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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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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소영
독후감
7
책소개 이 세계의 어린이는 우리 곁의 어린이이기도 하고, 우리 모두가 통과해온 어린이이기도 하며, 동료 시민이자 다음 세대를 이루는 어린이이기도 하다. 독서교실 안팎에서 어린이들 특유의 생각과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기록하는 김소영의 글은 어린이의 세계에 반응하며 깨닫는 어른의 역할과 모든 구성원에게...
  • 어린이라는세계 독후감
    어린이라는세계 독후감
    어린이라는 세계를 읽고 어린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각 우리는 모두 어린이였던 시절이 있고 세상에는 수많은 어린이가 어른들과 함께 살고 있는 만큼 어린이들도 사회의 구성원이다. 그러나 어른이 된 지금, 내가 어린이였던 시절은 기억에서 잊고 바쁘게 지내고 있고 어린이들에 대해 생각해보거나 어린이와 소통할 기회가 별로 없다. 작가는 독서교실에서 만나는 어린이들과 관련된 여러 일화들을 소개한다. 어린이들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작가의 관점에서 어떻게 느꼈는지, 어른들이 어떻게 생각했으면 좋겠는지 이야기 한다.
    독후감/창작| 2022.12.25| 3 페이지| 1,500원| 조회(110)
  • 어린이라는 세계 - 김소영 독후감,감상,서평
    어린이라는 세계 - 김소영 독후감,감상,서평
    독서교실 선생님으로 운영하면서 지냈던 아이들의 일화와, 작가님의 어린시절이 담겨있는 책. 책을 읽다보니 많은 논쟁거리가 생각났다. 유튜브에 그 영상이 생각났다. 아이와 가족이 함께 동영상을 찍었는데 갑자기 얼굴이 말얼굴로 변하면서 거기에 충격받은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는 영상. "아동학대다" "자기가족끼리 하는거니 뭔상관이냐" "미리 아이에게 언지를 줬다(?)" 등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던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22.08.08| 2 페이지| 1,900원| 조회(126)
  • 어린이라는 세계
    어린이라는 세계
    이 책은 말 그대로 독서교실을 운영하면서 만난 어린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담은 에세이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마치 어린이 교육 매뉴얼 혹은 지침서를 방불케 하는 아주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있는 책인 것 같다. 만약 본인이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관여를 한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을 정도다. 요즘 어린이들을 보면 어르신들이 이런 말들을 많이 하곤 한다. “요즘 애들 왜 저래?” 혹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중 하나인 “라떼는 말이야...”. 이런 말들을 어르신들이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대물림이 되는 경향이 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바로 이렇게 반박하고 싶다. “10년이면 강산도 바뀌는데 그 당시하고 지금하고 같습니까?”. 어르신들은 정녕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하는 건 아닐까? 아니면 세상이 계속 변하고 변하는데 그 당시와 지금이랑 많이 변한 것을 아예 인지를 안 하는 건 아닐까? 이런 어르신들을 만나도 이 책을 사서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독후감/창작| 2022.04.16| 3 페이지| 1,000원| 조회(187)
  • <어린이라는 세계> 독서 감상문
    <어린이라는 세계> 독서 감상문
    김소영이 쓴 에세이, <어린이라는 세계>는 꼭꼭 숨겨뒀던 어렸을 적 일기장을 다시 펼쳐보는 기분을 안겨준다. 어른의 눈으로 어린이들의 행동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차곡차곡 글자에 새겼지만, 거기에는 어렸을 적 내가 품었던 생각과 행동이 오롯이 담겨있다. 또 시간이 흐르고 내가 성장하면서 잊고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게 해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어린이들에 대한 관찰이 아닌 어른이 된 사람들의 회상록이자 어린 시절의 낡은 일기장이다.
    독후감/창작| 2022.02.01| 2 페이지| 1,500원| 조회(197)
  • [독후감] 어린이라는 세계 - 김소영
    [독후감] 어린이라는 세계 - 김소영
    선택 받은 아이들. 어렸을 적 좋아했던 만화에 등장했던 단어다. 어느 날 신비한 힘에 이끌려 또 다른 세상에 떨어진 주인공들이 사실 그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선택 받은 아이들'이었다는 이야기. 내가 어렸을 때는 유독 아이들이 모험을 떠나거나 세상을 구하는 류의 만화가 많았던 것 같다(물론 요즘 어린이들이 보는 만화를 안 봐서 모르는 걸 수도 있지만). 디지몬세계를 구한다던가, 포켓몬 챔피언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던가, 돼지가 된 엄마 아빠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릎 쓰는 이야기 등등. 어른이 된 지금 관점에서 보면 '아니 저쪽 어른들은 도대체 뭘 하길래 애들에게 저런 고생을 시키냐'고 기함 할 것도 같지만, 동시에, 왜 제작자가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는지 어렴풋이 이해가 간다. 용감하고 순수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 어린이란 존재를 우리가 동경하고 사랑하기 때문일테다.
    독후감/창작| 2022.01.13| 2 페이지| 1,000원| 조회(135)
  • 어린이라는 세계 독후감
    어린이라는 세계 독후감
    성인이 되어버린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내 안에는 아직 어린이라는 세계가 낯선 고향처럼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곤 한다. 살면서 부모와의 갈등은 어린 시절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고 훗날 나의 자녀가 생기고나서도 항상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부모와의 갈등이 생길 때마다 가장 먼저 떠올리는 기억은 바로 나의 어린 시절의 기억들이다. 그 순간만큼은 어린 나의 세계로 돌아가 지금의 나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닫곤 한다. 유년시절의 기억이 몇십년이 지난 지금에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우면서 아이러니한 느낌마저 들게 만든다. 하지만 그 역시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모습이며 그 모습마저 사랑해주고 싶다는 유치한 생각이 들곤 한다. 또한 나의 이런 어린 시절 모습을 떠올리면서 나 역시 훗날 자녀가 생긴다면 자녀들의 어린 시절 세계에 따뜻한 감정을 품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독후감/창작| 2021.12.27| 2 페이지| 1,500원| 조회(149)
  • 독후감)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저자) 아동교육, 유아교육, 교육심리
    독후감)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저자) 아동교육, 유아교육, 교육심리
    꼭 애가 있어야만 어린이에 관한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 마치 아이를 가진 부모만이 아이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고, 미혼자는 기혼자의 아이들 대화에 끼워주지 않는 일종의 장벽 현상처럼 들린다. 저자는 이에 대해 고민하며 글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어린이는 어느 가정의 자녀이고, 어느 학교의 학생이지만, 그 이전에 이 나라 혹은 이 세계에 속한 구성원이기도 하다. 생명이 부여된 순간부터 쭉 그랬다. 한 구성원으로서 어린이는 우리가 함께 고민할 수 있다는 일종의 자격은 여기서 부여된 것으로 본다. 저자는 독서교실 선생님으로서 아이들과 책 읽으며 만나고 다양한 대화를 한다. 독서교실을 하면 항상 의문이 있다. 책은 언제 읽나?
    독후감/창작| 2021.05.08| 2 페이지| 1,000원| 조회(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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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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