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와 한국 사회』는 민주주의 체제에서도 여전히 자신의 존재와 권리를 부정당하는 인종적·민족적 소수자의 현실을 보여 주고 있는 책이다.
책에는 ⓛ일시적인 노동 인력으로만 이용되는 이주노동자 ②100년 넘도록 영원한 이방인 취급을 받는 화교 ③존재 자체부터가 인정되지 못한...
청소년들을 위해 우리 사회의 소수자 이야기를 풀어낸『인권과 소수자 이야기』. 이 책은 다민족ㆍ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소수자에 대한 인권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 다음, 우리 사회에서 그들을 어떻게 대우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인종주의』편에서는 근대와 함께 생겨난 인종주의의 개념과 역사를 살펴보고 21세기 새로이 등장한 신인종주의를 경계하면서 다문화 사회에 대한 가능성을 고찰한다. 각 페이지에 나오는 전문용어는 해당 페이지의 윗부분에 자세히 설명하고, 책의 곳곳에 '깊이 읽기'란과 책의 뒷부분에 개념의 연표-'인종주의...
다민족이 공존하는 다문화 커뮤니티에 대한 생생한 탐사!「글로벌다문화총서」제1권『한국의 다문화 공간』. 이 책은 한국 사회 속 다문화 공간의 현재와 그 특성에 대해 분석한 책으로, 이주의 사회적 맥락에 대한 섬세한 성찰, 이주민들의 삶의 현장에 대한 실천적 탐구, 이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