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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김부장 편)

저자: 송희구
독후감: 6건

책소개 ★★★★★ “너무너무 재미있다! 단숨에 이 책을 읽었다. 이 작가의 필력은 최고다!” -브라운스톤(우석)- 30일 만에 커뮤니티 조회수 1,000만 조선일보 1면 톱장식 드라마, 웹툰 제작 확정 브라운스톤(우석), 신사임당, 배우 류수영 추천

10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디는 김부장 이야기 시리즈 독후감

‘답이 좀 됐으려나?’ 한 때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내었던 직장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한 문장해당 발언을 한 직장인은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고 부러워할만한 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자신의 회사를 자신있게 드러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제 아무리 대기업에 다닌다고 해도 오를 대로 오른 부동산 가격 때문에 내집마 련에 대한 어려운 환경이 날로 커져가는 이때에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제목에서 드러나 있듯이 서울에 이미 자가가 있고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대기업을 다니며 직책도 부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김씨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선망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독후감/창작| 2024.03.05| 2 페이지| 1,000원| 조회(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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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독후감 저자-송희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제1권은 제목처럼 서울 자가에 대기업에서 근로하는 김 부장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김 부장은 전형적인 대한민국의 기성세대 회사원의 가치관을 가졌고 그에 걸맞은 행동양식을 보여준다. 남들이 들으면 다 아는 대기업에 다니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굳게 믿으며 고급 세단, 명품 가방, 시계 등 남들에게 내가 이렇게 잘살고 있고 성공한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진급 누락 없이 부장까지 달려온 그는 평소 자신보다 못난 사람이라고 굳게 여겼던 최 부장의 부동산 자산에 큰 충격을 받는다.

독후감/창작| 2024.02.03| 4 페이지| 1,500원| 조회(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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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를 읽고

저자가 이 시대의 모든 직장인들에게 바친다는 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는 회사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이다. 재테크와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실화를 기반으로 하여 재구성한 이야기로 딱딱한 경제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바로 옆에 있는 이웃 아저씨, 또는 우리 회사 선배의 삶을 적어논 듯 하여 공감하면서 쉽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재미와 함께 그 속에 여러 정보들과 자본주의 시대에 우리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려주는 삶의 지혜가 담긴 책이다. 이 책은 모두 3편의 시리즈로 되어 있는데 김부장 이야기는 그 중 첫 번째 시리즈이다. 이야기의 주인공 김부장은 대기업에 부장이다. 동갑내기 아내와 서울에서 자가로 살고 있으며 아들도 제법 커서 대학생이다. 연봉은 1억 정도 되며 실수령액은 650~700만 원 정도 된다. 가끔 보너스도 나오고 1천만원정도는 주식투자를 하고 있지만 크게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남들에게 성공한 사람으로 보이고 있으며, 자기 자신도 남에게 보이는 성공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주변 동기들이 자발적으로 또는 비자발적으로 퇴사하는 것이 불안하긴 하지만 자기는 임원까지 승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회로를 돌린다. 가족과의 여행이나 여가 보다는 회사에서의 삶이 가장 중요하고 주말조차도 회사 임원들과 골프를 하며 보내는 회사가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독후감/창작| 2023.06.10| 5 페이지| 1,000원| 조회(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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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1 김 부장 편> 독후감

‘서울 자가에 대기업 재직’. 집값은 이전과 비교하기 머쓱할 정도로 높이 올랐고, 취업은 바늘구멍에 낙타 꿰기라는 말이 속담처럼 전해지는 요즘이다. 대한민국에 저 문장을 보고 설레지 않는 청년은 극히 소수일 것이다. 서울 집값이 싸던 옛날 이야기일까? 재테크 실력이 뛰어난 사람의 글일까? 그것도 아니면 대기업 직원 연봉이 내 생각보다 훨씬 높은 걸까? 이런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이 책을 꺼내들었다. 혹시 투자 방법이라도 알려주려나 하는 약간의 기대감과 함께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런 건 없었고, 제목 그대로의 김 부장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독후감/창작| 2023.05.13| 2 페이지| 1,000원| 조회(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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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독후감

KKONDAE : An older person who believes they are always right(And you are always wrong). 이 것은 2021년 영국 BBC에서 소개한 한국의 ‘꼰대’라는 단어이다. 항상 그들이 옳다고 믿으며 상대방은 항상 틀리다고 믿는 나이 든 사람. 이 책에서 보여주는 김 부장의 모습이 바로 이러한 모습이었다. 김 부장은 개인의 성실한 업무태도와 능력을 통해서 대기업에서 부장까지 승진할 수 있었고, 아내의 투자 권유를 통해 서울에 집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을 갖고 있는 김 부장은 자신이 제법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부하직원에게 모르는 것에 대해 전혀 묻지 않는다.

독후감/창작| 2022.10.30| 2 페이지| 1,500원| 조회(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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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편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많은 부분을 느꼈다. 재밌는 책은 한 페이지씩 읽어나갈 때 마다 아깝고 순식간에 읽게 된다는 것을.. 책을 쓸 때 누구나 읽기 쉽게 쓰는 것, 필사에 신경 써야겠다는 것을.. 김부장편 1편을 읽고나서 여운이 사라지지 않고 다음편은 얼마나 더 재밌을까 하는 기대감이 든다. 1편에 김부장은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꼰대’ 상사라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고 나는 김부장을 아예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하면 이러한 상사와 슬기롭게 잘 지낼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기도 했다. 내가 봤을 때 김 부장은 어렸을 때의 경험과 과거 그 시대 회사생활의 모습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인 것 같다. 즉, 본인이 처한 환경 때문에 이러한 성격을 갖게 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나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환경’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니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처한 환경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자신의 의지로 바꾸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독후감/창작| 2022.01.02| 2 페이지| 1,000원| 조회(95)

부동산 , 김부장 , 송희구 , 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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