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과연 당신은 제대로 장사하고 있는가?『장사의 신』은 일본 요식업계의 전설이자 ‘장사의 신’으로 불리는 우노 다카시가 들려주는 장사에 대한 모든 것이다. 커피숍 매니저로 시작해, 200명이 넘는 자신의 직원들을 이자카야의 사장으로 만든 그는 어떤 장사에도 통하는 성공 비법을 공개한다. 가게 입지를...
다행이라고 해야할 지 아니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사실 장사하는 사장의 입장에서 당연한 마인드가 쓰여져 있었다. 내 개인적인 기준은 너무나 당연한 것들을 책에 적어놓았기에 상대적으로 별점을 낮게 주었지만 형편없는 책은 절대 아니었다. 다만 이 책은 일본의 이자카야 식당을 개업하여 크게 성공해 법인까지 세워 몇 백명의 경영자를 배출한 사장님이 쓰신 글인데 그래서 그런지 일본 이자카야 식당에 굉장히 국한된 부분이 많았다. 일본에서 이자카야 식당을 개업하려면 이런 마인드라면 성공할 수 있겠구나! 라고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사실 일본의 이자카야 식당과 한국의 이자카야 식당은 또 조금 다른 면이 있기에 이걸 직접적으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부분도 있었다.
요약
서론:
서론에서는 우노 다카시가 소개되며, 그의 경영 경험이나 비즈니스에 대한 열정에 대한 간단한 개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어떻게 비즈니스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영감과 지침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미리보기가 제공됩니다.
본론:
본론에서는 책의 핵심 내용을 다루며, 다음과 같은 주요 주제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성공 비즈니스의 원칙: 후지오토 타다시의 경영 철학과 경험을 통해 얻은 성공적인 비즈니스 운영의 원칙과 전략에 대한 설명.
고객 중심 접근: 고객의 만족과 필요를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중심 접근 방식에 대한 논의.
기업 문화와 리더십: 우노 다카시의 기업 문화와 리더십 스타일을 통한 조직 내 변화와 성장에 대한 고찰.
비즈니스 성공 사례: 실제 비즈니스 사례와 사업 전략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강조.
결론:
결론에서는 이 책의 주요 교훈과 비즈니스 및 경영 분야에서의 중요성에 대한 요약이 제공됩니다. 우노 다카시의 비즈니스 철학과 경험은 독자에게 새로운 관점과 지혜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리더십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결론이 될 것입니다.
서문
이 책은 일본의 외식시장 트랜드를 반영하는 인기 잡지 <닛케이 레스토랑>에 저자가 2007년 5월~12월호까지 연재한 ‘우노 다카시가 알려주는 작은가게 잘 되는 법’을 가필 수정하여 출간한 책이다.
이 책은 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이미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지난 10년 동안 큰 영감을 주며 길잡이가 되었다. 200쇄 기념 블랙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저자인 우노 다카시는 일본 요식업게의 전설, 술장사의 신이라 불리운다.
그는 ”내 인생의 모토는 一笑一杯(일소일배)다. 한 잔 술에 한 번 웃는다!‘라고 말하면서 장사를 한다. 그의 인생관처럼 그가 말하는 장사는 손님도 즐겁고, 접객도 즐거운 일이라는 것이다.
자 그럼 저자가 말하는 웃으면서 한 잔 하는 술은 과연 무엇이고, 손님도 즐겁고 장사하는 사람도 즐거운 비결은 무엇인지 본문에서 알아보자
본문
가게는 ’일단 손님을 어떻게 끌고 올까‘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가게가 어떻게 계속 돌아가게 만들까‘ 즉, ’한 번 온 손님을 어떻게 하면 계속해서 다시 오게 만들까’가 중요하다.
손님이 찾아와도 그가 다시 와주지 않는다면 영원히 새로운 손님을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손님을 기쁘게 해주고 즐거운 기분으로 돌아가게 한다면 다시 오고 싶어질 것이다. 그게 중요하다!
“음식점은 ‘다단계 사업‘이야”
가게를 좋아해 주는 손님이 다음 손님을 데려와 주고, 그 손님이 다음 손님을 데리고 찾아와 주니까, 가게라는 건 그런 식으로 성장해 간다는 의미이다.
PART 1. 장사 안되는 가게는 있을 수 없다.
처음부터 안 되는 가게는 있을 수 없다!
자기 가게를 시작하려 할 때 장사가 안 될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피자든 라면이든 맥주든, 사람은 누구나 매일같이 먹고 마시기 때문이다. 먹고 마시고 싶어 하는 사람이 산더미처럼 있는데 그걸 제공하는 가게가 잘 안될 리가 없다.
우노 다카시의 장사의 신 이라는 책을 읽었다. 책 디자인은 검은색에 빨간색 제목…드라마 이태원 클라스에서 장가 회장이 지은 책이 생각났다. 아마 드라마 작가는 이 책 장사의 신에서 영감을 얻어 장가 회장의 책을 만들었던 것 같다.
사실 장사의 신 이라는 제목은 이 책이 아니더라도 어디서든 들어봄직한 이름이다. 이 책 읽기전에 나도 장사의 신 이라는 문구가 익숙했다. 장사를 얼마나 잘하면 책 제목에 ~신이라고 했을까.저자의 장사의 비기, 필살기가 궁금해져서 읽게 됐다.
저자는 일본의 작은 이자카야를 차려서 성공한 인물이다. 그 작은 이자카야에서 여러가지 소소한 성공이 모여, 손님도 늘어나고 가게도 확장되어 체인그룹 만들어 사장까지 된 것이다.
책의 목차는 큰 대목차로 이렇다.
파트1 : 장사 안되는 가게는 있을 수 없다.
파트2 : 인적이 드문 곳에 가게를 열어라
파트3 : 요리를 못해도 인기 메뉴는 만들 수 있다.
파트4 : 손님을 기쁘게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자영업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장사의 신을 읽다 보면 다른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성공 비법을찾을 수 있다. 마치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처럼 시대를 불문하고 잘 될 수 밖에 없는 본질이 책 속에 녹아 있는 것이다. 이자카야라는 작은 가게로 부를 일구어낸 우노 다카시가 하는 얘기는 나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이를 정리해 본다.
1.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나는 그들과 똑같다.
“ 토마토를 자를 수 있다면 밥집을 열 수 있고, 병뚜껑을 딸 수 있다면 술집을 할 수 있다.”
SNS 채널로 수많은 성공 사례를 접하고 있다. 성공을 맛본 그들은 강의를 하고 유투브를 운영하며 커뮤니티를 만든다. 그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외치는 것.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그저 돈을 벌고 자신의 커뮤니티를 확장하기 위한 상술에 지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세상을 바라보다 결국 똑같은 자리에 머무는 것은 나 자신이다. 그러니 변화하고 싶다면 안된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토마토 못 자르는 사람?
두 번째는 날씨에 맞는 서비스를 주는 거다. 만약 비가 많이 쏟아지는 날엔 당장 우리나라의 다이소격인 100엔 숍에 가서 저렴한 수건을 사와 고객에게 건네는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이 방법을 보고 정말 참신하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가게를 갔지만 이런 서비스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었다. 근데 만약 어떤 한 가게에서 비 오는 날 그렇게 수건을 건네준다면 단골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런 수건 주는 방식은 얼마든지 응용할 수 있다. 겨울엔 핫 팩을 대기하는 고객에게 줄 수도 있고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을 제공할 수도 있다. 아니면 비 많이 오는 날 신발이 젖으면 슬리퍼를 내주며 신발에 신문지 같은 걸 넣어 물에 젖은 걸 말릴 수도 있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는 장사가 잘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도 이자카야가 있다 내가 봤을때는 그냥 프렌차이즈 호프집이다 별다른것도 없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우노 다카시의 이자카야는 달랐다 돈을 벌기위해 장사를 차렸겠지만 장사하는 방식이 달랐다 어떻게 보면 뻔한 방법일수 있다 손님들에게 퍼주고 남은 재료 가지고 활용해서 다시 팔고 손님하고 대화 많이 해서 친해지는등 다소 진부하다고 여겨지는 방법들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도 초반부에는 음 그냥 그런내용이네 하면서 읽었다 그러다가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었다
장사...
장사의 정의는 ‘이익을 얻으려고 물건을 사고파는 일’이다.
그럼 사업은 무엇일까? ‘일정한 목적과 계획 밑에서 경영하는 경제 활동’으로 정의된다. 비슷한 말로 장사와 상업이 있다.
혹자는 사업와 장사의 차이는 미래에 대한 명확한 계획과 목표의 유무라고 표현하고, 혹자는 명분의 유무로 장사는 실리가 주된 목적이라면 사업은 실리와 더불어 명분까지도 함께해야한다고 한다.
우노 다카시가 접근한 장사는 명확한 개인적인 철학을 토대로 한 목표와 이를 위한 약간의 계획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명분이라고는 자신의 가게를 찾는 고객이 행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행복과 감동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토마토를 자를 수 있다면 밥집을 열 수 있고, 병뚜껑을 딸 수 있다면 술집을 할 수 있다.”
자신 있게 말하는 그의 말에 ‘그럼 왜 망하는 가게가 나오고, 연간 신규 오픈하는 가게 중 왜 4%만이 살아남는다는 통계가 나오는 것인지...’ 의아한 마음과 호기심에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의 구성은 일본에서는 너무 유명한 요식업계의 대부 “우노”가 장사에 대해 들려주는 조언들로 직접 대면하고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닛케이 레스토랑”이라는 일본 외식잡지에 연재된 7개월간의 내용을 엮은 것이다.
우노의 책을 보면서 모델과 결혼했다는 점과 요식업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유명하다는 점, 그리고 음식의 맛이 아닌 객장의 분위기로 승부하라는 그의 조언은 우리나라의 새마을식당 등 요식업계의 큰 손 백종원 대표(소유진 남편)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사의 신-우노다카시 독후감, 서평, 느낀점, 핵심요약
장사의 신 A+ 자료(요약, 느낀점, 시사점, 일상생활 적용 계획)
독후감 , 장사의 신 , 손님을 웃게 하다.
장사의 신-우노 다카시-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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