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일즈를 아는 사람 VS 세일즈를 모르는 사람『세일즈 천재가 된 홍대리』는 기획팀에 있다가 어느 날 세일즈마케팅부로 발령을 받은 홍 대리가 좌충우돌하며 세일즈를 배워나가는 과정은 담은 경제소설이다. '세일즈는 나와 맞지 않는다'며 도망갈 궁리만 하던 홍 대리가 세일즈의 여왕 신미라 원장을...
영업 관련 서적을 살펴보던 중,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로도 만나 보았던 “홍대리”시리즈가 영업편으로도 나와 영업초보인 내가 편하게 읽으며 접근하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기대를 안고 선택하게 되었다.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우로’의 기획팀에서 잘나가던 홍대리는 1년간 세일즈마케팅부서에서 현장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회사의 방침 때문에 세일즈마케팅부서로 인사발령을 받게 된다. 세일즈는 자신의 원하던 일도, 자신의 적성과는 전혀 맞지도 않다고 생각하며 홍대리는 업무에 대한 불만만 계속 쌓이고, 거기다 매출이 우수하던 지점 관리에 소홀하면서 경쟁사에 지점을 뺏기기 직전의 상황까지 일어나면서 세일즈마케팅부서의 송팀장과의 관계도 어긋나 면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마음까지 가지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일이라 홍대리는 회사를 그만두는 것 대신에......<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