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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람들의 생존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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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용섭
독후감
6
책소개 불확실한 시대에도 결국 살아남는 사람들, 우리는 왜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가 되어야 하는가 2020년 베스트셀러, 〈언컨택트〉를 잇는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의 통렬하고 뼈아픈 생존 처방! 오해하지 말자. 위기의 본질은 판데믹이 아니다. 판데믹이 종식되고 코로나라는 장막이 걷어진 후 드러날 세상이...
  • [S+ 독후감]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S+ 독후감]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Professional Student 는 원래 부정적인 뉘앙스로 사용하던 말이다. 프로페셔널 Professional(전문적인, 전문직 종사자, 전문가 등의 의미)도, 스튜던트 Student(대학생, 학생, 수강생 등의 의미)도 각각은 전혀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지만 이 두 가지가 결합되면 의미가 좀 달라진다.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는 직업은 갖지 않고 학위만 계속 쌓아나가는 대학생을 일컫는 말이었다. 공부가 좋아서 공부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취직도 잘 안 되고, 사회생활하기도 두렵고, 성인으로서 책임도 회피하기 위해 대학생 신분을 유지하는 것이다. 다소 경멸하는 의도가 담겨 있고, 조금은 안타깝게 바라보며 쓰는 말이기도 했다. 이러한 사정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휴학을 거듭하며 졸업을 계속 유예하거나, 취직이 안 되어 대학원에 진학하는 건 우리에게도 익숙한 현실이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니 말의 의미도 바뀐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나 온라인으로 전 세계 명문대의 수업을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시대, 산업과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는 더 이상 대학에만 머물며 사회생활과 성인의 삶을 회피하는 온실 속 화초의 모습이 아니라, 치열하게 사회생활하면서 변화에도 신속히 대응하려고 상시로 공부하는, 계속 성장하고 진화하는 모습이다. - 이 책, 프롤로그 중에서 -
    독후감/창작| 2022.10.04| 5 페이지| 1,500원| 조회(43)
  • [독후감]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김용섭)
    [독후감]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김용섭)
    나는 미래가 두렵다. 너무 무서워서 몸이 굳어버리는 것 같다. 내 일자리가 미래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더럭 겁부터 난다.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이라도 유행한다는 코딩을 배워둬야 할까? 그런데 코딩을 배운다고 뭐가 달라질까? 나 같은 사람들이 엄청 많을텐데, 배워도 별 쓸모가 없지는 아닐까?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걱정이 나를 휩쓴다.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매달리는 것은 내 나쁜 버릇 중 하나이다. 저자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단 하나 뿐이라고 말한다. 바로 끊임없이 공부하는 일이다. 다 커서 무슨 공부냐고 되묻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정말로 공부만이 살 길이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일이 미래에는 사라져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자리의 증발은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게서 더 큰 규모로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가지지 못한 자들은 자기 일자리를 지킬 힘이 없기 때문이다. 나로 말하자면 기득권의 대척점에 서 있는 사람이다. 가진 것은 몸뚱이뿐이고, 직장마저 변변치 않다. 감히 예상컨대, 코로나같은 위기가 한 번만 더 찾아오면 내 일자리부터 공중분해 될 것이다. 그러니 이 책을 읽는 동안 점점 우울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가난할수록 더 많은 피해를 입게 될 것이고, 그걸 피하려면 악착같이 공부해야 한다니. 쿠키런이 연상되는 인생이다. 게임오버되지 않기 위해 계속 달려야만 하는 것이 인생과 똑 닮았다. 원래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는 비하의 의미가 강한 단어이다. 일은 안하고 열심히 공부만 하는 사람을 “전문 학생”이라고 불렀다는데, 참 재밌는 말이다. 동시에 나 또한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22.07.11| 7 페이지| 1,000원| 조회(69)
  •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독후감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독후감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최악의 2020년을 보낸 사람들에게 백신이 확산되는 2021년은 희망의 해로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코로나는 아직도 우리 곁에 있고 2022년 3월 현재 일일 확진자 60만명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확산세를 보이고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대유행이 끝나면 세계는 안정을 되찾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세계와의 교류를 회복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배제되고 무시되는 개인은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저자는 분석한다. 로봇, 인공지능, 자동화에 의한 일자리 교체는 조기에 예견된 방향이지만 속도를 내더라도 너무 빨라졌다. 이는 대유행보다 개인에게 더 크고 심각한 위기가 될 것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통해 우리는 사람이 가장 큰 위험임을 깨달았다. 기업들은 감염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공장 자동화, 물류 자동화 및 사무원 자동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2.03.19| 2 페이지| 1,500원| 조회(82)
  •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 김용섭(독후감 쓰는 아저씨) 감상 서평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 김용섭(독후감 쓰는 아저씨) 감상 서평
    세상이 점점 빠르게 변화해갈수록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공부다. 이제는 공부하지 않으면 금방 뒤쳐지는 게 티가 날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공부라는 것은 무엇인가? 다른 여러 책에서도 언급하겠지만 더이상의 중고등학교의 주입식교육, 대학교에 들어가서 하는 교육에 해당하는 공부는 제대로 된 공부가 아니다.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공부는 자기자신에 대한 공부다.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부열심히해서 좋은 대학가야지의 루틴을 따른다. 자신이 뭘 좋아하는 지도 못 찾은 상태에서 말이다.
    독후감/창작| 2021.12.10| 2 페이지| 1,900원| 조회(79)
  • A+ 서평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를 읽고 나서
    A+ 서평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를 읽고 나서
    코로나가 끝나면 인류의 위기는 모두 끝이 나는 것일까. 우리에게 닥친 위기가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초래한 산업과 기술의 진화 속도는 빨라지고 사회 시스템이 방향도 일부 조정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세상은 다시 안정을 찾겠지만 인간의 일자리 중 상당수를 로봇에게 양보해야 하는 등 일자리 구조는 근본적인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최근 신규채용을 크게 줄이고 이른바 공채 문화도 없애고 있다. 물론 로봇과 인공지능, 자동화에 의한 일자리 대체는 일찍이 예견된 방향이지만 그 속도가 너무 빠르고 이것이 개인에게는 팬데믹보다 ‘더 크고 심각한 위기’가 될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팬데믹 종식 이후 경제는 빠르게 성장하고 특히 인공지능과 같은 일부 산업은 엄청난 성장을 기록할 것이다. 또한 교류와 여행도 다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에서 경쟁력이 없는 개인들은 위에 이야기 한 것처럼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순진해서도 안되고 무능해서도 안된다는 것이다. 정말로 산에서 혼자 살 것이 아니면. 반대로 이야기 하면 다크호스와 흙수저들의 역전도 많아질 수 있다. 긍정적인 현상이다. 또한 과거의 관성을 과감하게 빨리 잊을수록, 다가온 미래를 더 잘 보고 받아들일 수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디지털 트래스포메이션이 급속히 당겨지고 있다. 이는 산업을 바꾸고 일자리도 바꾼다. 인재상과 교육체계도 바뀔 수 밖에 없다. 코로나19 시대에 특징은 확진자가 생기면 그 사무실이나 공장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공장자동화, 물류자동화, 사무직의 업무자동화가 가속화되고, 로봇이 서비스업을 비롯해 가정까지 속속 들어오게 만들고 있다. 서빙 로봇 수요도 커지고, 병원에서 서비스 로봇이 의료용품을 가져오거나, 쇼핑몰에 사람 대신 로봇이 안내를 맡는 일도 늘어나게 만든다.
    독후감/창작| 2021.11.12| 10 페이지| 8,000원| 조회(95)
  •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김용섭) 서평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김용섭) 서평
    1장 진짜 위기의 시작! 실력자만 살아남는다 팬데믹이 종식되면 위기가 끝난다고 믿는가? 팬데믹 이후 세상은 다시 안정을 찾고, 글로벌 경제는 다시 활발해지겠지만, 일자리 구조는 확실히 커다란 변화를 겪을 것이다. 로봇과 인공지능, 자동화에 의한 일자리 대체는 예전부터 예견된 방향이지만, 그 속도가 더 빨라졌다. 취업하지 못한 대학 졸업생들은 팬데믹이 끝나면 새로운 기회가 더 주어질 거라 희망하지만, 실제로 취업의 문은 더 좁아진다. 세상이 5년쯤 앞당겨졌다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기업들의 디지털화, 즉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5년쯤 앞당겨졌다고 한다. 기업들은 확진자가 한 명 생기면 생산 라인을 중단하고, 건물을 폐쇄하고, 물류센타를 닫아야 했다. 미래가 빨리 온다고 좋은 걸까? 사람의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로봇과 인공지능, 자동화를 외면할 기업가가 있을까?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고 비용마저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두고서도 외면하는 기업가라면 주주 입장에서도, 임직원 입장에서도 달갑지 않을 수 있다. 결국 로봇을 외면할 수 없을 거란 얘기다. 미래의 사람들은 2020/ 2021년을 다르게 기억할 것이다 10년 후 미래의 사람들에게 2020년, 2021년은 팬데믹보다 로봇이 인간 사회에 본격 진입한 해로 기억할지 모른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제조사뿐 아니라, 아마존, 구글, 애플 등을 비롯 IT 기업이나 유통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다 뛰어들었다. 글로벌 IT 기업들이 퀀텀 점프한다고 할 정도로 비약적 도약과 성장의 계기를 만들어낸 것도 팬데믹 효과다. 당연히 팬데믹 이후에 더 거침없이 산업적 주도권과 사회, 문화 , 경제를 장악할 것이다. 누가 진짜 실력자인가? 흙수저는 더더욱 시험 기술이 아니라, 실력 자체에 주목 할 수밖에 없다. 그것이 오히려 더 승산 있는 게임이다. 시험 기술에선 절대적으로 불리하고, 애초에 기울어진 운동장이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1.08.20| 7 페이지| 1,500원| 조회(53)
AI 챗봇
2024년 09월 1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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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별인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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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의 사물인터넷 상용화 사례를 찾아보고, 앞으로 기업에 사물인터넷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술하시오
5글자 이하 주제 부적절한 예)
- 정형외과,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