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실행 없는 열정은 쓰레기다!” 생생하게 꿈꾸고, 열정으로 계획했지만 성과 내지 못한 당신, 생각할 시간에 움직이고, 계획보다 실행이 앞서는 ‘미친 실행력’을 장착하라! 지방대 출신, 공모전 수상 경험 전무, 토익점수 0점의 저질 스펙이 대기업에 입사했다. 그것도 모든 대학생들이 선망하는 기업 중 10여...
제목이 상당히 극단적인데 읽을수록 내용이 와닿았다. 저자는 하나만 계획해서 7일 안에 실행해보라고 추천을 했다. 실행을 할 때는 사인이 있는데 그것이 보이면 바로 즉각적으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하였다. 저자는 실행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했다. 이론상 맞는 말이다. 몸이 잘 안 따라서 그렇다.
저자는 눈에 보이는 것 작은 것부터 실행하는 것에서 성공의 씨앗이 뿌려진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저자는 7일 이상 지나면 그건 유통기한이 지난 안이라고 여겨라고 했다. 다른 계획이 머릿속을 차고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또한 우물쭈물대다가 그냥 안 하고 넘기지 말라고 했다.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하고 부족한 것이 무엇일까 실행능력이다. 책에서는 다른것보다 실행에대한 모든 것을 말해준다. 생각이 많으면 실행을 주저하게되고 그 주저함은 변화없는 지금 현재의 삶을 고수하도록 만든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잠재력이 있다. 하지만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사람들을 보았을 때, 공통적인 점이 있다. 그것이 바로 실행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성공한사람들을 눈여겨보면 생각하는즉시 바로 실행한다 돈이 부족하다, 시간이 부족하다, 거리가 멀다, 비가온다 등등 핑계를 대기 시작하고 부정적인 요소들과 걱정들을 늘어놓으면
실행을 할 수가 없다.
왜 실행력이 낮은가? 계획보다 실행이 중요
미루게되는 이유=우선순위의 중요성을 확인
1.생각<실행
2.우선순위 순으로 해결하기/계획세울때 시간별로 x 우선순위식 계획표로 변경
3.머릿속 아이디어를 실행
4.미친실행력(지체,미루기x)
5.소소한 실행은 커다란 실행을 부른다
6.실패를 두려워 말라
7.할수없다는 생각이 든 순간 실행하라
8.걱정은 실행하라는 신호:걱정을 실행을 통해 지워버리고 실행의 에너지를 몸속으로 받아들여라
9.실력이 늘지 않아 걱정이 될때 그냥 무작정 작업함. 그러다보니 실력이늘음
일단 제목부터가 너무 자극적인 데다가 제목이 좀 부담스러웠지만, ‘국내최고실행가 박성진’의 미친 실행 가이드라 해서 어떤 일에 미쳐서 실행한다면 그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무언가 한번 미쳐서 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로 해야 할 일이 많아도 막상 그 일을 시작하는 시간은 늘 마감 임박해서 쫒기듯이 하는 일이 많았다. 일이 내 앞에 있을 때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스트레스만 받아 잠 못 이루던 나였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 실행을 잘하는 실행력이 생길까 싶어 읽어 보게 되었다.
주인공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초등학교 때 웅변대회에 나가서 전국대회에서 입상하였다. 중학교시적은 공부에 별로 흥미가 없었고 만화캐릭터를 그리던 조용한 학생이었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저자 소개가 필요할 게다. 저자는 미대출신으로 CU에서 특수영업을 한다.
110쪽이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은 특수한 편의점 개설이다. 특수한 편의점이란 대학교, 리조트, 지하철, 주유소 등 각 법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나 업체에 매장을 입점시키는 것이다. 법인이 운영하는 건물 안에 점포를 개설하려면 많은 대기업들과 프레젠테이션 경합을 벌여 1등을 해야만 한다>
주말에 텔레비전 안 보고 학원을 다녔다. 세 달에 150만원 하는 스피치 학원에 다녔다. 지방에서 서울로 왕복 네 시간을 투자하면서 말이다. 짐작하다시피, 주변 사람들은 다들 불요하다고 코멘트를 했을 것이다.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에 집중했다. 영업의 포인트는 프레젠테이션이다. 그러면 말을 잘해야 하고 그걸 위해 말하기 스킬을 배워야 했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은 저자에게 배울 점이다.
주변 사람들의 시기심에 져서도 안 된다.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는 저자를 보고 다들 한 마디씩 한다.
한 해가 시작되면 연초마다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계획을 세우며 다가올 미래를 위해 희망찬 다짐을 한다. 토익 성적을 몇 점 이상 올리겠다거나 금연과 금주를 하겠다는 등의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연말이 되어서 당시 세운 계획들을 얼마나 잘 실천했는지를 돌이켜보면 제대로 지키지 못해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거창하고 훌륭한 계획을 열심히 세웠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이해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다. 기업이나 개인이나 계획을 잘 세우는 것만큼이나 열심히 실행에 옮기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삶에서 미친 실행력을 통해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는 실행 전문가 박성진이 쓴 이 책 [미친 실행력]은 지금까지 작심삼일이었던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조언들을 담고 있다. 실행을 하고 싶지만 여러 가지 장벽과 유혹으로 인해서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저자는 일명 저질 스펙으로도 국내 최고의 유통기업에 입사하여 실적와, 최우수 마케팅상 등을 수상하며 놀라울만한 성과를 냈다. 그 비결은 바로 실행력에 있다. 열정이 왜 성과를 못내는지, 그것은 바로 실행력이 없기 때문이다. 실행력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중 략>
'결국 습관이 문제이다. 따라서 저자는 미친 실행 3단계 습관을 제시한다. 먼저 1단계는 원하는 것이 있다면 일단 엉덩이를 떼는 것이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어떤 것도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확실한 조건을 기다리지 말고 일단 목표를 바라보고 움직이라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면 일단 시작부터 하라는 의미로 이해된다.
그리고 2단계는 실행을 지르는 것이다. 1단계와 비슷한 의미로 보이는데, 나는 1단계는 심리적인 결단으로 이해하고, 2단계는 그 결단을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으로 이해한다. 이때 의지가 약하고 행동하기 힘들다면, 실행이 강제로 이루어지게 만들거나, 목표를 주변에 최대한 빨리, 많이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처럼 공부 못했던 사람의 특징 중 하나가 열심히 참고서만 사들이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참고서를 다 모을 듯이 하다가 정작 시험 당일까지 한 권도 제대로 읽지 못한 채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처럼 정보 수집이나 계획에는 열심인데, 정작 실천에는 늦는 사람에게 실행력을 키우는 것은 지상과제다. 그래서 나를 실행력의 화신으로 변신시켜줄 것이라 기대감을 안고 이 책을 읽었다.
저자 박성진은 ‘미친 실행 전도사’로 불린다고 한다. 저자는 생각 많은 우리의 인생을 180도 바꾸는 ‘실행 매뉴얼 45’를 통해, 독자를 미친 실행력의 소유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한다. 그냥 눈으로 240페이지를 다 읽는 자체만으로, 책을 덮자마자 저절로 실행력이 생길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 책은 다를 것이라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편한 길을 기대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미친 실행력 독후감
미친실행력 - 박성진 report
![[서평] 미친 실행력](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6/05/13/data15609191-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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