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과학기술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쉽고 재미있는 32가지 생명과학 이야기!이 책은 생명체의 탄생에서부터 시작하여 놀라운 생명공학에 이르기까지 생명과학에 관한 32가지의 이야기들을 펼쳐 나가는 책이다. 저자가 그동안 과학대중화 활동을 하며 대중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명과학을 어떻게 쉽게...
이 책에서는 평소 제가 관심 있는 분야들이 많이 있어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우리가 과학이라고 하는 과목을 교과목을 배우고 다소 어려운 과목이며, 과학자들만의 분야로만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한 부분이 저자와 제가 생각이 같아서 이 책을 읽기 전에 벌써 설레는 감정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가 대학생이라는 점이 놀랍기도 했습니다. 보통 과학이라고 하는 전문 분야의 책을 쓰려면 오랜 시간동안 연구한 사람들이 적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저와 나이가 얼마 차이나지 않는 분이 적었다는 것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이 책은 생명체의 탄생부터 이루어져 있는데, 재미있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좋았던 점은 원시지구로부터 최초의 생명이 탄생할때까지 생명의 생물적 특성인 발생과 발달, 노화와 죽음까지 종족 유지 특성이 아닌 한 개체의 유지 특성을 생명과학 시간에 배운 것 보다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영장류의 진화성 행동이 우리 유인원의 행동과 똑같은 것을 보고 침팬지와 같은 영장류에게 불 사용, 도구 사용을 몇 천년동안 가르치면 인류처럼 진화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나는 여태까지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공통조상을 가진 침팬지에게 수억년동안 계속 인간과 같은 교육과 생활을 시키면 인간처럼 진화하지 않을까 생각하였지만 오히려 이것이 진화론의 관점에서 모순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미 공통조상에서 분화된 종은 다른 유전가지로 넘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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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생명체의 탄생에서부터 놀라운 생명공학까지(독후감b+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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