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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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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존 보인
독후감
11
책소개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피어나는 독일 소년과 유태인 소년의 슬픈 이야기. 이 책은 독일 나치 장군의 아들의 시점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일어나는 유태인 대학살을 그린 청소년 소설이다. 가해자인 나치 장군의 아홉 살짜리 아이의 눈을 통해 인간의 증오와 광기, 전쟁의 공포를 다루고 있다. 군인인...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감상 보고서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감상 보고서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을 시청하고 뒷이야기가 궁금했다. 그러다 의문이 하나 들었다. 내가 든 의문은 “브루노의 아버지는 브루노의 죽음으로 인해 나치에 앞장서는 장교 일을 그만 둘 것인가?”이다. 나는 이 질문에 있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근거는 아버지가 나치에 앞장서게 된 이유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브루노의 아버지는 나치에서도 높은 장교이다. 이 자리는 단순히 나치의 두려움으로 인해 올라간 것은 아닐 것이다. 히틀러를 숭배하면서 군인으로서의 명예와 승진도 가능했을 것이며, 가족들을 부양한 부와 재력도 얻었을 것이다. 아들의 죽음이 비통하기는 하지만 아버지는 자신의 자리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인간의 욕망은 통제가 불가능하다
    독후감/창작| 2024.08.05| 4 페이지| 1,500원| 조회(16)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존 보인-독후감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존 보인-독후감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집행소에서 일어난 일을 다룬 소설이다. 이 소설은 9살 소년 브루노의 시선에서 전개된다. 그는 아버지의 직장 이전으로 인해 독일의 아우슈비츠로 이주하게 된다. 그곳 에서 그는 무심코 동료인 셰멜과 함께 집행소의 울타리 밖을 둘러보게 된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들과 집행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직면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23.05.06| 2 페이지| 2,000원| 조회(72)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영화감상문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영화감상문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은 홀로코스트에 관한 이야기로 히틀러를 섬기며 승승장구하는 군인 아버지를 둔 브루노와 수용소에 갇힌 유대인 소년 슈무엘의 우정을 그린 영화다. 물론 이 영화를 단순히 아름답고 순수한 우정으로만 기억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잔인한 장면은 최대한 배제하려고 했지만, 곳곳에서 벌어지는 유대인에 대한 폭력성은 여지없이 드러난다. 이 영화에서 눈 여겨 볼 점은 독일인이라고 해서 유대인을 짓밟는 히틀러의 정책에 모두 동의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브루노의 아버지는 그 정책을 발판 삼아 승진했고, 자랑스러워하기도 했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의 출세를 기쁘게 생각했지만, 어머니는 수치스러워했다. 여러 차례 아들을 꾸짖기도 했다.
    독후감/창작| 2021.11.20| 3 페이지| 1,000원| 조회(160)
  •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감상문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감상문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을 보고 네 가지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첫 번째, 인간에 대해서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얇은 유리처럼 약하다. 혼자서는 무엇을 이루어내기가 힘들다. 하지만 개인과 개인이 만나면 상황은 달라진다. 그들이 연대하고 함께 발화하면 변화가 일어난다. 영화 속에서 이 부분이 잘 드러나는 부분은 수용소 바로 앞에 이사온 주인공네 가족의 생각변화다. 히틀러 어머니는 군인 히틀러에게 늘 주의를 주지만 무시당한다. 히틀러 아내도 어머니 말에 동의하지만 당시에는 머뭇댄다. 하지만 이사 후 아내는 수용소 굴뚝에서 유대인들을 태운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고 슬퍼한다.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에게 좋지 않다며 목소리를 낸다. 가부장적이고 굳건한 주인공 아빠와 맞부딪힌다. 히틀러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히틀러에게 잘못된 점을 지적한다. 두 번째, 사랑에 대해서다. 이 영화에서 극적이게 드러났던 사랑은 모성과 우정이다.
    독후감/창작| 2019.07.08| 1 페이지| 1,000원| 조회(187)
  • 존 보인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독후감
    존 보인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독후감
    어린 아이들의 우정을 순수하다. 아무것도 상관없다. 국적도 부모님의 직업도 수입도 사는 곳도 차종도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그 사람 자체만이 중요한 것이다. 함께 놀고 웃고 즐길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우리 어른들처럼 직업이나 회사명, 직함, 수입으로 그 사람을 판단해가며 사귈 필요가 없다. 다른 사람 앞에서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되고 다르다고 해도 손가락질하거나 거리를 둘 필요도 없다. 그렇기에 이 아이들의 우정이 더욱 더 아름답고 슬펐다. 독일인과 유대인의 우정, 관리하는 자와 갇혀 있는 자의 아이들, 해피 엔딩으로 끝났으면 좋으련만 이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는 모두가 예상하고 있었을 것이다. 작가의 목표는 얼마나 독자의 마음을 울리느냐였고, 이 점에서 성공을 했다. 이 책은 25개 언어권으로 출판번역이 되었고 영화화되었다. 앞으로도 몇 십 년, 몇 백 년 동안 오래 남아주었으면 한다. 어른들의 그릇된 판단에 정치적 싸움에 희생양이 되어간 많은 사람들과 아이들을 기리며.
    독후감/창작| 2018.12.01| 2 페이지| 1,000원| 조회(163)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을 읽고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을 읽고
    이 책의 배경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남긴 가장 참혹 했던 전쟁, 제2차 세계 대전이다. 이 책의 주인공 브루노는 베를린에 살던 9살 소년이었다. 브루노는 중요하고 특별한 일을 하시는 멋있는 아버지와 어머니, 3살 터울인 12살인 그레텔과 대저택에서 수십 명의 하인과 함께 5층짜리 대저택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의 잘 알지는 못한지만 특별한 일로 인해 베를린에 좋은 저택에서 아우비츠라는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그곳은 어린 그레텔과 브루노가 놀 만한 곳은 없었고 브루노의 방 창문 한 쪽에서 철조망에 둘러 싸여져 있는 곳이 보였다. 그 철조망 안에서는 다양한 남자들이 똑같은 파자마를 입고 같은 모습으로 수십 개에 통나무로 만든 곳에서 생활 하고 있었다. 브루노는 어린 마음에 아버지에게 그곳을 여쭈어 보았지만 그 곳을 가까이 하지 말란 대답만이 돌아왔고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다.
    독후감/창작| 2018.08.20| 2 페이지| 1,000원| 조회(279)
  • [독서감상문]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독서감상문]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0년대로 나치장교인 아버지를 따라 베를린의 편한 집을 떠나 근무 장소인 외딴 지역으로 이사를 오게 된 브루노는 함께 놀 친구가 없어서 심심하기만 했다. 그러던 중 집 주변의 철조망 건너편에 있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둘은 곧 친구가 된다. 그 후, 탐험 계획을 세운다. 브루노도 똑같은 줄무늬 파자마를 입고 철조망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철조망에는 전기가 흐르고 있어 쉽게 접근하지 못 한다. 이에 땅을 파 침입에 성공한다. 하지만 소년은 유태인으로 오해받고 가스실에서 죽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8.02.28| 1 페이지| 1,000원| 조회(651)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은 우리가 생각하던 파자마는 아니었다. 독일 장교의 아들인 브루노와 수용소에 갇힌 유대인 소년의 우정에 관한 영화였다. 독일 장교인 아빠를 따라서 베를린을 벗어나 온가족이 시골로 가게 되었다. 이사를 한 후 브루노는 자신의 방에서 멀리 보이는 농장에 호기심을 갖게 되어 아빠에게 여쭤봤지만 아빠는 저 곳은 사람이 있는 곳이 아니라며 딱 잘라 말하고 창문을 막아버렸다. 평소 모험심이 강한 브루노는 엄마와 아빠부하의 눈을 피해 그 농장으로 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 자신과 동갑인 유대인 소년을 만나게 되었다. 브루노는 음식을 가지고 매일 그곳을 놀러가면서 소년과 깊이 친해질 수 있었다. 하지만 브루노가 농장이라 생각한 그곳은 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 이었다. 가정교사로 온 사람은 역사 공부가 중요하다며 유대인은 ‘사악한 인간쓰레기’이며 ‘적’이라고 가르친다. “브루노, 그건 포로수용소야. 그들에겐 좋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거야. 그들은 아무짝에......<중 략>
    독후감/창작| 2018.01.11| 4 페이지| 1,000원| 조회(271)
  • [비평문/감상문]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비평문/감상문]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Ⅰ. 서론 동명의 작품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은 2006년 발표한 존 보인(John Boyne)의 소설이 원작이다. 소설은 2008년 감독 마크 허만(Mark Herman)에 의해 영화화 되었다. 두 작품의 줄거리는 매우 흡사하다. 소설이 활자가 큰 중편이기 때문에 영화의 94분이란 짧은 러닝타임 안에 모든 핵심내용들을 담을 수 있다. 두 작품의 차이를 꼬집어 보자면 소설은 어린아이의 시선을 통해 당대 시대상에 드러난 잔인한 면모와 전쟁과 학살의 양날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또 두 아이의 심리적인 묘사가 영화에서보다 세밀하게 드러난다. 이처럼 물론 작품의 중심 요소가 독일인인 브루노와 유태인인 슈무엘의 우정인 것은 맞지만 이 우정은 소설의 여러 주제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존 보인의 소설은 ‘줄무늬 파자마’를 함께 입어 매우 닮은 두 아이를 통해 민족을 뛰어넘는 인간으로서의 동일성을 이야기 했고, 소설 속 브루노를 통해 가해자이면서 피해자이기도 한 독일인을 통해 전쟁의 모순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식 간, 남편과 아내, 군인과 유태인의 여러 관계를 통해 강자의 무례함을 비판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7.08.08| 3 페이지| 1,000원| 조회(1,169)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감상문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감상문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을 선정한 이유 어려운 사람들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감상하라는 말에 곧바로 생각난 영화 한 편이 있었다. 바로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다. 워낙 유명하다보니 사실 예전부터 많이 들어보기만 했지, 정작 볼 생각은 안 하고 미루고 미루던 영화인데 이번 기회에 이 영화를 보면 주제와 딱 맞을 것 같다는 생각에 고민 없이 선택했다. 다른 훌륭한 영화들도 무척이나 많았지만, 유대인 학살 문제를 더 자세히 알고 그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해보려는 나에겐 이 영화가 가장 필요할 것 같았다. 작품의 시대적 배경 영화에 대해 설명하기 전,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게 이 영화의 시대적 배경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제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제 1차 세계 대전에서 패한 이유를 유대인의 탓으로 몰아붙이며 나치를 조직한 히틀러의 모습들을 잘 볼 수 있다. 간략한 줄거리 부유한 독일 군인 아버지를 둔 브루노의 시점에서 영화가 전개된다. 그의 아버지가 바로 아돌프 히틀러. 히틀러는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어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가족이 함께 폴란드의 시골 마을로 이사한다. 브루노는 베를린에 있는 친구들, 옛 집을 떠올리며 아주 외로워한다. 평소에도 호기심이 많았던 브루노는, 창문을 통해 농장에서 일하고 있는 농부들을 발견하고 반가워한다. 농장엔 또래친구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즐거워하던 브루노였지만, 어째서인지 그의 부모님은 창문을 막아버리고 만다. 결국 브루노는 다시 외로워하며 고독에 빠졌는데, 그도 그럴 것이 새로 이사 온 집엔 또래가 한 명도 없었다. 하지만 혹시 또래친구를 만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브루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탐험을 하기로 마음 먹는다. 브루노의 새 집 뒤편엔 부모님이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당부한 곳이 있었다. 처음 그곳으로 향했을 땐 엄마에게 걸려 꾸중을 들었지만,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한 번 그곳으로 향한다.
    독후감/창작| 2016.12.11| 5 페이지| 2,000원| 조회(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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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0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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