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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형 인간 (천재인가 미치광이인가)

저자: 대니얼 Z. 리버먼|마이클 E. 롱
독후감: 9건

책소개 리버먼 교수는 『도파민형 인간』에서 도파민이 인간 행동을 어떻게 쥐락펴락하는지, 일, 사랑, 권력, 중독, 진화, 정치성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파민이 어떻게 거의 모든 문제의 열쇠가 되는지, 뇌과학과 행동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결과들을 흥미롭게 엮어 보여준다. 유난히 도파민 수용체가 많고, 도파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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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형 인간 독후감/내용정리/느낀점 (대니얼 Z. 리버먼)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 집에 꽂혀 있는 책을 우연하게 다시 보게 되었음 예전에 감동받은 경험이 있어 다시 한번 읽기로 결심 2. 저자소개 : 대니얼 Z. 리버먼 (Daniel Z. Lieberman) 조지 워싱턴 대학교의 정신?행동과학부 임상과 교수 겸 부위원장이다. 행동과학에 관한 50개 이상의 논문을 발표할 정도로 이 분야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있다. 약물 재활과 치료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미국의 카론 재단 연구상을 받았으며 미국 정신의학 협회에 속해 있다. 미국 보건부와 상무부, 마약 및 알코올 정책국 등에 정신과 문제에 대한 연구 데이터를 제공하며 많은 도움을 주었고 CNN, C-SPAN, PBS 등의 매체와 여러 차례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3. 내용요약 : 간절히 원하게 만드는 힘 매력적인 여자를 발견할 때마다 앤드류의 일생일대 목표는 그녀를 침대로 끌어들이는 것이 되었다. 그는 매번 상대 여성 말고는 모든 것이 잿빛으로 보이는 경험을 했다. 보통 그는 바에서 여자를 만났기 때문에 근무일이 아니면 늘 바에 가 있고 싶은 욕망이 불타올랐다. 가끔은 맥주 몇 잔 마시면서 스트레스나 풀기 위해 가는 날도 있었다. 그는 단골 바의 분위기가 좋았다. 물론 여자들에게 말을 걸고 싶은 유혹을 어렵게 뿌리치는 날도 많았다. 자신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잠자리가 끝나자마자 그 여자에 대한 흥미를 잃을 거라는 사실을. 그는 그런 상실감이 싫었다. 그럼에도 늘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곤 했지만. 흥미가 떨어지기까지의 시간은 갈수록 짧아졌다. 이제 앤드류는 자신의 집에 같이 가자는 그의 제안에 여자가 승낙하기만 해도 흥미를 잃기 시작했다. 밀당이 끝나면 모든 풍경이 달라졌다. 심지어 여자의 얼굴도 달라보였다. 눈 깜빡임 한번에 풀려버린 마법처럼 말이다. 아파트에 다다를 때쯤이면 그녀와의 잠자리 생각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였다. 도파민이 욕망에 불을 지르는 대상을 우리는 ‘중요하다.’고 말하곤 한다. 어째서냐고?? 생존에 유익한 무언가가 출현했음을 알려주는 생체 경보 시스템들 중에 도파민이 가장 잽싸고 민감하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3.06.06| 6 페이지| 1,000원| 조회(92)

독후감 , 감상문 , 중독 , 도파민 , 도파민형인간 , 도파민인간
도파민형 인간 독후감

유튜브에서 게임중독과 관련된 영상을 보다가 이 책을 추천하는 장면을 보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해당 유튜브 영상에서도 그렇고 이 책을 읽으면서도 생각한 점은 내가 정말 도파민에 충실한 인간이었다는 점이었다. 중학교 시절에 게임에 푹 빠져서 온종일 게임 생각만 하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수업시간에는 항상 집에 가서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할 것인지 전략만 떠올렸던 기억이 있다.

독후감/창작| 2022.05.03| 1 페이지| 2,000원| 조회(47)

독후감 , 도파민형 인간 , 도파민형 인간 독후감
[도파민형인간] 대니얼 Z. 리버먼/자연과학/심리학/독후감/서평/솔직한글쓰기

도파민은 인간에게 쾌락을 주는 호르몬이다. 도파민은 ‘보상예측오류’에 의해 보상받게 되는데 예상치 못한 좋은 일이 발생했을 때 주어진다. 예를 들면, 슬롯머신을 돌리다가 잭팟이 터지는 경우나, SNS를 훑어보다가 재밌는 사진이 나왔을 때나, 포르노 사이트에서 자극적인 게시글을 찾았을 때 등이다. 하지만 도파민은 더 나아가 미래의 긍정적 보상에 대한 ‘가능성’에 의해서도 분비가 된다.

독후감/창작| 2022.03.06| 2 페이지| 2,000원| 조회(46)

심리학 , 독후감 , 중독 , 도파민 , 도파민형 인간
도파민형 인간을 읽고 느낀 인간 심리에 대한 고찰

이 책은 내가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속으로 가장 궁금해왔던 부분들을 확실하게 분석해준 책이다. 여자를 만나도 얼마안가 새로운 여자가 계속 눈에 들어오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한 모습이 많았으며 오로지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갖고 사는게 행복이라고 믿어왔었다. 하지만 이러한 내 성향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고 현재를 살고싶다는 생각이 점점 더 커지게 되면서 내적갈등이 더 심해지는 와중에 이 책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나의 이러한 고민을 속시원히 해결해줬다고는 말 못하지만 어느정도는 해소시켜주었다. chapter1. 우리는 왜 자꾸 사랑하고 중독될까? - 도파민은 쾌락 호르몬이다. 하지만 이 도파민은 쾌락에 대한 지표라기 보다는 예측 불가능성, 가능성과 기대에 대한 반응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다. 즉, 익숙해진 쾌락에는 도파민이 분비되기 어렵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처음에 남녀가 호감을 갖고 만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식어가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01.23| 3 페이지| 1,000원| 조회(60)

독후감 , 옥시토신 , 도파민형인간
" 도파민형 인간" 대니얼 Z.리버먼, 마이클 E.롱 공저한 책으로 인간의 뇌속 화학물질인 쾌락분자라고 이름을 붙인 도파민은 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력한 행복호르몬이다.

무슨형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았나? 이제는 도파민형 인간도 있다. 도파민은 인간이면 누구나 뇌에서 나온다. 뇌의 전전두엽에서 나오는 신경전달물질이 인간의 쾌락과 욕망, 동기부여, 감정, 운동 조절 등에 영향을 미친다. 책에서 도파민은 1957년에 런던 근교의 런웰병원 연구실에서 캐슬린몬터규에 의해 발견된 뇌속 화학물질이라고 한다. 과학자들은 이런 도파민에 ‘쾌락분자’ 라는 이름을 붙이고 뇌세포가 도파민을 만드는 반응을 ‘보상회로’ 라 불렀다는데 도파민이 얼마나 많은 쾌락을 인간에게 느끼게 했을지 이름이 말해준다. 쾌락분자라고 이름을 붙인 뇌속 도파민은 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력한 행복호르몬이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꿈꾼다. 한순간의 쾌락을 위해 마약을 하게되면 도파민 농도를 직접적으로 증가시켜서 약물에 대한 갈망을 일으킨다. 책에서 중독성 있는 약물은 마치 미사일처럼 욕망회로를 강타해 뇌 속에서 화학적 대폭발을 일으킨다.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자연계에는 약물에 비할 대상이 없다.

독후감/창작| 2021.12.28| 3 페이지| 1,000원| 조회(51)

중독 , 도파민 , 조현병 , 보상예측오류 , 쾌락분자
[A+] <도파민형 인간> 챕터별 요약 및 독후감

∥ 더 많은 것, 더 자극적인 것, 더 놀라운 것에 미치는 도파민형 인간 ∥ 프롤로그 밑을 내려다 볼 때와 달리 위를 올려다볼 때 보이는 것들은 고민하고 노력해야만 쟁취할 수 있는 것들이다. 뇌에서는 이 구분에 따라 사고방식이 극과 극으로 달라지기 때문에 우리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에 대해 알아야 하고 이야기 해야 한다. 우리가 고개를 들어 눈높이 위를 조망하면 우리의 뇌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종류의 화학물질 딱 한가지만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데 이 화학물질은 팔을 끝까지 뻗어도 닿지 못하는, 아직 우리가 소유하지 못했거나 경험해보지 못한 저 너머를 꿈꾸게 한다. 이렇게 우리 인간을 아무리 많이 가져도 늘 부족함을 느끼는 욕심쟁이로 만든다. 우리가 당장 코앞에 있는 것을 탐닉할 때 뇌에서 활약하는 것은 ‘아래’ 화학물질들이고 ‘위’ 화학물질은 우리가 가져보지 못한 것을 갖고 싶게 하고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게 만든다. ‘위’ 화학물질은 시키는 대로 잘 하는 몸뚱이에게는 상을 주지만 말 안 듣는 몸뚱이는 잠도 못 자게 괴롭힌다. 그런 까닭에 이 화학물질은 창의력과 광기의 원천이 되고, 중독에 이르는 지름길이자.. <중 략> 천재인가 미치광이인가 ‘도파민형 인간’을 읽고 참 재미있었다. 나라는 사람이 천재일지 미치광이일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흥미진진한 마음으로 책을 폈다. 여러 가지 많은 연구에 대한 사례들이 있었지만 정말 단순화를 잘 시켜놓았는지 문외한 분야임에도 책의 내용이 눈에 잘 들어와 읽혔다. 도파민은 정말 좋은 호르몬이었다. 우리가 악용을 하거나 나쁜 의도를 취하지 않는다면 우리를 즐겁게 살게 해 줄 녀석이었다. 이 책을 읽어 한 장 한 장 읽어 가는 중 나는 도파민이 좋아졌다.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의 존재와 그의 능력에 고마웠다. 사실 나는 도파민형 인간에 가깝다. 무용가, 배우, 음악가, 작가와 같은 예술 종사자들에게서 도파민형 인간이 많다고 하는 말에 몸소 동의한다.

독후감/창작| 2021.11.22| 10 페이지| 2,500원| 조회(82)

독후감 , 도파민 , 쌤앤파커스 , 도파민형 인간 , 천재인가미치광이인가
<천재인가 광기인가-도파민형 인간> 쌤앤파커스 를 읽고 9장 요약, 1장 독후감으로 요약

1. 도파민형 인간 내용 요약 Chapter 1 누구보다 굳건했었던 결심과 어떤 일을 하고자 했었던 의지, 그리고 두근거리고 설레던 마음이 한순간에 꺼져버린 경험을 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뇌 속 호르몬인 도파민의 장난 때문이라고 책에서는 이야기한다. 도파민은 1950년대 중반, 런던 근교의 런웰 병원에서 캐슬린 몬터규에 의하여 발견된 뇌 속 화학물질이다. 도파민은 과거에 갖지 못하였던 것을 갖고 싶게 함과 동시에 새로운 것을 추구하게 한다. 한때 과학자들은 이러한 도파민을 쾌락 분자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통달의 경지에 도달하면 이로 인하여 얻는 즐거움 때문에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고자 본인이 가진 가장 중요한 것을 기꺼이 희생하기도 한다. 배우는 독하게 노력하여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화가는 돈과 명예를 모두 잃더라도 손에서 절대로 붓을 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때론 남부러울 것 없는 기혼 남녀가 이해할 수 없는 일탈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모든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화학물질 때문이다. 이 화학물질로 인하여 뇌가 참지 못할 정도로 가렵게 된다. 과학자는 이를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찾아 나서고, 철학자는 의미와 논리에 대하여 사유한다. 우리가 하늘을 바라보며 신에게 기도하는 것은 이와 비슷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이 화학물질로 인하여 꿈을 키우며, 그 꿈이 좌절되었을 때 절망한다. 우리는 이 물질의 화학작용에 이끌리면서 더 나아가고 무언가를 이루고자 노력하였으며, 결국, 인간은 발견하게 되었고, 발전하였으며, 번영해왔다. 문제는 행복이 영원하지 않은 이유도 이 화학물질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람의 뇌에서 이 화학물질은 다양한 신경화학 경로를 통해 활동하며, 우리에게 살아 있다는 사실 자체에서 오는 단순한 즐거움부터 바다를 모험하는 등의 고차원적 기쁨까지의 다양한 감정을 선사한다. 도파민은 쾌락과 관련한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미래에 일어날지 모르는 예측이 어려운 행운에 현재를 재물로 바치게 만드는 뇌 속의 조종자인 셈이다. 이 욕망의 분자는 지속해서 “더! 더! 더!”를 속삭이고, 이를 통해 우리를 흥분하게 만든다.

독후감/창작| 2020.05.04| 11 페이지| 3,500원| 조회(96)

독후감 , 레포트 , 대학생 , 방통대 , 과제 , 요약 , 쌤앤파커스 , 도파민형 인간
도파민형 인간 독후감

사람들은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가지게 되었을 때 만족이라는 감정을 느낀다. 'I can’t get no satisfaction'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의 의미는 만족을 모른다는 말인데 그 말처럼 그는 그 말은 누구에게도 만족을 못했다는 뜻인데, 왜 그럴까? 아마도 도파민 때문일 것이다. 오늘은 도파민으로 인간의 본성을 설명한 책 <도파민형 인간>을 읽어보았다.

독후감/창작| 2020.03.08| 2 페이지| 1,500원| 조회(100)

독후감 , 독서감상문 , 도파민형 인간
도파민형 인간(천재인가 미치광이인가) 독후감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왜 사람들은 자극적인 것을 원할까? 설령 그것이 나에게 해로운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나는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음주는 한다. 가끔씩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마시기도 한다. 매번 후회를 하면서도 음주를 끊어볼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자극적인 것을 원한다. 그래서인지 요즘 사람들이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에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위해 더욱더 자극적인 썸네일이나 내용을 담은 컨텐츠들이 넘쳐나는 것 같다. 다시 한 번 더 질문을 던져보지만 도대체 사람들은 왜 약물, 권력, 성과 같은 것들에 한없이 약해지고 무너지는 것일까? 이것은 바로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도파민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도파민은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소유물이나 감정 따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미래에 내가 더 가질 수 있는 것, 유혹적이고 자극을 줄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한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9.11.28| 2 페이지| 1,500원| 조회(125)

독후감 , 독서감상문 , 도파민형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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