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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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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동흔
독후감
6
책소개 심술 많은 놀부 집에서 쫓겨나지만 제비 다리를 고쳐 주면서 복을 받는 흥부의 이야기 『흥부전』. 눈물겨운 가난의 구렁텅이에서도 인간미와 가족애, 낙관과 여유를 잃지 않는 강인한 흥부의 참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판소리를 고스란히 살린, 신명나는 한바탕 이야기를 읽노라면 고단한 현실 앞에 선 우리의...
  • 흥부전
    흥부전
    옛날에 연생원이라는 사람이 살았습니다.. 그는 두 아들, 놀부와 흥부를 두고 세월을 보냈습니다.. 놀부는 개구쟁이로 유명한 반면, 흥부는 착하고 예의 바른 성품을 지녔습니다. 세월이 흐르던 어느 날, 아버지 연생원은 병에 걸려 누워있게 되었다. 아버지는 두 아들을 불러 모여 재산을 나눠주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놀부는 동생 흥부를 내쫓고 재산을 빼앗아갔습니다.. 흥부네 가족은 산 기슭의 작은 집으로 이주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힘들게 청소한 집에 봄이 찾아와 제비 한 마리가 찾아왔다. 그러나 구렁이의 습격에 제비 한 마리가 다리를 다쳤고, 흥부는 그 다리를 고쳐주었습니다. 이 작은 은혜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제비가 제비나라의 임금님께 은혜를 갚기 위해 박씨를 가져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얻은 박씨에서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고 제비나라의 목수, 죽은 사람을 살리는 약,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는 약, 그리고 보물까지 나왔습니다.. 흥부네 가족은 힘들게 시작한 삶에서 뜻밖의 행운을 만나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놀부는 자신의 탐욕으로 흥부네 집으로 찾아와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고 박을 태우며 욕심 부리다가 도깨비에게 집을 부수어버리는 재앙에 휩싸였습니다. 흥부는 놀부에게 용서를 청하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기로 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욕심과 탐욕으로 얻은 것이 얼마든지 소멸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고 착한 마음으로 얻은 은혜가 큰 행운으로 돌아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며,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운명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생각케 합니다. 탐욕과 욕심에 사로잡히지 않고, 착한 마음으로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독후감/창작| 2023.10.20| 2 페이지| 1,000원| 조회(60)
  • '흥부전' 감상문
    '흥부전' 감상문
    <흥부전>은 당시 뿐만 아니라, 우리 시대 모습도 여전히 잘 설명해주고 있는 소설이다. 바로 ‘약육강식’에 대한 것이다. ‘약육강식, 약자의 살은 강자의 먹이가 된다.’ 이 작품에서의 강자는 놀부, 약자는 흥부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놀부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을 독차지하고, 이에 반해 흥부는 그 집에서 쫓겨나 방아 찧기, 술집의 술 거르기, 시궁발치의 오줌치기 등으로 품을 팔아가며 힘들게 생계를 꾸려간다.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에게는 인정(人情)이라는 것이 없고, 가난한 사람은 얼마 되지도 않는 삯을 받기 위해 이런 저런 일들을 전전하며 다녀야 한다. 빈익빈 부익부, 가난한 사람일수록 더욱 가난하게 되고, 재산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큰 부자가 되는 불공평한 사회 구조가 이렇게도 익숙한걸 보면 아마 이전시대부터 지금까지 변화하지 않았던 구조였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12.29| 2 페이지| 1,000원| 조회(125)
  • 흥부전 서평 - 흥부전은 우리의 바람대로
    흥부전 서평 - 흥부전은 우리의 바람대로
    예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의 대결 구도는 항상 있었던 것 같다. 현실에서는 착한 사람이 힘들게 살아가 악한 사람의 승리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작품 속에서.. 우리의 상상 속에서는 착한 사람이 결국 행복해지는 결말을 갈구하는 까닭에 여러 작품 속에서 착한 사람은 결국 행복하게 살게 된다. 요즘은 드라마를 잘 안 보는데 중․고등학교 때에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볼 드라마를 정해두고 있었다. 게다가 토요일 일요일에 나오는 주말 드라마도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었다. 내가 좋아하던 종류의 드라마는 착하고 수더분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그래서 착한 여자를 계속해서 괴롭히는 여자가 나오는 그런 종류의 드라마였다. (좋아하기도 했지만 이런 종류의 드라마가 많이 나왔다.) 계속해서 고난이 겹치다가 결국엔 나쁜 여자의 만행이 다 드러나면서 착한 여자의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드라마. 고전 소설의 대부분의 주제가 권선징악이라고 하지만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 역시 권선징악을 좋아하나 보다.
    독후감/창작| 2018.11.12| 2 페이지| 1,000원| 조회(118)
  • [ 흥부전 독후감 ] 흥부와 놀부의 장점만 본받자
    [ 흥부전 독후감 ] 흥부와 놀부의 장점만 본받자
    제비가 은혜를 갚고자 금은보화를 가져다 주지 않았다면 흥부는 어떻게 살았을까? 굶어 죽지 않았을까? 즉 우연히 다가온 행운이 아니었다면 흥부는 생계를 이어갈 대책이 전혀 없었다고 생각한다. <중략> 놀부처럼 남 잘되는 것에 배 아파서 이유 없이 남을 괴롭히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흥부처럼 생각 없이 사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요즘 길을 가다 보면 놀부 보쌈이라는 간판이 종종 보인다. 놀부를 보는 사람들의 인식에 변화가 생긴 것일까? 놀부는 탐욕적이지만 자본주의를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는 놀부가 능력 있는 인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유교적인 가치관에 비추어 보았을 때 흥부처럼 사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말이다. 결국 흥부와 놀부처럼 극단적인 태도를 갖는 것은 옳지 않고 중도를 지키는 삶의 태도를 가져야겠다. 놀부처럼 남을 해치거나 못 살게 굴지 안되고, 흥부처럼 자신의 권리도 못 찾는 어리석은 행동을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흥부의 장점과 놀부의 장점을 본 받아서 현명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독후감/창작| 2017.01.16| 3 페이지| 1,000원| 조회(1,933)
  • 고전읽기 감상문 독후감 흥부전
    고전읽기 감상문 독후감 흥부전
    2015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년들은 괴롭다. 넘쳐나는 에너지를 방출하며 생동해야 할, 푸른 봄(靑春) 우리 세대는 무거운 어깨를 늘어뜨리고 사회에 만연한 ‘포기’에 젖어 탈진했다. 이 시대 청년들은 자의를 상실한 채 연애를, 결혼을, 출산을, 자가(自家)를, 기어이 인간관계를, 꿈을, 희망을 포기한다는 7포 세대로 거듭나 학점, 영어, 또 다른 외국어, 괄목할만한 취미생활, 특별한 여행기, 학생회, 인턴쉽, 교환학생, 봉사활동, 컴퓨터, 한자, 한국사 그리고 전공 관련 자격증 등등등 등등등 ······ 그렇게 끝없는 사회의 요구 조건들에 휩싸여 갈 길을 잃고 방황한다. 불쌍한 이 세대는 막연하게 무언가 지극히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하지만, 정확한 문제의 해결 방안이나 대상을 확정하지는 못한다. 이건 아마 우리 아버지 세대가 만들어 낸 기형적인 사회 구조 때문일 수도, 아니면 세계 경제 불황 때문일 수도, 혹시 노력하지 않는 내 탓인가? 아니, 다 정치인들 때문인 듯. 이게 다 정부의 무능함 때문이야.
    독후감/창작| 2016.07.12| 4 페이지| 2,500원| 조회(420)
  • 흥부전
    흥부전
    1.동기 솔직히 저는 책을 많이는 읽는 편이 아닙니다. 가끔 나의 눈에 띄는 책이거나 베스트셀러를 읽었습니다. 그런데 카리스마 있으신 동아시아 명문 읽기 교수님께서 한국, 중국, 일본의 소설, 인문사회과학, 철학에 관한 책에 대한 독후감을 과제로 내주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방에 책장에 있는 책에서 골라 보기로 했습니다. 곰곰이 고민하며 책장을 차례차례 보는 중에 '흥부전'이라는 책이 나의 눈에 띄었습니다. ‘흥부전’이라면 대한민국의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읽어 보는 책이지만 초등학교이후로 한 번도 읽어 본 적이 없습니다. 대학생이 된 지금 다시 읽어보면 어릴 때는 느끼는 못한 것들이 새롭게 다가오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2.줄거리 놀부라는 형과 흥부라는 동생이 살았습니다. 놀부는 악하기 유명했고, 흥부는 착하고 효가 지극하고 우애가 극진하였습니다. 어느 날 흥부와 함께 살아오던 놀부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산을 흥부에게는 재산을 주지 않고 흥부와 그의 가족들을 내쫓았습니다. 아무것도 가지고 나오지 못한 흥부는 움집을 지어 겨우겨우 하루를 살아갔습니다.
    독후감/창작| 2015.05.01| 2 페이지| 1,000원| 조회(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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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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