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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와 한국사회 (이주노동자, 화교, 혼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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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경태
독후감
2
책소개 『소수자와 한국 사회』는 민주주의 체제에서도 여전히 자신의 존재와 권리를 부정당하는 인종적·민족적 소수자의 현실을 보여 주고 있는 책이다. 책에는 ⓛ일시적인 노동 인력으로만 이용되는 이주노동자 ②100년 넘도록 영원한 이방인 취급을 받는 화교 ③존재 자체부터가 인정되지 못한...
  • 박경태 의 “소수자와 한국사회”   - ‘이주노동자’, 한국 사회의 소수자를 중심으로-
    박경태 의 “소수자와 한국사회” - ‘이주노동자’, 한국 사회의 소수자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은 민족이라는 단어에 열광한다. 하지만 민족이라는 단어는 한국 사회에서 소수자로 분류되는 이주 노동자에게는 그저 차별의 한 단면 일 뿐이다. 우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국기가 단상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 우리가 한민족이라는 것에 가슴이 뜨거워지며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광화문을 수놓은 응원단의 빨간 물결을 보며 한민족은 무언가 다르다는 생각에 뿌듯해지기도 한다. 어려서부터 우리는 ‘우리민족은 단일 민족이다’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왔다. 지금도 역시 ‘우리는 하나’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경제성장이 급속도로 이루어짐에 따라 이주형태가 다양해지게 되었고 국내에 여러 국가에서 온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게 된 현 시점에는 여러 부작용을 가져오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0.06.12| 4 페이지| 1,500원| 조회(97)
  • [독서감상문, 독후감] - <소수자와 한국사회>를 읽고
    [독서감상문, 독후감] - <소수자와 한국사회>를 읽고
    어느 방송에서 빅데이터 전문가가 말했다. ‘대한민국’이라는 단어를 빅데이터 분석기에 넣고 돌려보면, ‘한민족’, ‘한 핏줄’, ‘단군의 자손’이라는 키워드가 도출된다고 한다. 이미 폐지되었지만 모든 학생들에게 세뇌시켰던 국민교육헌장, 단일민족을 강요하는 역사교육 등의 폐해와 ‘단일’의 신화는 차별을 양산한다. 이미 사회전반에 퍼져 이주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입양 수출 1위국이라는 오명 등으로 악영향이 미치게 되었다. 점점 외국인과의 결혼이 증가하고 혼혈자녀의 출산이 많아지며, 식당에서는 조선족 말투를 쓰는 아주머니들을 흔히 만나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미 한국사회는 OECD가입 등으로 소수자의 인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국민인권위원회가 생겨나고 인권영화제들이 개최되고 홍석천 등의 성소수자들의 커밍아웃과 방송출연, <방가방가>와 같은 이주노동자들의 삶을 다룬 영화의 흥행, 다문화가정의 한 청소년의 성장 소설인 <완득이>의 베스트셀러 등극 등이 이를 반영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더 나아지지 않는 것은 체계적인 연구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독후감/창작| 2016.04.01| 3 페이지| 2,000원| 조회(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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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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