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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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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장류진
독후감
20
책소개 모두가 기억하게 될 이름, 장류진이 전하는 오늘의 이야기!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으로 등단한 이후 단숨에 수많은 독자와 문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류진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 창작과비평 웹사이트에 공개된 직후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누적 조회수 40만 건에...
  • 일의 기쁨과 슬픔 독서평
    일의 기쁨과 슬픔 독서평
    독서를 좋아하진 않지만 전부터 독서의 필요성을 느꼈기에 취업을 하고 직장인이 되며 자기계발로 책 읽기를 도전해 봤다. 1년에 책 한 권을 읽을까 말까 하는 나였기에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을 했고 인터넷 서핑을 통해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책 읽기 초보인 나에게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가볍게 읽기에 딱 좋았다. 퇴근 후 조금씩 시간을 내서 1주일동안 책 한 권을 읽었다. 8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책 한 권은 각각이 독립된 내용으로, 이어지지 않기에 잠깐 읽고 며칠 뒤 다시 읽더라도 이전 내용을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좋았다. 독서를 습관화하기 전에 애피타이저 느낌으로 가볍게 읽는 책을 찾는 사람에게는 정말 추천하는 책이다. 8가지 에피소드 중 인상깊었던 몇 가지 에피소드만 간략한 줄거리와 느낀 점으로 독서평을 적어보려 한다.
    독후감/창작| 2023.09.10| 4 페이지| 1,500원| 조회(64)
  • 장류진 <펀펀 페스티벌> 독후감
    장류진 <펀펀 페스티벌> 독후감
    장류진은 2018년 가을, 출판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소설이 순식간에 입소문을 타고 수십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화제가 됐다. 주로 스타트업을 배경으로 젊은 세대들의 일터를 그린 장류진의 소설은 이른바 2030 세대들의 전폭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 저성장 시대의 취업난과 그에 따른 무한 경쟁, 먹고사니즘, 사내정치, 그리고 이에 승복할 수밖에 없는 젊은 세대들의 위축된 삶 등을 현실감 있게 다룬다. 첫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에서 작가는 2010년대의 말미, 코로나라는 대역병이 겹치면서(장류진의 소설에서는 아직 코로나가 등장하지는 않는다) 더욱 가속화된 플랫폼 자본주의와 그에 따른 노동의 유연화와 착취를 다룬다. 2023년 발간된 소설집 <<연수>>에서도 여전히 이러한 주제의식에서 쓰여 진 소설들로 채워져 있다. 그 센세이셔널했던 등장만큼이나 지금도 여전히, 장류진 작가는 현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2,30대 젊은 층의 삶을 누구보다도 실시간으로 부지런히 기록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3.08.30| 4 페이지| 1,500원| 조회(98)
  • [독서감상문] 일의 기쁨과 슬픔
    [독서감상문] 일의 기쁨과 슬픔
    "일의 기쁨과 슬픔"은 장류진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로, 현대사회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들을 통해 인간의 삶의 본질과 감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소설이다. 이 책은 한 남성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사건과 감정을 그린 이야기다. 주인공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평범한 사무 업무를 처리하고,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을 보내면서 일상의 일들이 어떻게 크고 작은 기쁨과 슬픔을 안고 있는지를 경험한다. 한편으로 주인공은 업무와 집안 일을 병행하며 각각의 상황에서의 복잡한 감정과 고민을 겪는다. 그의 노력과 고민에도 불구하고 일상의 변화와 예기치 않은 사건들은 그를 기쁨과 슬픔 속으로 이끌게 한다. 가끔은 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지만 때로는 큰 고난과 어려움에 부딪히기도 한다.
    독후감/창작| 2023.08.10| 1 페이지| 1,000원| 조회(73)
  • 일의 기쁨과 슬픔-장류진-독후감
    일의 기쁨과 슬픔-장류진-독후감
    ‘일의 기쁨과 슬픔’은 장류진 작가의 단편소설집이다. 총 8개의 작품들이 수록 되어 있는데, 각 작품들은 서로 다른 소재와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현대 사회의 단면을 잘 포착하여 그려내고 있다. 특히 회사원으로서 겪는 고충 이나 부조리한 상황 및 사건들을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독자들은 마치 본인이 직접 경험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05.02| 1 페이지| 2,000원| 조회(77)
  •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작가 독후감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작가 독후감
    나는 소설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분홍색 표지와 함께 제목이 끌리는 도서였다. 장류진 작가님의 소설집은 세련된 맛이 있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느낌을 받았다. 젊은 작가님이신만큼 현세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확실히 젊으신 작가님이라서 SNS과 관련한 이야기도 있으니 눈여겨 볼만하다. 현대사회에 있어 부조리와 일에 있어 다시금 현실을 깨닫게 되는 소설이랄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현실에 있음직한 이야기들을 소설로 풀어주니 공감되는 상황도 많았고 일의 기쁨과 슬픔, 이 책의 제목처럼 일에 대한 슬픔과 기쁨이 교차함을 느낄 수 있었다. 첫 장에서는 '잘 살겠습니다'라는 이야기로 소설의 첫 장을 이끄는데 주제는 '결혼'이었다. 마침 12월 초에 사촌언니의 결혼식이 있었는데 그 결혼식의 상황이 교차하면서 너무 재미나게 읽었다.
    독후감/창작| 2023.02.27| 1 페이지| 2,500원| 조회(57)
  • <일의 기쁨과 슬픔> 감상문
    <일의 기쁨과 슬픔> 감상문
    어떤 단편 소설을 읽을까 고민하다 고르게 된 "일의 기쁨과 슬픔"은 86년생의 젊은 작가가 지은 소설이다. 평범한 소설이지만 내 주변에서 있을 법한 일들이 소설화 되어 있다. 이 책에는 8개의 단편 소설로 구성 되어있다.
    독후감/창작| 2022.10.11| 2 페이지| 2,500원| 조회(86)
  • 일의 기쁨과 슬픔 - 독후감 / 정성들인글
    일의 기쁨과 슬픔 - 독후감 / 정성들인글
    그 이상의 적절한 제목이 있을지 모르겠다. 일이란 참 사람에게 양가감정을 주는 존재이다. 문자 그대로가 아니더라도 상징적인 의미로서, 다가오는 월요일을 반기는 생업 종사자들을 주변에서 보기는 정말 쉽지 않다. 월요일의 무게가 얼마나 사람의 마음을 갑갑하게 하는지. 반면에 각자는 그 원인을 제공한 일터에 정착하기 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을 공들였던가. 일과 직장은 어떨 땐 성취와 명예로 자리매김하지만, 때로는 생계와 노후를 위해 영영 짊어져야 할 막막함으로 자리하게 되기도 한다. 나무랄 곳 없는 꿈의 직장을 찾아 위험을 감수하고 나서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비슷한 문제와 다시 만난다. 적당한 지점에서 순응하거나 다시금 반복하며 그럭저럭 살아간다. 상승과 하강을 불규칙하게 반복하는 그래프처럼 기뻤다가 슬펐다가 하면서.
    독후감/창작| 2022.04.09| 3 페이지| 1,000원| 조회(59)
  • 장류진 <일의 기쁨과 슬픔>을 읽고-'잘' 살아남기 위한 '을'들의 이야기
    장류진 <일의 기쁨과 슬픔>을 읽고-'잘' 살아남기 위한 '을'들의 이야기
    알랭 드 보통은 자신의 저서 <일의 기쁨과 슬픔>에서 독자에게 ‘도대체 우리는 왜 일을 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해당 책은 ‘One 화물선 관찰하기’, ‘Two 물류’, ‘Three 비스킷 공장’ 등 총 10개의 작업 현장을 찾아나서 작가가 직접 보고 느낀 것을 르포 형식으로 쓴 에세이이다. <중 략> 장류진이 담백한 ‘안나’의 시각에서 보여주는 현대사회의 노동환경과 현실은, 거창한 것을 논하기 보다는 일상 속의 일들을 다룬다. 거창하지 않아도 지나치게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자본주의 하에서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지만 그럼에도 소중한 개인의 눈물이나 아픔을 기록한다. 이 작품은 이미 그 사실만으로 의의가 있다. 노동소설 계열로 분류되는 신경숙 <외딴방>에서 작가는 이렇게 쓴다. “그때 언니와 그녀들이 머물 의젓한 자리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사회적으로 혹은 문화적으로 의젓한 자리를.” 필자는 신경숙이 작품에서 말한 이런 논의가 장류진의 작품에도 의미를 지닌다고 본다. ‘그 시절’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신경숙의 <외딴방>이 충분히 그 의의를 갖춘다면, 장류진의 소설 속에 나타난 자본주의 속 개인들의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이 소설은 의의가 충분하다. 또한 그 기록이 각 개인의 독서를 통해 ‘나도 이렇게 살아’, ‘나도 이렇게 힘들었어’라는 공감을 불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는 더욱 우리 사회에 있어 유의미해진다. 경험을 소설을 통해 언어화하고, 그 언어화된 매체로서 개인들을 잇는 작업이 현대사회 노동자로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하나의 ‘자리’를 마련해준다면 그것으로 이 소설의 의의는 충분하지 않을까. ‘을’인 우리는 ‘슬픔’으로만 남아야 할까? 그렇지 않다고 말하기 위해 장류진은 이 소설을 썼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 시대를 ‘잘’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실패자’, ‘을’들에게도 그들만의 서사가 있고,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과 꿈이 있다고 말하기 위해서.
    독후감/창작| 2022.03.18| 12 페이지| 2,500원| 조회(83)
  • 장류진 - 일의 기쁨과 슬픔 느낀점 위주 독후감
    장류진 - 일의 기쁨과 슬픔 느낀점 위주 독후감
    8개나 되는 단편들로 이루어진 이 소설집에는 한 편에도 몇 개씩 여러 가지 주제가 있지만, 역시 가장 기본이 되는 주제는 제목에서 나타나 있듯이 ‘일의 기쁨과 슬픔’인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절대적인 기쁨이나 절대적인 슬픔은 없다. 꼭 현실에서처럼. 이 책의 주인공들은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담담히 고통을 받아들이면서도 그 안에서 소소한 기쁨과 성취감, 삶의 작은 의미를 찾고 그렇게 해서 얻은 힘으로 생활을 꾸려 나갈 용기를 얻는다. 그리고 꼭 희망차게 끝나지 않더라도 적어도 이렇게 될 가능성은 열어 둔다. 이 책은 모든 일에는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고 있으며 기쁨이 슬픔으로,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는 것을 현실성을 해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잘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매우 현실적임에도 차갑지 않았고 결말 부분에는 항상 적당한 온기가 감돌았다.
    독후감/창작| 2022.02.27| 2 페이지| 1,000원| 조회(104)
  • 장류진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 독후감
    장류진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 독후감
    소설을 다 읽고 나서 들었던 감정은 `공감`이었다. 장류진 작가는 바닥까지 슬퍼하고, 끝간데없이 분노하는 인물들은 그리지 않는다. 작품 속의 인물들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평범하다. 생존하기 위해 노동하는 사람들. 이제 삼십 대가 된 나는 가끔 생각한다. 이십대 초반 시절처럼 쉽게 일을 구하기도 힘들고, 주변에서 해고당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며, 노동은 생존의 문제라고 말이다. 포인트로 월급을 받고도 계속해서 직장을 다니는 「일의 기쁨과 슬픔」의 거북이알처럼 우리는 별의별 사건에도, 결국 일을 한다. “굴욕감에 침잠된 채로 밤을 지새”우고, “이미 나라는 사람은 없어져버린 게 아닐까”하는 생각에 힘들어하다가도, 다시 “어김없이 날은 밝”고 여전히 우리는 출근을 한다. 사실 직장을 마냥 즐겁게 다니는 사람은 드물다.
    독후감/창작| 2022.01.18| 2 페이지| 1,000원| 조회(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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