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새로운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흐름을 보고 그 위에 올라탄 것, 기술이 무너뜨릴 곳을 피하고 새로운 기회의 틈새를 발견하는 것, 그것이 새 시대의 진짜 능력이고 교양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불붙인 2022년 테크 혁명의 판에 올라타기 위해 ‘일곱 가지이자 하나인 기술’, 세븐 테크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 세븐 테크 책 소개 ]
세븐 테크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현실, 로봇,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메타버스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일곱 가지의 기술의 중요성 및 테크 혁명과 삶의 연관성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 세븐 테크 저자 소개 ]
세븐 테크 저자는 김미경, 김상균, 김세규, 김승주, 정지훈, 이경전, 이한주, 최재붕, 한재권 입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2개 소개 ]
첫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 가장 기본적인 테크를 이해해야 내가 앞으로 디지털 세상에서 무엇을 할지 상상할 수 있어 ’ 입니다.
테크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깊이 있게 아는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테크에 대해서 기본적인 부분을 이해하게 된다면 디지털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등 꿈을 키워가는 방향성과 관련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은 미래를 바꿀 7가지 기술인 인공지능, 블록체인, VR/AR, 로봇,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메타버스를 소개하는 책이다.
위 기술들은 언뜻 들으면 먼 미래 이야기 같지만 이미 우리 일상에 알고 모르게 녹아 있으며 이를 빠르게 파악하고 잘 다루는 사람이 되느냐 아니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는 자동차 부품업계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사람이다. 기계를 다루기는 하지만 인공지능이나 가상현실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을 한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직장인이자 한 명의 투자자로서 투자의 통찰력을 기르기에 미래 기술을 공부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 신기술 관련 회사의 주인이 되거나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세상을 바꿀 기술 7가지에 대해 쓴 책이다. 내가 봐도 앞으로 중요 화두로 떠오를, 혹은 지금 혁명이 진행 중인 기술이 있었다. 인공지능은 예전, 길면 수십 년 전부터 앞으로 인류에 큰 영향을 미칠 기술 중 하나로 지목된 개념이다. 실제로 지금도 자율주행 등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제는 사물인터넷이라고 불리는 생물과 인터넷이 가능한 칩 같은 기계를 잇는 기술이 개발된다고 한다. 아직 상용화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이게 개발이 되면 스마트폰도 쓸모가 없어지게 될 것 같다. 아예 몸에 내장하고 다니는 것이다. 지금이야 말이 안 되는 기술이지만 앞으로 실현될 것 같다.
지난 100년 동안에 있었던 변화보다 최근 몇 년 사이의 변화의 규모와 속도가 훨씬 더 크고 빠르다는 뉴스를 읽은 적이 있다.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달라지는 일상을 접하면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인터넷을 경험한 현대인들은 이제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타고 인공지능과 로봇, 그리고 메타버스라는 개념까지 마주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이런 세상의 변화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그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새롭게 등장한 최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미래 사회를 책임질 새로운 기술을 외면한다면 단순히 무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미경 강사가 펴낸 이 책은 그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의 일상은 물론이고 미래를 바꿀 잠재력을 가진 7가지 기술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코로나 대유행은 인공지능(AI)과 미터 버스로 대표되는 세 번째 기술 주기를 가속했다. 이 사이클은 스마트폰처럼 한두 가지 기술의 발전 정도가 아니라 다양한 기술이 얽혀 우리의 실생활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점에서 진정한 '혁명'이다. 그러나 많은 혁명이 그렇듯,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이 세계를 휩쓸고 난 후에야 혁명이었음을 깨닫는다. 우리가 스마트폰에 놀라던 2007년, 누군가는 모바일 메신저를 만들어 유니콘 기업을 만들었고, 유튜브 초창기에는 일상생활을 촬영해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사람들이 있었다. 다가오는 기회를 눈치채고 부를 거머쥔 이 사람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이 책은 요즘 트렌디한 AI와 블록체인 그리고 메타버스까지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IT기술에 관한 책이다. 목차와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상상 그 이상의 IT 기술, 세븐테크
- 매사에 세밀하게 계획을 세우는 플래너라고 행동하고 발명하는 사람을 해커라고 한다
- 해커 정신은 행동하고 혁신하는 것을 뜻하는데, 미래 세대를 평정할 ‘세븐테크’는 혁신하는 문화를 만든다.
- 산업이 제조업에서 실리콘밸리의 IT로 변하는 대항문화가 주류이다. 문화는 기술을 창조하고 기술은 문화를 창조한다.
- IBM과 제조기업에서 마이크로소프트로 넘어가 소프트웨어가 대세가 되더니 어느덧 애플과 구글로 넘어가 IT기술의 기반이 된다.
- 저자가 말하는 세븐테크는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블록체인, 로봇공학, 증강현실, 메타버스이다.
미래의 디지털세계는 모르면 상상조차 할 수도 없다. 게다가 디지털세계가 대규모 감염병 발생과 같은 환경적 변수와 맞물리면 그 결과가 어디로 튈지 예측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최근의 코로나 팬데믹은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3차 테크 사이클의 시기를 더욱 앞당겼다. 이번 3차 테크 사이클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처럼 한두 개의 메인 디바이스의 발전과 그와 연관된 생태계의 파생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3차 테크는 여러 기술들이 얽히고설키면서 우리의 실생활을 송두리째 바꿀 거라는 점에서 진정한 혁명이라 할 만하다.
그러나 그동안 있었던 수많은 혁명들이 대게 그렇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물결이 세상을 휩쓸고 난 뒤에야 그것이 혁명이었음을 간신히 깨닫고 만다. 나도 그러했다. 2007년 아이폰이 발표되고 그것에 대해 신기해할 때 누군가는 모바일 메신저를 만들어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켰다. 또한 유튜브의 초창기에 자기 일상을 찍어 수백만 구독자를 확보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런데 다가오는 기회를 남보다 먼저 알아채고 부를 움켜쥐는 이런 사람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그들이 기술을 아주 자세히 알아서 그랬던 것이 아니라고 본다. 그들은 새로운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흐름을 보고 그 위에 과감하게 올라탄 것이다. 기술이 무너뜨릴 곳을 피하고 새로운 기회의 틈새를 발견하는 것, 그것이 새 시대의 진짜 능력이고 교양이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시대가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음을 느끼면서 앞설 수는 없어도 최소한 뒤처지지는 말자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아는 만큼 적응할 수 있고 미래를 상상해보면서 더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평소에 미래 관련 서적이나 영상을 찾아보기도 한다. 그러다가 이 책 <세븐 테크>를 발견했다. <세븐 테크>는 유명 강사 김미경과 각 분야의 국내 최고 IT전문가들 8인이 함께 펴낸 최신 IT 트렌드를 총정리해주는 교과서 같은 느낌이다.
이 책은 크게 8장으로 이루어져있다. 1장은 세븐테크가 발전하게 된 전반적인 흐름과 각각의 연관성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을 해주었고 2~8장은 각각의 테크에 대한 설명과 일상생활에서의 실질적인 활용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이하 생략)
4차 산업혁명을 목전에 둔 현대 인류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다. 과거에 증기기관이 발명되고 수많은 노동자가 기계를 공계적으로 처형시켜 버리는 ‘러다이트 운동’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비롯된 일이다. 메타버스,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같은 신기술들이 등장하게 되면 그 기술들로 인해 지금 인간이 할 수 있는 일들을 기계가 대체하면서 일자리가 사라질 거라는 두려움. 나 역시 그렇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미래에 사라지게 되거나 내가 꿈 꾸던 일들이 기계에 대체되어 버린다면 그 얼마나 절망스러운 일일까. 하지만 이렇게 미래에 대해 막연히 두려워하고 있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고 그에 따른 대비를 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 책 <세븐 테크>를 읽어보았다.
![[세븐 테크] 자기계발도서 독후감](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4/07/17/data30140833-0001.jpg)
[세븐 테크] 자기계발도서 독후감
김미경 세븐테크 독후감 및 리뷰(3년 후 당신의 미래를 바꿀 7가지 기술)
한컴오피스
어도비 PDF
MS 워드
MS 엑셀
MS 파워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