해방된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12.20| 2 페이지| 1,500원| 조회(50)
  • 세계는 왜 싸우는가 소말리아
    세계는 왜 싸우는가 소말리아
    굶주림이 만든 해적의 나라 소말리아를 읽으면서 왜 해적질인가 궁금했는데 이해되었다. 무지함과 가난함, 굶주림! 축복받지 못한 땅인가 싶을 정도로 안타깝다. 동아프리카 연안에 기역 자 모양으로 자리 잡은 인구 약 1500만 명의 소말리아. 중세시대부터 이슬람과 아프리카를 잇는 무역의 중심지 모가디슈가 수도다. 국토의 70%가 초원인 소말리아 근처에는 에티오피아, 케냐가 있다. 소말리아(1977년 쿠데타로 집권한 시아드 바레)는 에티오피아를 1977년 겨울부터 1978년 봄까지 침공했다. 오가덴에서 소말리아가 공격한 일인데 에티오피아는 오가덴에서 소말리아를 몰아냈다. 이 전쟁으로 소말리아는 혼란스러웠고 군대 내부에서 반란, 내전이 일어났다.
    독후감/창작| 2023.12.19| 2 페이지| 1,500원| 조회(156)
  • 세계는 왜 싸우는가 시에라리온
    세계는 왜 싸우는가 시에라리온
    더 가지고 싶은 자의 전쟁 중 시에라리온 나라의 이야기는 마음을 무겁게 했다. 시에라리온은 다이아몬드가 나는 광산이 있다. 물론 정권이 다이아몬드가 있으므로 야욕을 품을 수 있지만, 시에라리온이 아닌 그 옆에 붙어 있는 나라 라이베리아의 대통령이 시에라리온 땅의 다이아몬드가 탐나서 남의 나라에 내전을 일으키게 하고 무기와 자금을 10년 동안 대어준 일은 지나치다. 시에라리온 정부도 그런 라이베리아를 등에 업고 반군을 일으키는 자들을 쉽게 잡아내지 못했다. 책은 그 상세한 내용을 전하지 않고 있지만, 국력이 그만큼 약해서 라이베리아 대통령의 수단에 넘어가고 흔들렸던 것 같다. 더 가지고 싶은 남의 나라 대통령은 국제 심판에 넘겨져 그 수모를 받았지만, 팔다리가 잘린 사람들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해 줄 수 있을까.
    독후감/창작| 2023.12.18| 2 페이지| 1,500원| 조회(89)
  • 세계는 왜 싸우는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세계는 왜 싸우는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싸움은 아느 편에서 이해해야 하는지 애매했다. 진짜 원인은 무엇 때문인지 제대로 알고 싶었다. 그래서 이 두 나라를 따로 나눠서 보았다. 성경 속의 이스라엘이라는 단어로 인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오래전부터 세워져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스라엘은 1948년에 생긴 나라다. 뉴스에 나오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끈질긴 싸움은 이스라엘 유대인 (히브리인)의 나라 없는 설움이었다. 역사는 이스라엘 유대인(히브리인)에게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알아본다. 이스라엘이 오기 전 팔레스타인 땅은 아랍인들이 살았는데 이스라엘 유대인(히브리인)들이 하나둘 모이더니 어느 날 이스라엘이라며 자기 나라라고 선언했다.
    독후감/창작| 2023.12.18| 3 페이지| 1,500원| 조회(111)
  • 세계는 왜 싸우는가 쿠르드족
    세계는 왜 싸우는가 쿠르드족
    세계는 왜 싸우는가를 읽다보니 세상은 참 다양한 나라가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그렇게 사는 줄 알았다. 저마다 고유한 민족성을 가진 단일 민족으로 나라를 굳게 지키며 결속을 다져가는 줄 알았다. 그런데 쿠르드족을 읽으면서 참, 이런 나라도 있구나, 나라가 없어서 떠돌아다니는 민족은 어디서나 환영을 못 받고 배신도 당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흩어져서 배신당하고 눈물을 흘리는 민족, 가난한 민족이 우리나라가 아니었음에 감사했다. 그리고 북한과 어서 통일되어 한민족으로 서가야겠다는 생각을 간절히 하게 되었다. 나라가 없어서 이라크, 터키, 시리아, 이란 등에 흩어져서 사는 민족이 쿠르드족이다. 이들은 유목민인데 민족을 이루며 사는 사람의 수가 3500만 명이라고 한다. 결코 작은 민족이 아닌데 세상은 쿠르드족을 두고 -지구의 미아-라고 부른다.
    독후감/창작| 2023.12.08| 3 페이지| 1,500원| 조회(37)
  • 세계는 왜 싸우는가 카슈미르
    세계는 왜 싸우는가 카슈미르
    카슈미르는 땅 모양이 네모인 듯 마름모인 듯하게 생겼다. 빙 둘러서 아프가니스탄, 타자키스탄, 인도, 파키스탄, 중국이 붙어 있다. 카슈미르 땅은 세 갈래로 나눠 있는데 인도 3분의 1, 파키스탄 3분의 1, 중국 3분의 1이 차지한다. 땅의 크기보다는 카슈미르라는 나라 자체가 그렇게 세 나라로 구분되어 있으니 내 마음이 좋지 않았다. 대체 카슈미르란 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독후감/창작| 2023.12.07| 2 페이지| 1,500원| 조회(31)
  • 세계는 왜 싸우는가 체첸
    세계는 왜 싸우는가 체첸
    저자는 체첸을 두고 작은 괴물이 된 전사들이라고 불렀는데 왜 작은 괴물이라고 하는지 궁금했다. 읽어 보니 대국 러시아가 하도 못살게 하니 악에 받치다가 독립을 외치고 싸운다. 결국 러시아의 계략과 테러국이라는 표현에 전 세계로부터 비난을 받는다. 그러다가 이슬람의 도움을 받게 되고 진짜로 괴물이 되어갔다. 러시아가 체첸을 간섭하지 않고 가만히 두었더라면 그런 소리는 듣지 않았을 것이다. 강대국 러시아는 체첸에 왜 그렇게 했는가를 보니 러시아의 탐욕 때문이었다. 러시아는 지금도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이다. 그리고 체첸은 워낙 약하고 작은 나라여서 러시아의 공습을 많이 받았다. 남자들이 러시아와 사우다 전사하자 젊은 미망인들이 총을 들고 인질극을 벌인 일은 너무 안타깝다. 그렇게라도 러시아가 체첸을 괴롭히지 않고 체첸에서 나가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12.06| 3 페이지| 1,500원| 조회(44)
  • 세계는 왜 싸우는가 파키스탄
    세계는 왜 싸우는가 파키스탄
    파키스탄은 이슬라마바드가 수도인데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10시간 걸린다. 파키스탄을 관통하는 인더스강은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다. 기원전 6, 5세기에 인더스강 유역에 간다라 국 성립하고 기원전 327년에 알렉산드로 대왕과 페르시아 정복, 간다라 입성. 기원전 320~540년에 힌두문화 형성기 굽타왕조, 등 역사 시간에 들어온 문화를 유지한 나라다. 이웃한 아프가니스탄보다 (우리나라 한반도의 세 배정도 큰) 조금 큰데 인구는 2억 명이 넘는다. 이슬람교도가 97%인데 이슬람은 8세기에 처음 유입되었다고 한다. 13세기에 이슬람 세력이 통합되고 지금까지 이슬람이 이어져 왔다. 파키스탄 북서부는 실크로드가 지나가던 곳으로 옛날에는 불교가 성해서 간다라 미술을 일으켰다.
    독후감/창작| 2023.12.02| 2 페이지| 1,500원| 조회(26)
  • 세계는 왜 싸우는가 아프가니스탄
    세계는 왜 싸우는가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은 뉴스를 들을 때 중동으로부터 가장 많이 들렸던 나라 중 하나다. 9,11 사건과 탈레반 정부, 빈 라덴으로 떠들썩했었는데 그때 나는 우리와 상관없는 나라라고 치부하고 모른 척했다. 그런데 <세계는 왜 싸우는가>라는 책을 펼치며 아프가니스탄을 훑어보니 역시 책에도 탈레반으로 치장되어 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과거를 냉정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이 왜 싸우는지 알고자 한다. 서울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카불까지 비행기로 16시간이면 간다. 한반도의 세 배가 넘는 땅에 약 3700명이 살고 있다. 종교는 99%가 이슬람이다. 아프간은 파슈툰족을 가리킨다.
    독후감/창작| 2023.12.01| 2 페이지| 1,500원| 조회(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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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외과,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