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제 설득의 시대는 끝났고, 관심의 시대가 도래했다!
지루함을 참지 못하는 새로운 인류, 포노 사피엔스가 등장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와 자극적인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된 이들은 더 이상 참을성 있게 기승전결을 기다리며 듣지 않는다. 이제 많은 것들을 늘어놓고 자랑하던 시대는 끝났다. 사람의 관심을 끄는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하다. 15년 간 경쟁 PT라는 전쟁터에서 싸워온 프레젠테이션 마스터 전철웅은 이 책 『원픽』에서 그 강력한 한 방을 킬링 메시지라고 정의하며,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복잡한 생각들 가운데 상대에게 강력한 한 방을 날려 줄 단 하나의 킬링 메시지를 집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미치도록 쉽고 간단한 단 하나, 그 단 하나의 킬링 메시지 때문에 사람들은 더 알고 싶고, 더 듣고 싶게 된다고 이야기하며 저자가 그동안 성공했던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확실한 킬링 메시지로 대중을 사로잡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킬링 메시지를 뽑아내는 법, 그리고 킬링 메시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PT뿐 아니라 광고, 책 제목, 노래 가사 등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 것들이 타인에게 전하는 킬링 메시지임을 보여주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싶은 이들에게 남들과 차별화된 본질을 찾고, 강력한 한 방을 날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나의 킬링 메세지, 한 장의 코어 슬라이드'
이 책은 청중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방법에 대한 전략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전략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위의 킬링메세지와 코어 슬라이드 입니다. 하나를 듣고 머릿속에 박혀버려서 계속 기억에 남는다던지, 더 알고싶고 더 듣고싶게 만드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세상은 점점 빨라지고 사람들은 스킵을 하거나 보고싶은 것만 선택합니다. 그렇기에 한 문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그 안의 진가를 보일 수 있는 킬링메세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