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체부 프레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삶의 성공비결을제시하는 인생지침서 『우체부 프레드』와 감성 마케팅의 실례를 보여주는 경영서 『민들레 영토 희망 스토리』를 묶은 세트. 『우체부 프레드』는 우편물을 배달하는 지극히 평범한 우체부 프레드를 모델로 어떻게 사는 것이 성공적인 삶인지를 유쾌하게...
이 책은 우체부 프레드라는 사람이 고객들에게 어떤 감동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쓴 책이었습니다. 우체부였던 프레드는 다른 우체부와는 다르게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프레드는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고객 서비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는
책이었는데 그 중에서 저한테 가장 좋았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로, 나쁜 것은 없애라 입니다.
당신을 가장 짜증나게 만들고 괴롭히는 것이 무엇인가요?
누군가 당신을 대신해서 짜증을 줄여주거나 아예 없애주면 그보다 즐거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나쁜 것을 없애라는 것 입니다.
책을 읽기 전 제목을 보고 우체부 프레드라는 인물을 담은 소설이나, 위인전이라고 생각했고, 나는 우체부란 단지 편지나 소포 등 우편물을 정해진 주소에 배달하는 고마운 분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우체부 프레드’라는 책을 왜 주셨을까? 라는 의문점을 가졌다. 많은 생각을 뒤로 한 채 책을 한자씩 읽어 나가니 어느새 한 권을 다 읽은 후였다. 책을 다 읽은 후엔 왜 이 책을 추천받았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사람이 단지 우체부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책을 읽기 전 제목을 보고 우체부 프레드라는 인물을 담은 소설이나, 위인전이라고 생각했고, 나는 우체부란 단지 편지나 소포 등 우편물을 정해진 주소에 배달하는 고마운 분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우체부 프레드’라는 책을 왜 주셨을까? 라는 의문점을 가졌다. 많은 생각을 뒤로 한 채 책을 한자씩 읽어 나가니 어느새 한 권을 다 읽은 후였다.
이번 소개할 책은 우체부프레드입니다. 요즘 나오는 담백하게 읽을 수 있는 조직,개인의 발전을 위한 트렌드 책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책입니다.프레드라는 우체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생각에 그치지 않고 행동하는 실행에 대해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이어서 공감 형성이 매우 좋다. 우선 “프레드”는 누구일까? 단순한 우편배달부가 아닌 그것을 통해 삶의 방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매개체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노사관계론에서 소개 했던 인재전쟁에서 “인재- TALENT”라는 단어와 연계해서 생각하면 개념이 빨리 들어오리라 생각된다.
우체부 프레드라는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몇 가지 문구로 저의 생각을 정리해보자 합니다.
1. 그가 누구든 먼저 섬겨라.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환경, 새로운 조직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노력으로 새로운 환경의 일원이 되고 적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한 조직의 일원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첫 출근하던 그날의 설레임과 약간의 두려움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누가 먼저 나를 챙겨주고 잘 대해주기를 바라기 전에 제가 먼저 조직의 일원이 되기 위해, 한 걸음 먼저 다가가고, 노력한다면 더 빨리 조직에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날의 하루를 지내왔습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처음 각오하였던 그 다짐을 반추하여 봤을 때, 생각만큼 많은 노력을 하지 못한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체부 프레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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