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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한 권으로 현실 세계를 통달하는 지식 여행서)

저자: 채사장
독후감: 11건

책소개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출간 후 많은 독자와 만나 나누었던...

10개

감상문_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_저자 채사장

고대 이후부터 현대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나타나던 역사적 사건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의 여러 개 챕터 중에서도 가장 인상깊게 남은 것은 역사 부문의 원시 공산사회에 관한 내용이었다. 원시 공산사회에서는 생산수단이 등장한 이후 지속되어 왔던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가 지배계급으로 체계화되면서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있는 왕과 귀족이 지배하고 지배계급이 보유한 생산수단을 이용하여 삶을 영위하는 평민과 노예가 지배당하는 세상이 도래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지배계급이 소유하고 있는 생산수단은 곧 피지배계급을 지배하여 그 노동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수단이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4.02.13| 3 페이지| 2,000원| 조회(33)

지식 , 지적대화 ,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독후감 및 요약본

I. 서론 지대넓얕. 책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베스트셀러이다. 한참 지대넓얕 열풍이 불 때 서점에서 표지를 보고 ‘나도 한 번 읽어볼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역시나 미루고 미루다 한참이 지난 지금, 도서관에서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면서 옛 결심을 이루고자 읽게 되었다. II. 본론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하나같이 재미없고 지루한 주제를 이 책은 어떻게 풀어냈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을까 생각하며 첫 페이지를 폈다. 뜬금없이 등장하는 탄자니아 세렝게티 평원의 사자 이야기를 뒤로 한 채 프롤로그를 빠르게 넘겼다. 이야기는 직선적 시간관과 원형적 시간관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한다. 이런, 여기까지 읽었을 때 이 내용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이 책의 유명세는 거품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23.05.14| 3 페이지| 1,000원| 조회(75)

독후감 , 인문학 , 줄거리 , 요약본 , 독서기록장 , 지대넓얕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권

이 책은 너무 긴 제목을 가지고 있어 ‘지대넓얕’이라는 약어로도 불리는 책이다. 책의 내용이 지적대화를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데 책의 서문을 보면 왜 그렇게 지었는지 이유가 나온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교양은 클래식을 들으며 우아하게 차를 마시는 그 무엇이 아니고 ‘교양과 인문학은 단적으로 말해서 넓고 얕은 지식을 의미한다’고 단언한다. 개인이 가진 전문적인 지식은 먹고 사는데 필수적이지만, 타인과 대화할 때는 그다지 쓸모가 없다고 한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이 내가 먹고사는데 필요한 좁은 범위의 사람만 만날 수는 없고 나의 이해관계와 관련없는 사람들과도 교류를 할 것이므로 최소한의 화제를 공유할 수 있는 지식이 필하다. 그런 의미에서 교양과 인문학으로서의 넓고 얕은 지식이 심오한 어른들의 대화놀이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마 저자는 역사, 경제, 정치, 철학 등의 분야에서 수 많은 책을 읽었을 것이다. 저자의 유튜브 강의를 보니 책을 천 권 넘게 읽었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노력과 저자 나름대로의 통찰력과 요약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이 책을 쓴 것 같다. 2015년 국내 저자 1위를 기록하고 수백 쇄를 인쇄하였으니 상업적으로 매우 성공한 서적임에는 틀림 없다. 이 책 1권을 다 읽어보면 수 많은 책을 저자 나름대로의 관점에서 발췌, 편집, 요약, 정리하여 한 권의 책을 만들었는데 정말 다루는 분야가 다양하고 그런 글을 쓰는 저자의 능력에도 놀랍다. 저자는 무려 수천년의 인류의 역사와 지적 산출물을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라는 분류체계로 나누어 정리하여 놓았다. 읽고 난 후 생각해보면 굳이 단점이라면 그렇다보니 어느 하나 전문성있게 깊이 들어간 것도 없고 깊이 있는 읽은 맛은 안나지만 제목대로 앝은 지식을 얻기에는 좋은 책이다. 비유를 하자면 유럽여행 패키지에 10개 국가를 일주일만에 도는 여행과 같다.

독후감/창작| 2022.12.10| 6 페이지| 2,500원| 조회(69)

독후감 , 독서감상문 ,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지대넓얕) 1 독후감_ 채사장 지음

1. 시작하기에 앞서; 도서 선정 계기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이 전부가 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지금의 내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에서 중심이 되는 것은 바로 ‘돈’이다. 그래서 지금의 우리 삶에서 ‘돈’은 필수불가결한 존재다. 졸업학기를 앞둔 작년 2월, 난 불안했다. 졸업까지 반 학기가 남았는데, 앞날이 보장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걱정이 한 가득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은 돈 말고는 보이는 것이 없다. 아니, 보이는 것이 없다기보다는 그저 돈이 우선일 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도둑질, 강도질, 도박으로 얻은 돈은 싫다. 더럽고 양심 없기 때문이다. 아니, 처음부터 가까이 해서는 안 될 그런 돈이다. 처음부터 내 수중에 있는 돈으로 정당하게 벌어낸 돈을 우선시하는 것을 추구한다. 대표적으로 현명한 투자가 여기에 해당한다. 대한민국의 부채 현황을 알려주는 뉴스 보도를 본 적이 있다. 이때 보면서 예전에 내가 ‘EBS 다큐프라임’에서 봤던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경기 침체 현상을 연상시켰다. 우리나라 부채가 1,000조 원대라고 하는데, 이대가 이어진다면 어쩌면 베네수엘라처럼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해 원화의 가치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 같이 떠오른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전에 읽었던 책이었는데, 그게 바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하 ‘지대넓얕’)이다. ‘지대넓얕’, 이번에 두 번째로 읽어본다. 천 완독이 6년 전이었다. 당시 나는 대학 1년 재학 중이었다. 이때 나보다 3살 많은 친형이 한 번 읽어보라고 권했는데, 생각보다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당시 독서에는 거의 무관심했던 나로서는 하얀 것은 종이, 검은 것은 그저 글씨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울며 겨자 먹기 하는 기분으로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이제는 다르다. 내용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머릿속으로까지 쏙쏙 들어왔을 정도로 말이다. 그래서 이번 독서는 꽤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경제’ 파트가 가장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독후감/창작| 2022.02.24| 7 페이지| 1,000원| 조회(274)

자본주의 , 신자유주의 , 경제 , 독후감 , 공급과잉 , 후기자본주의 , 생산수단 , 지적대화를위한넓고얕은지식 , 채사장 , 지대넓얕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독후감

인문학 전공자인 나는, 대학에 입학한 이래 철학, 역사, 문학에만 관심을 가져왔던 반면 과학이나 예술과 같은 분야에 대한 지식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고등학생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나의 부족함은 특히나 법학적성시험, 즉 LEET를 준비할 때 크나큰 장애로 다가왔다. 이 시험에는 과학이나 기술 분야처럼 내가 문외한인 분야의 문제들이 자주 나왔고, 이런 문제들이 나올 때마다 나는 애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관련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을 넓히고자 선택한 것이 바로 이 책이었다. 흔히들 “지대넓얕”이라고 줄여서 말하는 이 책은, 그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면서 아주 얕지만 넓은 지식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렇지만 지식의 깊이가 얕다는 것은 나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애초에 과학, 예술, 종교 등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했던 나는, 이 책에서 제공하는 ‘얕은’ 지식들이 눈높이에 딱 맞게 느껴졌다.

독후감/창작| 2022.01.17| 2 페이지| 1,000원| 조회(143)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지대넓얕 , 지대넓얕 독후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채사장)] 독후감

지은이 : 채사장 * 채사장은 2014년 겨울에 출간한 첫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2015년 국내 저자 1위를 기록했다. 차기작으로 현실 인문학을 다룬 <시민의 교양>과 성장의 인문학을 다룬 <열한 계단>, 관계의 인문학을 다룬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까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중 략>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은 5개 분야의 현실세계에 대해 말한다. 그것은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분야다. 정말 방대한 내용이다. 읽어나가면서 현실세계를 이런식으로 분류하고 정의한 저자가 정말 넓은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한 권의 책을 읽어나간 저자의 지식에 대해 경탄했다. 프롤로그에서는 세렝게티 초원의 사자 이야기를 한다. 만약 사자가 한국어를 구사한다면 우리는 그 사자의 말을 이해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독후감/창작| 2021.07.04| 5 페이지| 1,500원| 조회(117)

독후감 , 인문학 , 현실세계 , 채사장 , 지대넓얕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줄거리 및 느낀점 독후감 표절률8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책을 자주 읽지 않는 내가 언젠가는 꼭 읽어봐야지! 하며 구매했었던 책이다. 책을 구매했던 이유는 도서 광인 아버지께서도 추천하셨고, 무엇보다도 ‘아는 척’하기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차마 구매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필요한 공통분모인 교양과 인문학의 ‘최소한의 지식’을 갖추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가리키는 최소한의 지식이란 세계에 대한 이해이다. 세계를 이해하면 세계에 발 딛고 있는 나를 이해할 수 있고, 깊어진 나에 대한 이해는 세계를 더 심오하게 이해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이 책에서는 지적 대화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세계 지식 중 현실 세계, 즉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를 주제로 교양 지식의 발판을 마련해 준다.

독후감/창작| 2021.04.26| 1 페이지| 1,000원| 조회(237)

독후감 ,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지대넓얕
<자기계발서 독후감>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편)

전체 줄거리 요약 : 한권으로 편안하게 즐기는 지식 여행서 라는 타이틀 답게 지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할 인류의 공통분모인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분야에 대한 배경 지식을 무겁지 않으면서도 체계적이고 쉽게 저술하였다. 생산수단과 공급과잉이라는 핵심개념을 기본으로 이와 관련된 문제점을 세계는 어떻게 해결하려했는지 현재에 이르러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 우리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 개인이 각자 가져야할 지적인 탐구에 대한 필요성과 책임감에 대해 강조하였다. 나의 생각 상식과 지성을 갖춘 성숙한 사회인이고 싶은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을 거라 생각된다. 물론 현재의 위치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는 더 높은 페이를 위하여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투자하며 고민한다. 실제로 얼마나 실천하고 성과를 내는 지와 상관없이 지금보다 더 지성인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거 같다.

독후감/창작| 2020.09.07| 4 페이지| 1,000원| 조회(87)

역사 , 사회 , 경제 , 윤리 , 지식 , 정치 , 자기개발 , 자기계발서 , 채사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독서감상문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이 책에 도대체 무슨 내용이 담겨 있길래 몇년째 스테디셀러인지 너무나 궁금하였다. 그저 그런 뻔한 제목이라 쉽게 읽고 쉽게 잊혀지는 책인줄 알았는데 이 책의 재미가 소문의 소문을 타고 나에게 까지 와 더욱 궁금해졌다. 1권으로 끝나는 것도 아닌 3권까지 나왔으니 호기심이 무척 강해졌다. 이 책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프롤로그만 읽어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본 저자의 큰 그림과 읽는 사람들이 쏘옥 빠져들만큼 유쾌하면서도 흥미롭게 글을 써 내려갔다. 대단히 흥미롭게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고 다음권에는 어떤내용이 올지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삶이란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내 상활만 보더라도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면서부터 바로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이 시작된다. 만남이 시작함과 동시에 인사말을 통해 상대방과의 대화가 이뤄진다. 이처럼 대화는 삶을 살아가는데 기본이 된다. 이처럼 생활에 기본이지만 사람들 사이에 차이가 있다.

독후감/창작| 2020.08.06| 5 페이지| 2,500원| 조회(154)

신자유주의 , 개인주의 , 집단주의 , 근대 자본주의 , 중세 봉건사회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 원시 공산주의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1> 독후감 입니다.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은 정보밀도가 높은 책이라 할 수 있다. 문장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 마다 꼭 알아둬야 하는 정보들이다. 한 번 읽어서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기에 여러번 읽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며 기억에 남는 몇가지 부분이 있다. 우선 이 책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간략하고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정보들을 잘 풀어서 혹은 정리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어쩌면 따분할 수 있는 지식들 조차도 독자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예시를 들어 설명해 주는 부분이다. 책의 초반에는 A와 B가 어떻게 각자의 권력과 위치가 변화되어 가는지 살펴보는 것이 가장 큰 흥미였다.

독후감/창작| 2020.08.01| 2 페이지| 2,000원| 조회(95)

독후감 , 지적대화를위한넓고얕은지식 , 지대넓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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