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의 위대한 순간은 …
아직 오지 않았다!”
레이 달리오, 멜 로빈스, 토니 로빈스, 제이 셰티, 조 디스펜자…
세계 지성인의 인생 정수를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다운로드 5억 회를 기록한 화제의 팟캐스트 「The School of Greatness」를 10년 넘게 진행해 온 저자 루이스 하우즈는 팟캐스트에서 만난 1,000여 명의 명사들과의 대화에서 깨달은 ‘위대함의 법칙’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레이 달리오, 팀 페리스, 멜 로빈스, 토니 로빈스, 제이 셰티, 가브리엘 번스타인, 조 디스펜자 등 세계 최고의 대가들이 위대함의 적인 ‘세 가지 두려움(실패, 성공, 타인의 시선)’을 극복하고 반복되는 실패를 인생 역전의 터닝포인트로 만든 비결을 하나씩 풀어낸다. 저자가 제시하는 총 4단계 18개의 실행 플랜을 따라가다 보면, 내 안에 잠든 거인의 깨워 나만의 위대함을 찾고 발현하는 결정적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가 자신감을 올리기 위한 것으로 어떤 자기 마음 수양 같은 추상적인 것을 제시하지 않고 ‘나를 지지해주는 공동체’에 속하라고 조언한 부분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우리를 최고로 쳐줄 수 있고 반대로 극렬히 깔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중심을 잘 잡고 나를 코칭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저자는 운동선수로 잘 나가다가 나중에 좀 슬럼프를 겪은 그런 인물이었다. 위대함의 정체, 발견에 대해서 역설한 부분은 상당히 재미가 있다. 저자는 ‘극복’에 초점을 맞춘다. 힘든 것을 해내는 것, 그게 위대해지는 비결이라고 한 것이다. 하기 싫은 것, 어려운 것, 모두 포함되는 말일 것이다.
성공과 실패는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비밀이나 성공의 지름길을 갈망하지만, 작가의 생애사를 보면 성공은 그런 것들보다 의지와 용기, 실행에 달려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해봐야겠다, 해볼 수 있다'는 생각을 멈추지 않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 책은 열정과 의지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떨림과 큰 용기를 줄 것이다.
책의 저자인 루이스 하우즈도 대단한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10대 시절 축구계의 간판스타로 한 경기 최다 리시브 야드 세계기록을 세웠지만 22세 때 경기 도중 손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뒤 언니 집에서 절망적인 나날을 보내며 다시는 전성기로 돌아가지 못할까봐 걱정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거장들을 만나기 위해 팟캐스트를 기획하면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