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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저자: 케이트 디카밀로
독후감: 9건

책소개 몸과 마음이 모두 차가운 도자기 토끼 인형, 에드워드 툴레인이 여행을 통해 사랑만 받고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교만한 삶에서 벗어나 진정... 자신을 사랑하던 소녀와 헤어진 뒤, 다양한 인생들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한 에드워드 툴레인의 내적 성장기로 어른들이 함께 읽기에도 깊이가 충분한 작품이다....

10개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케이트 디카밀로]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는 사실을 잊고 살아가며 소중한 사람,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의 작가는 그런 우리들의 미숙하고 서투른 모습을 투영해서 만든 주인공 에드워드가 험난한 모험을 하면서 좌절하고 때로는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고 느끼는 아픔, 그것을 극복하면서 깨달음을 얻는 여정을 그려내면서 우리가 놓치는 부분이 무엇인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에드워드를 통해서 표현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3.12.26| 2 페이지| 1,000원| 조회(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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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독후감> 입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알 지 못하는 토끼인형이 있다. 인형의 이름은 에드워드이고, 귀와 꼬리가 진짜 토끼 털로 덮여 있고, 머리는 도자기로 만들어졌다. 에드워드의 주인은 에빌린이라는 이름의 여자아이였다. 에드워드는 에빌린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함께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그 것이 당연하다 생각했으며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 에빌린의 부모님을 미워하느라 바빴다. 어느 날, 에빌린과 그의 부모님, 그리고 에드워드가 함께 배를 타고 여행을 하러 가는 중, 에드워드가 물에 빠지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된다. 그렇게 에드워드는 에빌린과 이별을 하게 되고, 한참을 바닷 속에 잠겨있게된다.

독후감/창작| 2020.08.01| 2 페이지| 2,000원| 조회(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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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에드워드는 이집트의 한 가정에서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살아가는 토끼인형이다. 사랑을 받기만 했지, 그 사랑의 가치도, 감사함도 느낄 줄 모르는 차가운 토끼 인형. 어느 날 가족들과 함께 머나먼 영국으로 가는 배를 타게 된 에드워드는 배에 탄 다른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으로 배 밖으로 던져지게 되고 여기서 부터 에드워드의 신기하면서도 험난한 여행이 시작된다. 에드워드의 첫 주인이었던 꼬마 에블린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을 정도로 오랜 시간이 지날 동안, 에드워드는 세상 이곳저곳, 한 주인에게서 또 다른 주인에게로 정처없이 여행하게 된다. 다행스럽게도 모든 주인들은 에드워드를 따듯하게 보살펴 주고,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가장 큰 사랑을 에드워드에게 아낌없이 베푼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그때 까지도 알지 못한다. 물론 이따금 에드워드는 에블린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지만 그것이 사랑인지 뭔지 알지 못한다.

독후감/창작| 2019.05.26| 1 페이지| 1,000원| 조회(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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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트 디카밀로,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 비룡소 를 읽고 쓴 서평

처음 서평을 쓴 것에 이어 이번 서평을 쓰기 위해서 준비하기까지의 과정이 길지는 않았지만 그 과정 중 가장 시간을 많이 할애한 부분이 있다면 책을 선정하는 과정이었다. 먼저 서평을 썼던 것과 마찬가지로 나는 책을 고를 때 무엇보다 내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지를 중점으로 책을 고르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고르게 된 책이 『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이다.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신기한 여행’이라는 제목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다. 또 이 책의 동화 같은 분위기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아 이끌리듯이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은 사랑받을 줄만 알았던 도자기 인형인 에드워드 툴레인이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마음의 문을 여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굳게 닫힌 마음의 장벽 남을 사랑할 줄 모르는 도자기 인형 에드워드 툴레인은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그의 주인인 애빌린이 자신에게 잘해주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겼었다.

독후감/창작| 2019.03.02| 3 페이지| 1,500원| 조회(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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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마음을 열어. 누군가 올거야. 하지만 먼저 네가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해.” 이 구절은 케이트 디카밀로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구절이다. 이 책은 친숙하지만 낯선, 낯설지만 친숙한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에드워드와의 신기한 여행을 통해 나의 마음이, 나의 가치관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이야기해 해볼 것이다. 처음에 이 책에 대해서 알게 된 계기는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를 통해서였다. 드라마에서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때 왠지 모르게 따뜻하면서도 외로운 느낌을 받아 기분이 묘했다. 그래서 이 책의 전문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토끼이야기 같은데 유치하지는 않을까 하는 기대 반 의심 반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도자기로 만든 토끼인형인 에드워드는 사람들의 얘기에도, 심지어 자신을 사랑하는 애빌린의 얘기에도 관심이 없는, 즉 사랑은 물론이고 애정과 관심 등 모든 감정이 무딘 토끼였다.

독후감/창작| 2018.12.29| 2 페이지| 1,000원| 조회(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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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도축업을 배우는 신입들에게 가르쳐주는 철칙이 있다. 바로 동물에 이름을 붙이지 않는 것이다. 이름을 붙이게 되면 도축업을 배울 수가 없어진다. 특히나 돼지를 가장 경계해야한다. 돼지는 어렸을 때는 귀엽고 인간을 잘 따르기로 유명하다. 머리도 좋아 사람에게 애교도 잘 부린다고 한다. 이런 귀여운 아기 돼지들에게 종종 도축업을 배우는 신입들이 이름을 붙여주기도 한다. 그럼 이름을 붙여준 돼지들은 인간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 것이다. 단순히 도축의 대상이 아니라 소중한 존재가 되어 결코 그 돼지를 결코 도축할 수 없게 되는 불상사가 벌어지게 된다. 그래서 도축업자들에게 소와 돼지 등에게 이름을 붙이는 건 금지되어 있다. 그래야만 다른 마음을 품지 않고 도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이렇게 생물에게만 인격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다.

독후감/창작| 2017.08.09| 1 페이지| 2,000원| 조회(87)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 별에서 온 그대 , 케이트 디카밀로
교양 글쓰기 중간고사 대체 과제이며 A+ 받은 과목입니다 인물 중심의 분석과 표현 기법으로 별에서 온 그대에 나오는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을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2014 년 방영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별에서 온 그대’에서 극 중 도민준 역할을 맡은 배우 김수현이 독백으로 읽는 책이 있다. ‘별에서 온 그대’의 메인 테마 도서인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은 2006 년 출간되어 2013년 까지 약 1만부가 팔렸지만 드라마 방영 후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200 만 부가 팔려 온라인 서점에서 4 주 간 1위를 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의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 (Kate DiCamillo)는 2001 년 ‘내 친구 윈딕시’로 뉴베리 명예상을 받아 등단하고 그 후에 ‘날아오르는 호랑이처럼’, ‘생쥐 기사 데스페로’,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머시의 신나는 토요일’ 등의 어린이를 위한 책을 냈다. 케이트 디카밀로의 책은 약간의 우울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성장 동화로 풀어내는 특징을 가진다.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도 그런 맥락을 갖는다. 이 책은 부족함 없는 가정에서 자란 애빌린의 품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던 토끼 인형 에드워드가 애빌린의 품에서 떨어져 다른 곳에서 생활을 하며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나를 사랑해 주는 많은 사람들을 잊고 사는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을 표현하기 위해 쓴 책이다. 2015 년 초 화두가 된 땅콩회항 사건 또한 꾸짖는 사람 없이 유복한 환경에서 자기중심적으로 자랐기 때문이다. 또한 저 사건이 스케일만 다를 뿐이지 작은 규모의 이런 일은 흔하다. 요즘 혼자 외동으로 부모님의 귀여움을 독차지하여 오냐오냐 자라는 아이들이 땅콩회항을 만든 장본인과 같이 자기중심적으로 자라는 것이다.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비한 모험’에 나오는 애빌린의 할머니는 풍요로운 재단사가 만든 멋진 옷, 자신을 아껴 주며 부족한 것 없이 만들어 주는 애빌린을 통해 모든 것이 갖춰진 환경에서 자라는 애드워드가 자기중심적인 생각만 하는 것이 걱정되어 한 이야기를 해 준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깨닫지 못한다.

독후감/창작| 2017.05.21| 6 페이지| 2,500원| 조회(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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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자료)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독후감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수수한 그림이나 짧은 글로 이루어진 책이 마치 동화책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책을 읽으면서 마치 어린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어른을 위한 동화책같은 느낌이었다. 에드워드는 도자기 토끼 인형으로 부잣집에서 주문제작해서 만든 인형이었고, 부잣집 딸의 사랑을 받았다. 배를타고 가던중 에드워드는 바다에 떨어지고 만다. 그리고 어부에게 건져져 다시 사랑을 느꼈다. 그러나 나중에 쓰레기통에 버려져 쓰레기장에서 오랜시간을 보내고 떠돌이를 만나 여행을 함께하고 나중에는 허수아비가 되기도 한다. 병에 걸린 소녀를 위해서 소녀의 오빠는 허수아비가 된 에드워드를 가져와서 소녀에게 선물하고 에드워드는 그 소녀를 사랑하게된다. 불행하게도 소녀는 곧 죽고만다. 오빠는 에드워드를 데리고 인형극으로 푼돈을 벌러다녔고 무전취식을 하다 걸려 에드워드는 식당주인에게 던져진다. 결국 에드워드는 머리가 산산 조각나게 된다. 소녀의 오빠는 에드워드를 인형수리공에게 맡겨 에드워드는 다시 살아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6.05.24| 2 페이지| 1,000원| 조회(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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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독후감

대학교를 다니며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조그마한 사회생활을 경험해보다보니, 벌써 1학기가　끝나가려고 한다.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었지만 한편으론 대학 생활을 하면서 선후배 관계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었고, 친구들과의 관계가 살짝 비뚤어지기도 하며, 한참 힘들어 할 때에 1학기가 끝나간다고 생각하니 다행이란 느낌도 들었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을 때에 대학영어 시간에 영어 원서를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하여 인간관계에 관련된 책을 선정해서 읽어보자 해서 고른 책이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이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도자기로 만들어진 토끼 인형(에드워드)이 여러 사람의 인생을 경험하면서 에드워드의 내적인 아픔과 슬픔, 그리움, 희망, 등을 느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인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5.10.11| 3 페이지| 1,000원| 조회(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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