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위대한 소설가이자 냉철한 과학자였던 SF의 거인, 허버트 조지 웰스의 대표 중ㆍ단편을 묶은『타임머신』. 상상 속에나 존재할 법한 기계를 발명해 낸 시간 여행자가 무려 80만 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모험을 시작한다. 서기 802701년의 세계에서 타임머신을 잃어버리고 만 그는 '엘로이'와 '몰록'이라는 두...
‘타임머신’은 영국의 공상과학소설가인 하버트 조지 웰스가 1895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타임머신이란 과거 또는 미래로의 시간 여행이 가능한 기계 장치를 말한다. 만약 누군가가 현재로부터 100년 후의 미래로 갈 수 있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작가는 이를 상상력을 발휘하여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과학 기술의 발전 속도다. 인류는 산업 혁명 이후부터 눈부신 과학 기술의 발전을 이룩했다. 덕분에 오늘날에는 많은 부분에서 편리하게 살아가고 있다.
타임머신.
시간을 여행하는 기계를 말한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책. 영화, 만화등에서 많이 다루었던 소재이다. 이 책에 흥미가 일어 읽게 되었던 것은 바로 지은이인 허버트 조지 웰스라는 작가가 존재하였던 시간 때문이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더 전에 존재 하였었고 그때 이 소설을 집필하였다. “과연 100년 전에 존재하였던 사람은 어떠한 모습의 미래를 상상하였을까” 하는 궁금증이 이 책을 펼치게 만들었다.
‘타임머신’은 허버트 조지 웰스의 공상과학소설이다. 시간 여행 기계인 ‘타임머신’으로 미래의 지구를 여행하는 내용이다. 소설의 시작은 4차원을 이야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모든 실물은 네 방향으로 뻗어 있네. 가로, 세로, 높이, 그리고 지속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지. 하지만 우리는 어떤 타고난 육체적 결함 탓에 이 점을 간과하기 쉽네. 분명 네 개의 차원이 있어. 세 개 차원은 공간의 세 변을 일컫고, 네 번째 것은 시간이지. 그런데 우리는 전자의 삼차원과 후자 사이에 비현실적인 선을 긋는 경향이 있어. 왜냐하면 우리의 의식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연히 시간을 따라 한 방향으로 단속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이지.”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인공인 시간 여행자와 토론한다.
선생님께서 과학 행사가 있다고 하셔서 내가 좋아하는 과학 주제를 생각해 보았다. 그랬더니 딱 머리에 떠오른 것이 바로 타임머신이라는 주제였다. 그 타임머신이란, 시간을 활용해 과거, 미래에도 갔다 오는 기계 장치이다. 하지만 이 것은 현실 세계에서 불가능하다. 다만 미래에 과학 기술이 더 발전하면 있을 수도 있겠다. 그렇게 궁금 중으로 둘러싼 생각 속에서 타임머신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니 더욱 더 읽고 싶어졌다.
한 곳에 놀러와 타임머신이라는 단어를 계속 말한 시간의 여행가라고 불리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친구들에게 타임머신을 타고 간다고 말했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시간 여행자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일반적인 생각을 뒤집겠다며 기하학은 순 엉터리라고 한다. 빨간 머리에 논쟁을 좋아하는 필비는 너무 거창한 거 아니냐 한다. 시간 여행자는 두께가 ‘0’인 직선은 없다며, 수학적인 평면도 그저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라며 현실에서는 어떤 것도 높이가 있다고 한다. 시간 여행자는 길이와 너비, 높이만을 갖고 있는 정육면체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서 보고 만지고 느끼는 물체는 길이, 너비, 높이, 지속시간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고 한다. 공간이라는 것은 길이와 너비, 높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세 가지가 만나는 지점에 의해 만들어진다며 2차원 평면 위에 3차원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듯 3차원 위에 4차원의 뭔가를 그려 볼 수 있지 않겠냐고 한다. 시간 여행자는 온도계의 수은을 보고 기록한 것을 보여주며 이는 시간의 차원을 따라 움직인 것이라 한다. 시간 여행자는 기구를 말하며 기계를 이용해 시간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모형을 보여주고 실제 기계를 보여준다.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타임머신’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도서관에 가서였습니다. 책 뒷면의 설명을 우연히 보다가 현대인에게 ‘시간여행’이라는 개념을 처음 소개한 작품이라는 것에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었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를 어떤 방식으로 표현했는지 무척 궁금해져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앞부분에서 시간여행자는 의사, 시장 등 여러 방면의 사람들에게 삼차원의 공간 이외에 시간이라는 네 번째 차원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시간이 반대로 가거나 건너뛰어 가는 경험을 한 번도 하지 못했고 시간은 언제나 한 방향으로만 흘러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을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임머신_허버트 조지 웰스
타임머신(허버트 조지 웰스 지음)를 읽고![[A+독후감][우수독후감] 허버트 조지 웰스의 <타임머신>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작가는 인류의 진보를 어둡게 보았다. 쌓아 올린 문명이 필연적으로 무너져서 결국에는 그것을 쌓아 올린 자들을 파멸시킬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헛고생이라고 했다.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 수밖에 없다.](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1/11/12/data26427250-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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