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구나 할 수 있는 ‘7번 읽기 공부법!’ 도쿄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재학 중에 사법시험과 1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있다. 일류대도 모자라서 바늘구멍 같은 공무원시험까지 단번에 합격해버린 그녀의 공부 비법은 무엇일까. 『7번 읽기 공부법』은 어려서부터 공부에 흥미가 없었고 머리도 특별히...
야마구치 마유(Yamaguchi Miyu) 작가는 일본의 작가이며, 그녀는 주로 로맨 스 장르의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끝없는 사랑', '아름다 운 사람들', '별을 따다', '바다가 보이는 집', '포근한 휴식' 등이 있으며, 그녀 의 작품은 감성적인 이야기와 따뜻한 감정을 다루면서도, 그것들을 깊이 있는 분석과 정교한 문장력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으며, 그녀의 문학적인 재능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 고 있습니다. 야마구치 마유 작가는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책을 써왔으며, 그녀의 작품들은 대중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도쿄대학 법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한 사람이다. 저자는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재무성에서 일을 한 경력도 있으며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저자는 ‘천재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일본 최고의 지성이 모인 도쿄대학, 재무성, 법조계를 모두 겪어 본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노력가이고 시행착오를 겪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저자는 공부를 잘하는 능력은 선천적인 것이 절대 아니라고 말했다. 공부는 99퍼센트 유전자, DNA에 의해 결정된다는 유명 사교육 강사가 갑자기 생각났다. 나는 공부에 있어서 유전자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번째. 표제와 부제를 인식하고, 서로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구조를 훑어봅니다. 목차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책의 구조를 감지합니다.
2번째. 목차가 머릿속에 들어온 단계에서 책 전체를 훑어봅니다. 세밀한 부분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 단계가 끝나면 콘텐츠가 어떤 배열로 놓여있는지, 전체적인 줄거리가 무엇인지 정리되어야 합니다. 크게 서론-본론-결론 수준에서 한두 문장씩 정리를 합니다.
3번째. 줄거리를 좀 더 자세히 이해하는 단계로 방법은 2번째와 동일합니다. 3번째까지는 책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4번째. 읽을 때 문장 속의 키워드를 인식해서 읽습니다. 자주 나오는 단어가 무엇무엇이 있는지, 어떤 부분에 대한 설명이 길게 나와 있는지를 통해 중요한 부분이 어디인지 인식합니다.
5번째. 마찬가지로 키워드 중심으로 읽지만, 키워드를 연결하면서 요지를 파악합니다. 책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계이므로, 키워드를 중심으로 읽는 것은 4번째 읽기와 5번째 읽기 두 번에 걸쳐서 진행합니다.
6번째. 이제 디테일한 부분까지 읽습니다. 인용이나 사례가 되는 부분까지 읽습니다. 6회째부터는 정답을 맞춰보는 감각으로 읽어야 합니다. “맞아, 이 키워드는 이런 의미였지. 이 키워드와 이 키워드의 관계는 이거였어”와 같은 느낌으로 읽어갑니다.
7번째. 마지막으로 머릿속에 덜 들어온 부분을 골라서 읽습니다.
저자가 설명한 7번 읽기의 단계를 저에게 적합하도록 3번 읽기로 줄인다면, ① 먼저, 목차 중심으로 책을 파악하되, 서론-본론-결론은 요약할 수 있는 정도로 읽고, ② 다음, 반복되는 키워드와 길게 설명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파악합니다. ③ 마지막으로, 정답을 맞춰보는 느낌, 스스로 질문을 하고 답변하는 느낌으로 책을 전체적으로 정리합니다.
분야별로 모두 통용되지는 않겠지만, 기본적인 구조를 이렇게 잡고 책을 읽을 때마다 연습을 해 보려고 합니다.
저자 야마구치 마유 옮긴이 류두진 출판사 위즈덤 하우스
저자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출신으로서 어릴 적부터 요즘 말하는 학원 같은 곳을 다니지도 않았고 오로지 독학으로 공부를 하여 도쿄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도쿄대학에 수석 입학 및 수석 졸업을 하고 대학시절 사법고시 및 국가공무원 제1종 시험에 합격을 했으며 일본 재무성에서 근무를 하다가 퇴사를 하여 2009년부터는 변호사 업무를 하면서 방송출연 및 도서 집필 그리고 작가로서 활약하고 있으면서 7번 읽기 공부법에 대한 저자의 공부 과정을 소개한 책이다.
우리가 유아기부터 말을 배우고 그리고 글을 배워 가면서 학교를 나오고 평생 공부를 하고 있다. 나이 들어서는 또 평생대학이나 노인대학 등에서 배우고 하여도 다 못 배우고 이 세상을
떠나가곤 한다.
공부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이렇게 공부에 열을 올리는가?
인간은 창조적 동물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배워야 살 수 있다. 등등
저자 야마구치 마유는 1983년 생으로 과외 없이도 독학으로 일본 최고 명문인 도쿄대학교에 입학하여 법학과를 수석 졸업하였고, 대학 재학 중에 사법시험과 1급 공무원 시험을 동시에 패스한 수재이며,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실 5회독, 7회독 등의 공부법은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시절에 많이 통용되었던 방법이고, 학교 시험에서도 애용되는 방법이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남들보다 두뇌 회전이 월등히 빠르거나 발상이 뛰어나지도 않지만 7번 읽기 공부법을 자신만의 공부 왕도이자 신념으로 삼는다.
내가 처음 이 책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공부법에 대한 궁금증에서였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학습법을 알고 싶다는 생각에 책을 찾던 중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저자는 소위 말하는 ‘합격의 신“이라 일컬어진다. 순전히 독학으로 도쿄대에 입학하고 수석으로 졸업했고, 대학 재학 중에는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또한 동시에 1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화려한 이력을 지닌 사람이다.
그러나 그런 화려한 저자의 이력보다 가장 내 마음에 와 닿았던 문구는 “공부 머리 없어도 딱 7번만 읽어라” 였다.
소위 말하는 공부 머리는 타고 난다는 말, 그래서 노력해도 안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저자는 제대로 된 학습법만 알면 성인도 얼마든지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라고 말한다.
1장에서는 좋은 머리보다 공부 전략이 우수하다하고 말한다.
사실 공부를 잘한다, 머리가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실은 그들만의 공부법에 그 비결이 있으며, 공부 그 자체가 목표라기보다 우리 각자만의 목표나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7번 읽기 공부법
도서관 서재에 꽂혀 있는 책중 이상하게 공부법에 대한 책이 눈에 거슬린다. 파란펜 공부법, 큰소리 공부법 등이 그랬다. 물론 이 책도 그 중 하나다. 이 책을 쓴 작가는 도쿄대학교 수석 졸업한 학생이다. 게다가 여학생이다. 초반 읽을 땐 문체가 남성적이라고 해야 할까? 딱딱한 느낌이이여서 당연히 남자이겠거니 생각했지만, 여학생이었다. 물론 공부 잘하고 못하는데 성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7번 읽기 공부법이란 무엇일까? 공부하는 방법에는 총 3가지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눈으로 보는 시청 자극 방법, 귀로 듣는 청각 자극 방법 그리고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하는 행동 자극방법이다. 이중 가장 적합한 공부 방법은 시각 자극 방법이라 말한다. 시각을 이용하여 발전시킨 방법이 바로 '7번 읽기 방법'이다. 간단히 말해 어떤 분야, 어느 교과서든지 가볍게 7번 통속 하는 것이다. 반복하는 작업이 전부고. 정말로 간단하다. '7번 읽기'는 간단한기 때문에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공부법이라 말한다.
프롤로그
저자는 도쿄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재무성 관료를 거쳐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 중인 엘리트 중에 엘리트이다. 그러나 그녀는 스스로를 천재로 칭하지 않는다. 그저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꾸준히 지켜온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힘은 ‘향상심’이다. 향상심은 현재 자신에게 100프로 만족하지 않고 더 나아가는 힘이다. 그런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다면 누구보다 뛰어난 자질이 있고, 방법만 제대로 믿고 따른다면 누구든지 공부에서 ‘성공’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제목처럼 ‘7번 읽기 공부법’은 읽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독학 공부 법이다. 과외나 학원 없이도 7번을 읽음으로서 지식을 빠짐없이 채워 넣는 방법이다. 앞으로는 지식과 아이디어가 가치 있는 사회이고, 우리에게는 끊임없는 ‘공부’라는 과제가 남아있다. 이왕이면 효율적이고 성공하는 방법을 배워서 활용하는 것이 어떨까.
1. 좋은 머리보다 공부 전략이 우선이다
공부를 잘하려면 ‘좋은 머리’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그러나 저자는 ‘천재는 없다’고 단언한다. 저자는 엘리트 집단에서 공부하고 일한 경험이 있으며, 뛰어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았다. 그들에게서 느껴진 것은 천재라는 것 보다는, 다 나름의 노력과 시행착오를 통해서 배워 나간다는 점에서 같은 인간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공부를 할 수 있고, 꾸준히 하면 지식은 반드시 얻을 수 있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새로운 지식을 접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며, 공부법은 단시간에 확실한 방법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론이다. 그러므로 공부법을 익히는 것은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공부법이 확립되어 있으면 편리하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특히, 저자는 읽기 중심의 공부법을 확립하고 꾸준히 반복함으로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개중에는 저자의 수준이면 공부를 즐기는 수준에 도달한 것이 아니냐 반문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한순간도 공부가 즐거워서 한 적은 없었다고 한다.
우리들은 어렸을 때부터 공부해야만 한다고 배워왔다. 공부만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부정할 수 없는 맞는 말이다. 노력으로 가장 큰 변화를 만드는 것이 바로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나 느꼈듯이 공부하는 것은 정말 많이 힘들다. 게다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나보다 덜 노력한 사람이 더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을 본다면 결국 ‘나는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못한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게든 공부를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시대에서 살고 있다. 어떻게 해야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또 그 공부를 어떻게 활용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까. 책에서 찾은 해답은 바로 “7번 읽는 것”이다.
1. 생산성
저자는 홋카이도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 매일 4시간 공부로 전국 1등을 했다. 고등학교는 동경에 올라와서 국립고등학교를 다녔다. 여기서는 매일 5시간을 공부했다. 우리가 공부할 때는 4당 5락이라는 말이 있었다. 4시간 자야 대입에 붙는다는 이야기였다. 대학교 3학년때 사시를 패스하고 4학년 때 행시를 패스하고 그것도 모자라 동경대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 여성과 우리의 차이는 무엇일까? 공부방법이다.
‘절대양’에서는 지지 않을 대한의 젊은이들이 세계 경쟁에서 패하는 이유는 왤까? 역시 방법론이다. 이에 대해서는 IMF 외환위기 오기 전에 ‘폴 크루그만’이라는 경제학교수가 논증을 하였다. 한국의 시스템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비율을 높이는 성장이 아니라 그냥 갖다 붓는 인풋을 올리는 성장이라 했다. 그건 한계가 있다는 주장이었다. 그 주장이 나온 지 삼사 년 후에 실제 한국경제는 붕괴했다. 폴 크루그만은 덕분에 한국에서 저명인사가 되었다. 폴 크루그만이 말한 아웃풋/인풋. 그걸 생산성이라 한다.
7번 읽기 공부법-야마구치 마유-독후감
7번 읽기 공부법 독후감![[독후감 A+] 7번 읽기 공부법(깔끔)](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0/08/22/data24950213-0001.jpg)
[독후감 A+] 7번 읽기 공부법(깔끔)
![[A+ 서평/독후감] ‘7번 읽기 공부법’을 읽고](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0/02/27/data24018625-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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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7번 읽기 공부법](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6/07/29/data16596155-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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