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간적 가치와 융합한 기술, 이것이 바로 '테크플러스(TECH+)'다!융합전도사 김용근의 창조형 패러다임 『기술은 예술이다』. 이 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김용근이 정책 입안과 실행의 현장에서 써내려간 도전과 그 성과 보고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제 기술은 예술을 향해 진보해야 하며...
‘기술은 예술이다’ 2013년에 출판된 책이라서 책을 읽기 전에 많은 것을 찾아보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제목이 조금 단단한 책이었기 때문에 더 궁금했던 것 같다.
과거 대한민국이 선진국을 쫒아온 60년, 너무나도 멋잇었다. 그렇게 작고 힘없는 나라에서, 이렇게까지 커질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놀라웠다. 앞으로도 선진국으로써의 60년은 생산성, 원가절감, 혁신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21세기 보다 뛰어난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기술을 첨부하여 이곳에 문화와 아이디어, 감동이라는 가치를 불어넣어서 명품 브랜드를 만들어 내어야 더 튼튼 할 수 있겠다.
작지만 강한 나라 스위스를 바라보면서, 어떻게 저 작은 나라에서 세계 최고의 국가 경쟁력을 가질수 있을까 하고 많은 의문점이 들었다. 우리나라와 확실하게 다른점은 앞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써 60년을 더 버텨야하는, 버틸 수 있는 방법인 명품을 만들어내고, 고부가치를 만들어내는 원천적인 기술의 아름다움에, 친환경과 이문학전 시스템을 포함시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