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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저자: 미치 앨봄
독후감: 34건

책소개 b삶과 죽음을 끌어안는 최고의 휴머니스트 작가 미치 앨봄 일상의 삶과 아픔을 어루만지는 가장 따뜻하고 부드러운 시선을 담은 감각적인 장편소설/b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작가 미치 앨봄의 베스트셀러 소설 『에디의 천국』개정판. 삶과 죽음을 끌어안는 따뜻한 휴머니스트 작가라는 명망을 더욱 뚜렷이 한 작품으로, 팔십 평생을 놀이공원의 정비공으로 살아온 주인공이 어느 날 사고로 죽음을 당한 뒤 천국에서 다섯 사람을 차례로 만난다는 이야기이다. 천국에서 에디는 다섯 사람을 차례로 만난다.

10개

미치 앨봄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독후감

웃으면 안 될 일이지만 누구를 구하려다가 죽었다는 에디의 사연을 보면 유유백서라는 만화가 먼저 떠올랐다. 에디가 만난 사람들이 하는 말, 에디가 죽어서 알게 되는 자신의 삶의 의미. 그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죽었는데 소용이 있나 이런 생각이 든다. 다만 이 책의 의도를 보면 죽었을 때 삶을 회고하면서 무엇이 소중하고 왜 사람을 서로 소중하게 다루어야 하는지 알려주려는 것이기 때문에 또 당연히 죽고 나서 이런 세계가 펼쳐진다는 건 아무런 논리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그냥 봤다. 나는 삶에서 일어난 걸 이해 하려는 자세는 양날의 검이라고 본다.

독후감/창작| 2024.08.20| 1 페이지| 1,000원| 조회(168)

독후감 , 감상문 , 서평 , 독서 , 소설 , 천국 , 리뷰 , 미치 앨봄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독서감상문

이 책의 제목에 대한 기대감으로 첫 장을 열었는데 마지막 장을 닫았을 때 예상을 뛰어넘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미치 앨봄 작가의 전작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는 삶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지만, 이번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을 통해 삶에 대한 작가의 긍정적인 생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때때로 나는 내 삶의 의미에 대해 회의감을 느낀다. 누군가를 해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지 않지만, 내가 누군가를 해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아간다. 마지막 장을 마감하고 나서야 인생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끈끈한 인연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나의 삶 또한 사람들의 관계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아무 생각 없이 내 행동으로 인해 누군가가 죽을 수 있다는 전제는 베이징에 사는 나비들의 날개에서 브라질 폭우로 불가피하다고 치부하기 전에 모든 것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독후감/창작| 2022.07.21| 3 페이지| 1,500원| 조회(37)

독후감 , 서평 , 독서감상문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독후감

천국은 어떤곳일까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 우리가 상상하는 천국은 착한사람만이 가는 곳으로 근심걱정과 아픔이 없으며 즐거움이 넘치는 곳이다. 하지만 앨봄이 보여주는 천국은 내가 생각하는 천국과 달랐다. 우리의 삶에 필연적으로 달라붙어있는 아픔의 덩어리가 풀리고 자기 삶을 온전히 이해하게되는 그 곳이 천국임을 느끼게 한다. 결국 자신과의 화해를 통해 눈앞에 보이는 사물과 현실을 다시보게 될 때,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이,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천국임을 느끼고 감사하며 살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해본다.

독후감/창작| 2022.05.09| 2 페이지| 1,500원| 조회(51)

독후감 , 독서감상문 ,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A+ 독후감]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미치 앨봄)

오늘도 평범함 속에서 하루는 시작된다. 여느 때처럼 식사를 하고 일을 하고 하루를 마치다. 하루는 참 빠르다. 일상 속에서 누군가와 대화하고 웃고 다투고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살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나 직장이라는 사회에서는 더욱 그러한 것 같다. 입사하면서 만나게 된 동기들, 사무실의 선배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만나게 되는 후배들. 물론 이러한 만남이 항상 내 생각대로 순조롭게 이루어져 가지는 않는다.

독후감/창작| 2021.09.10| 2 페이지| 1,000원| 조회(46)

죽음 , 생명 , 삶 , 천국 , 미치 앨봄 ,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독후감]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작가인 미치 앨봄의 두 번째 이야기인 ‘천국에서 만난 사람’은 베스트셀러에도 올라와 있는 작품이다.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되었을 때, 재미가 없을 것이라는 인상이 강했다. 중학교 시절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 읽다가 도중에 그만 둔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엄마가 다른 분들에게 생일 선물로 책을 싸게 구입하면서 개인 소장용으로 하나 더 구입하셔서 이번 독서 계획서 목록에 작성하게 되었다. 읽기 전에는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기 때문에 걱정이 가득했었다. 분명 책이 어려워서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느꼈고, ‘어떻게 독후감을 적어 내려가야 하나’ 라는 걱정도 함께했다. 게다가 친구 또한 이 작품을 읽어보고 재미가 없다고 미리 얘기를 해서 많은 걱정 가운데 휩싸였다.

독후감/창작| 2020.11.08| 2 페이지| 1,000원| 조회(58)

독후감 , 교양 , 미치앨봄 , 천국에서만난다섯사람 , 리더십의이해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독후감 - 위로와 격려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미치 앨봄의 소설입니다. 대표작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인데 전에 읽어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던 소설입니다. 이 책이 나온 지가 좀 되었지만 2020년인 지금에서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접하고 나니 사람이 힘들고 외로울 때 갑자기 자신의 존재에 의문이 생길 때 읽으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왜 사는 걸까? ‘흔하디흔하고 쉽게 하는 이런 질문 누구나 의구심을 가지고 마음속 한켠에 가지고 있을 생각에 ’이거야!’라고 책에서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큰 위로를 받는다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야기는 놀이공원의 정비공인 에디가 한 아이를 구하려다 죽게 되고 스스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던 에디가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의 인연이라는 게 참 엄청난 거구나 라는 걸 새삼 다시 느끼게 되는 아니 강하게 느끼게 되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0.02.04| 3 페이지| 1,000원| 조회(76)

천국에서만난다섯사람 , 위로 , 마치앨봄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독후감

신부님께서 미치 앨봄의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을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고 하셨을 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에미상을 수상한 방송인이며 인기 칼럼니스트인 유명하신 미치 앨봄 작가님의 책으로 삶과 죽음 그리고 인생에 대한 성찰을 일깨워주는 저자로도 유명한 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요즘 심적으로 지치고 대한 고민이 많은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하였고 어떤 내용으로 나에게 교훈을 주실지 기대되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첫 장을 펼쳤다. 끝이면서 시작인 이야기? 끝인데 왜 시작인 이야기지? 하고 의문이 들었는데 첫 장은 당연히 시작을 전개로 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던 나의 잘못된 고정관념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상치 못한 반전에 어안이 벙벙했지만, 다시 한 자 한 자 읽으면 읽을수록, 다음은 무슨 말로 이야기를 꾸려나갈 것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그 후로 나의 읽는 속도는 점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에디’라는 사람이 햇빛 속에서 죽어가는 마지막 순간에서부터 이 책의 이야기가 시작되어지는 것을 보았을 때, 기존의 책들과 전개방식이 달라 살짝 당황했지만 내가 모르고 있을 뿐이지, 어떤 사람에게는 죽음이 또 다른 시작일 수도 있겠다 라는 말을 다시금 되새겨 생각해보니 죽음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두려움과 공포라는 감정 때문에 죽음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고 죽음은 곧 끝이라고 생각하고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던 나에게 부정적으로만 생각되어졌던 죽음에 대한 인식이 죽음이 시작일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책 속에서의 주인공 에디는 평생 팔십 평생을 해변가 쇠락한 루비가든의 놀이공원의 부서진 곳은 없는지, 헐거워진 나사는 없는지, 닳아버린 바퀴는 없는지 등 놀이기구의 정비를 책임지고 있는 정비공으로 지극히 평범하고 성실한 한 남자라는 생각을 하였다. 철

독후감/창작| 2020.01.21| 5 페이지| 1,500원| 조회(43)

독후감 , 서평 ,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을 읽고나서 감상문 (A+자료 보장합니다.)

● 서론 (들어가기에 앞서) 이 책을 처음 소개 받았을 때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이라는 제목을 보고, 사후 세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종교가 없을뿐더러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면서, 사람이 죽으면 과연 어떻게 될까? 만약에 죽은 후에 주인공 에디처럼 다섯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까? 라는 생각을 안해볼 수가 없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셨을 때에는 종교적인 내용이 아닐 뿐만 아니라 도움이 될만할 책이라고 설명 해주셔서, 기대하고 도서관에서 빌릴려고 하는데, 계속 대여중이여서, 매주 예약한 끝에 저번 주에 간신히 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빌린 책인만큼 열심히 읽었습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저는 인생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를 가질 수 있었으며, 책을 읽는 즐거움에 대해 새삼 깨닫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주인공 에디는 놀이공원에서 정비공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사건은 그의 생일날 시작된다. 놀이공원에 있는 기구가 낙후되 떨어지려하는데 그 밑에는 한 어린여자아이가 겁에 질려 움직이질 못하고 이를 본 에디는 아이를 구하려 뛰어들고 아이의 손을 잡는 감촉을 느끼고 그 후에 그는 다섯사람을 만나러 간다. ● 본론 (책의 줄거리) 여든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루비 놀이공원의 정비공으로써 원기 왕성한 활동을 하던 에디는 어느 날 뜻하지 않은 사고를 겪게 된다. 설치된 지 오래되지 않은 대형 놀이기구가 떨어질 위기상황에 봉착하게 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술렁임 속에 오랜 연륜답게 에디는 침착한 지휘로 사람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지만 한 여자어린 아이의 목숨을 구하려다 자신은 놀이기구에 깔려 그만 목숨을 잃게 된다. 얼마 후 눈을 뜬 에디는 자신의 앞에 펼쳐진 뜻밖의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곳은 바로 자신이 일하는 놀이 공원의 과거의 모습이었던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09.09| 6 페이지| 2,000원| 조회(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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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미치 앨봄 [A+ 자료]

에디는 특출난 사람은 아니다. 그 나름대로 아픔이 있는 사람이고 전쟁을 갔다 온 후 시대 상황과 자신의 여러 조건들에 의해 놀이공원에서 일하게 된다. 이 책은 그의 마지막 삶의 모습에서 출발하여 천국에서 만나는 다섯 사람의 만남을 중심으로 다룬다. 그의 육신은 더 이상 고통 받지 않고 기분이 좋았다. 그는 첫 번째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된 사람과 만난다. 그는 에디가 무턱대고 길가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급히 방향을 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죽었다고 전한다. 그는 세상의 여러 부분들이 서로 관련 있고 어떤 면에서는 억울하게 느껴지는 일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어떤 이유가 있을 수도 있음을 설명한다. 두 번째로 자신과 병사들을 위해 죽은 사람을 만난다. 그는 에디를 살리기 위해 에디의 다리를 쏘아 맞춘다. 그는 분노하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는 알지 못한 상황이었다. 희생이란, 자신이 가진 가치 있는 것을 내어 주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이 품고 한 평생 살아간다는 것을 알아간다.

독후감/창작| 2016.02.07| 2 페이지| 1,000원| 조회(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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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독후감

김윤수 바오로 신부님께서 미치 앨봄의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을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고 하셨을 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에미상을 수상한 방송인이며 인기 칼럼니스트인 유명하신 미치 앨봄 작가님의 책으로 삶과 죽음 그리고 인생에 대한 성찰을 일깨워주는 저자로도 유명한 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요즘 심적으로 지치고 대한 고민이 많은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하였고 어떤 내용으로 나에게 교훈을 주실지 기대되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첫 장을 펼쳤다. 끝이면서 시작인 이야기? 끝인데 왜 시작인 이야기지? 하고 의문이 들었는데 첫 장은 당연히 시작을 전개로 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던 나의 잘못된 고정관념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상치 못한 반전에 어안이 벙벙했지만, 다시 한 자 한 자 읽으면 읽을수록, 다음은 무슨 말로 이야기를 꾸려나갈 것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그 후로 나의 읽는 속도는 점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에디’라는 사람이 햇빛 속에서 죽어가는 마지막 순간에서부터 이 책의 이야기가 시작되어지는 것을 보았을 때, 기존의 책들과 전개방식이 달라 살짝 당황했지만 내가 모르고 있을 뿐이지, 어떤 사람에게는 죽음이 또 다른 시작일 수도 있겠다 라는 말을 다시금 되새겨 생각해보니 죽음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두려움과 공포라는 감정 때문에 죽음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고 죽음은 곧 끝이라고 생각하고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던 나에게 부정적으로만 생각되어졌던 죽음에 대한 인식이 죽음이 시작일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책 속에서의 주인공 에디는 평생 팔십 평생을 해변가 쇠락한 루비가든의 놀이공원의 부서진 곳은 없는지, 헐거워진 나사는 없는지, 닳아버린 바퀴는 없는지 등 놀이기구의 정비를 책임지고 있는 정비공으로 지극히 평범하고 성실한 한 남자라는 생각을 하였다. 철 없는 아이들을 좋아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을 전쟁에 참가한 때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었지만, 에디도 젊은 시절 큰 꿈을 가지고 고향을 벗어나 새 일을 찾고 다른 인생을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적도 많은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4.07.16| 5 페이지| 1,500원| 조회(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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