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8명에서 1000명 교회로 부흥시킨 김형제 목사의 구체적이고 강력한 부흥의 원리를 담아 소개한 『100명 교회로 부흥하는 것 쉽다』. 저자의 경험과 삶의 경로를 그대로 밝힘으로써 한국교회를 힘 있게 일으켜 세우고자 했다. 기도와 비전, 제자 훈련과 멘토, 진정성과 성실성 등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Ⅰ. 자기 내공을 기르라
- 사람은 아무나 따르지 않는다. 내공이 강한 자를 약한 자가 따르는 것이다. 내공이 강한 자는 내공이 약한 목회자의 교회에 등록하지 않는다. 걸음걸이에도, 목소리에도 내공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 자신의 내공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교회의 부흥은 달려있다. 내공만 관리해도 부흥은 온다.
1. 목회는 자기 관리이다.
내공이라는 것은 자기 관리이다. 사람들은 목회자의 내공을 전수 받기 위해서 오는 것이다. 목회자가 내공은 아무것도 없이 주님의 내공의 전수 비결 책인 성경만 읽으라고 해서는 안 된다. 구체적으로 설득력 있게 말해서 주님을 의지하게 하는 것이 바로 내공이다. 내공이 가득한 성경을 내공이 없이 가르치면 안 되는 것이다.
내 마음을 비우는 것이 바로 내공의 비결이다. 목회자는 엄격하게 자기를 관리하여야 한다. 하루에 기도시간을 늘리는 것이다. 하나님과 접속하는 시간이 적어서는 자기 관리가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접속하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