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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반전쟁

저자: 엘빈 토플러
독후감: 5건

책소개 새로운 세기로 접어들고 있는 오늘의 지구촌에서 새 문명의 등장으로 촉발된 대규모 평화위협의 실상을 파악하고 「신세계질서」의 이상형을 예측하고 있다. 전쟁과 反戰爭에 관한 토플러의 방법론적 탁견은 전쟁을 예방하기 위한 평화적 해결책을 제시하고 기묘하고 신비한 미래사의 문을 활짝 열어줄 것이다.

10개

[독후감]전쟁과 반전쟁 - 엘빈 토플러

우선 이 책의 저자인 엘빈 토플러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들어본 사람일 것이다. 나 또한 엘빈 토플러에 대해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지만 예전에 들어보거나 책으로부터 이 분을 접했다. 엘빈 토플러하면 누구나 ‘제 3의 물결’을 떠올린다.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로 불리우는 엘빈 토플러는 '제 3의 물결‘을 통해 20여년 전 미래사회가 어떻게 변화되고 진행될 것인지 논리적으로 미래를 예측하였는데 그런 예측이 지금 현재 마치 예언처럼 실현되는 것을 보면 놀라움과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 엘빈 토플러가 이번에 전쟁과 반전쟁이라는 책을 미래학자이자 그의 아내인 하이디 토플러와 함께 저술하였다. 그들이 이 책을 쓴 목적은 독자들이 21세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식과 부의 전쟁 사이에 형성된 그전과는 완전히 다른 관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중 략>

독후감/창작| 2020.10.31| 1 페이지| 1,000원| 조회(44)

독후감 , 엘빈 토플러 , 전쟁과 반전쟁
앨빈 토플러의 전쟁과 반전쟁을 읽고, 독후감, 소감문

책의 시작은 앨빈 토플러 부부가 모렐리라는 육군장성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모렐리는 처음 만난 앨빈 토플러 부부에게 그들의 1980년 저서 <제 3의 물결>이 미국 장성들 사이에서 열심히 읽히고 있음을 전한다. <제 3의 물결>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1만 년 전의 농업혁명이 인류역사를 변화시킨 (제 1물결)을 불러일으켰다는 것, 300년 전의 산업혁명이 변화의 (제 2물결)을 촉발시켰다는 것,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변화의 (제 3물결)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각 변화의 물결은 새로운 종류의 문명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독특한 경제●가족형태●미디어 및 정치를 갖는 혁명적인 (제 3물결) 문명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 있다는 것이 그 책의 주장이었다. 전쟁에 관해서는 거의 한 마디도 언급한 것이 없는 <제 3의 물결>이 미군 장성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유는 경제와 사회를 변혁시키고 있는 그 힘이 전쟁도 변혁을 시키고 있다는 생각에서이다. 이런 생각이 발전하여 설치된 것이 모렐리의 상관, 스태리가(Donn A. Starry)가 이끄는 연구팀이다. 이 연구팀은 전쟁의 개념을 (제 3 물결) 용어로 재정립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사고하고 싸우도록 군인들을 훈련시키고 있으며, 그들이 필요로 하게 될 무기체계를 밝히는 일에 착수한다. 여기서 모렐리가 맡은 일은 독트린, 제 3 물결 세계에 대처할 군사방침을 작성하는 것이었다. 모렐리는 앨빈 토플러 부부에게 여러 가지 획기적인 계획을 보여주며, 앞으로는 완력경제에서 두뇌력경제로 이행, 전쟁도 두뇌력 전쟁으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벌어진 전쟁을 나열하자면 한국전쟁(1950~53), 베트 전쟁(1957~75), 아랍 – 이스라엘전쟁(1967, 73, 82), 걸프전쟁(1990~91) 정도이다. 그러나 우리가 전후 시기라 부르는 1945년 이후 전세계에 걸쳐 일어난 전쟁과 내전은 무려 150~160회 정도. 이 과정에서 부상자, 고문받거나 불구가 된 사람들을 제외하더라도 720만에 달하는 군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독후감/창작| 2015.06.27| 5 페이지| 1,000원| 조회(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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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반전쟁'의 줄거리 요약 및 느낀점 독후감입니다.

엘빈 토플러는 제 3물결 이란 책을 통하여 현대사회의 변화를 다뤘다. 제 3물결의 파급은 단지 사회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다. 미국의 모렐리 장군이 직접 토플러를 찾아와 논의를 할 정도로 전쟁, 사람들, 국가들 모두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엘빈 토플러는 물결들 즉, 문명들 간의 충돌을 이해하면 여러 가지 현상들을 파악 할수 있다고 하였다. 예를 들어 민족주의와 국수주의를 들었는데, 민족주의는 1물결의 사회가 2물결으로 넘어갈 때 민족이라는 치장을 곁들이며 2물결에 필요한 것들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고 국수주의는 미국의 뮤지컬 영화인 오리수프(두나라가 서로의 민족적 우월감에 빠져 대립함)를 따서 오리수프 현상이라고 명명했다. 그렇다면 각 물결시대에 있어 전쟁은 어떻게 변했을까. 1물결에서는 모든 것이 다 농사와 연관 지어졌다. 1물결시대에서는 기술력도, 장비도 너무나 불충분해 생산력이 매우 낮았고 국가의 90%의 국민들이 농업 일에 종사해야 먹고 살 수 있었다. 그리스 에서는 겨울철에 돌볼 농지가 없는 사람들이 주로 지원병이 되었고 전쟁을 하더라도 농지에 빨리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전쟁을 참여할 수 있는 기간이 겨우 1~2개월 밖에 없었다. 또한 고대 중국에서도 겨우 40일만 동원할 수 있었고 소규모 봉토라도 보유한 자들은 20일, 심지어 그보다 더 짧은 기간 동안 복무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때당시의 전쟁에서 적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것은 많이 죽이는 것보다 농지를 황폐화 시키는 것 이였다. 2물결은 산업시대이다. 분업이라는 것이 최초로 등장하고 증기기관 같은 기계가 등장했으며 대량생산이 농업을 대신하던 시대이다. 전쟁도 이에 따라서 점차 ‘산업화‘되고 있었다. 증기기관의 등장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를 많이 줄일 수 있었기 때문에 이때부턴 대량 징집이 가능했다. 또한 대량생산방법으로 만들어지는 표준화된 무기가 나와 전쟁을 극적으로 변화시켰다.

독후감/창작| 2014.06.01| 5 페이지| 1,000원| 조회(226)

ROTC , 학군단 , 전쟁과 반전쟁 , 권장 , 전쟁과 반전쟁 독후감 , 필독 , 전쟁과 반전쟁 느낀점 , 전쟁과 반전쟁 줄거리
전쟁과 반전쟁 독후감

인류의 역사는 한 마디로 전쟁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 끊임없이 국지전이 벌어지고 있고 우리 코앞에서도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그런 상황 속에서 살고 있다. 그 동안 정말 지겹도록 전쟁을 했으면 지금쯤은 지치고 질려서라도 전쟁을 그만할 것 같은데 여전히 인류는 전쟁에서 전혀 자유로워지지 못하고 있다.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이 결코 다른 존재들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사실이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제3물결` 등을 통해 대표적인 미래학자로 손꼽히는 앨빈 토플러가 1993년에 출간했던 책을 다시 번역하여 출간한 책인데 그 당시 관점에서 과거와 현재의 전쟁과 미래의 전쟁 및 반전쟁을 예견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선 기본적으로 전쟁을 유발하는 방식은 곧 부를 만들어내는 방식을 투영하고 반전쟁을 유발하는 방식은 전쟁을 유발하는 방식을 투영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이 책을 쓴 목적은 독자들이 21세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식과 부와 전쟁 사이에 형성된 그 전과는 완전히 다른 관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라고 했다. 이 책에서는 변화를 주도하는 역사의 물결이 서로 충돌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전쟁과 역사의 물결에 따른 전쟁의 다른 양상들, 부를 창출하는 새로운 방식을 투영하는 새로운 전쟁 형식에 대해 논하면서 제 3물결 전쟁형식의 출현으로 유발될 위험에 대해 살펴보고 그에 상응하는 제 3물결 평화형식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대안까지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저서 `제3물결`에서 주장한 바와 같이 제1물결, 제2물결, 제3물결 시대에 따라 전쟁의 양상도 천양지차였다. 농업혁명에 의한 농경사회였던 제1물결 시대에는 군대부터 조직과 장비, 지휘 체계가 열악했기 때문에 주먹구구식 전쟁이 행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독후감/창작| 2013.06.14| 4 페이지| 2,000원| 조회(346)

군사학 , 독후감 , 전쟁과 반전쟁
전쟁과 반전쟁 요약문, 독후감

전쟁과 반전쟁 엘빈 토플러는 제 3물결 이란 책을 통하여 현대사회의 변화를 다뤘다. 제 3물결의 파급은 단지 사회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다. 미국의 모렐리 장군이 직접 토플러를 찾아와 논의를 할 정도로 전쟁, 사람들, 국가들 모두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엘빈 토플러는 물결들 즉, 문명들간의 충돌을 이해하면 여러 가지 현상들을 파악 할수 있다고 하였다. 예를들어 민족주의와 국수주의를 들었는데, 민족주의는 1물결의 사회가 2물결으로 넘어갈 때 민족이라는 치장을 곁들이며 2물결에 필요한 것들을 요구하게 되는것이고 국수주의는 미국의 뮤지컬 영화인 오리수프(두나라가 서로의 민족적 우월감에 빠져 대립함)를 따서 오리수프 현상이라고 명명했다. 그렇다면 각 물결시대에 있어 전쟁은 어떻게 변했을까. 1물결에서는 모든 것이 다 농사와 연관 지어졌다. 1물결시대에서는 기술력도, 장비도 너무나 불충분해 생산력이 매우 낮았고 국가의 90%의 국민들이 농업일에 종사해야 먹고 살수 있었다. 그리스 에서는 겨울철에 돌볼 농지가 없는 사람들이 주로 지원병이 되었고 전쟁을 하더라도 농지에 빨리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전쟁을 참여 할수 있는 기간이 겨우 1~2개월 뿐이 없었다. 또한 고대 중국에서도 겨우 40일만 동원할수 있었고 소규모 봉토라도 보유한 자들은 20일, 심지어 그보다 더 짧은 기간동안만 복무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때당시의 전쟁에서 적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것은 많이 죽이는 것보다 농지를 황폐화 시키는 것이였다.

독후감/창작| 2011.05.19| 6 페이지| 1,000원| 조회(1,197)

독후감 , 엘빈 토플러 , 전쟁과 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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