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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자전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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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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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무라카미 하루키의 성실하고도 강력한 사고의 궤적.무라카미 하루키는 ‘하루키스트’라는 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많은 평론가들의 혹독한 평가를 받는다. ‘사회적으로 무책임’, ‘제국주의적’등 강도 높은 비난 속에서도 침묵으로 일관해왔던...
  • 무라카미 하루키의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를 읽고 쓴 개인적인 독후감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를 읽고 쓴 개인적인 독후감입니다.
    "독서"라는 행위가 꼭, 반드시 인생에 필요한가? 라면 그렇다고 답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독서를 통해 인생이 달라질 수도, 인생의 빈 곳을 채워 넣을 수도 있다고는 답할 수 있겠다. 그런데 생계에 매달리고, 이런 저런 다른 일에 정신을 팔다 보니 사람들은 예전만큼 책을 읽지 않게 된 모양이다. 그렇다고, 지금보다 책을 많이 읽었던 시절이 더 나은 삶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어쨋든, 그 시절의 사람들은 지금보다는 천천히 살았고, 생각을 좀 더 깊게 했던 것도 같고, 그래서 덜 예민했던 것 같다. 운동에도, 손재주에도 재능이 없는 나는 아직 까지 책을 손에서 못 놓고 있다. 독자로서 내가 가장 많이 읽는 분야는 문학이고, 그중에서도 “소설”이다. 그런데, 그렇게 “소설”을 많이 읽었으면서도, 글세, 내가 직접 글을 써 보겠다는 생각은 미처 해 보지 못했다. 그래서 나름 무라카미 하루키의 팬을 자처하면서도 나와는 별 상관없다고 여겨서 아직까지 읽지 않고 미뤄왔던 작품 중에 하나가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이다.
    독후감/창작| 2024.01.19| 5 페이지| 2,500원| 조회(37)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무라카미 하루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무라카미 하루키
    나는 소설을 쓰는 한편으로 지금까지 삼십여 년 동안 적극적으로 영미 문학 번역을 해왔지만, 처음 한동안은 반발이 상당히 심했습니다. '번역이란 아마추어가 손댈 만큼 간단한 일이 아니다' '소설가가 번역이라니, 민폐 끼치는 취미다'라는 식으로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소설가는 많은 경우, 자신의 의식 속에 있는 것을 '스토리'라는 형태로 치환해서 표현하려고 합니다. 원래 있었던 형태와 거기서 생겨난 새로운 형태 사이의 '낙차'를 통해서, 그 낙차의 다이너미즘을 사다리처럼 이용해서 뭔가를 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건 상당히 멀리 에둘러 가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그런 까닭에 나는 오랜 세월 지겨운 줄도 모르고(라고 할까) 소설을 지속적으로 써내는 작가들에 대해 한결같은 경의를 품고 있습니다. 이십 년 삼십 년에 걸쳐 직업적인 소설가로 활약하고 혹은 살아 남아서 각자 일정한 수의 독자를 획득한 사람에게는 소설가로서의 뭔가 남다르게 강한 핵 같은 것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소설을 쓰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내적인 충동, 장기간에 걸친 고독한 작업을 버텨내는 강인한 인내력. 이건 소설가라는 직업인의 자질이자 자격이라고 딱 잘라 말해버려도 무방할 것입니다. 소설 한 편을 쓰는 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뛰어난 소설 한 편을 써내는 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한 일이라고까지는 하지 않겠지만, 못할 것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소설을 지속적으로 써낸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려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특별한 자격 같은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건 아마도 '재능'과는 좀 다른 것이겠지요. 자, 그런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그걸 분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대답은 한 가지. 실제로 물에 뛰어들어 과연 떠오르는지 가라앉는지 지켜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난폭한 말이지만 인생이란 원래 그런 식으로 생겨 먹은 모양이에요
    독후감/창작| 2023.02.16| 13 페이지| 4,000원| 조회(43)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독후감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독후감
    내가 매우 좋아하는 작가긴 무라카미 하루키만큼 오해를 많이 받은 작가는 없을 것이다. '하루키스트'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전 세계에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혹독한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적 무책임' '제국주의' 등 거센 비판에도 침묵하던 그가 1979년 취임 이후 처음으로 청중에게 말하는 듯한 소박한 형식으로 권위주의·문단주의·문학관을 풀어냈다. 수시로 인터뷰나 에세이에서 언급되는 글과 장면 외에도 이를 뒷받침하는 문학을 향한 세계를 향한 생각이 한 권의 책으로 요약돼 있다. 직업주의자로서의 소설가는 '무라카미 하루키처럼'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책이다.
    독후감/창작| 2022.02.25| 2 페이지| 1,500원| 조회(48)
  • 무라카미 하루키의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독후감
    무라카미 하루키의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독후감
    1. 첫 번째 만남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그의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실은 두 번째 읽는 중입니다. 첫 번째는 한 2년전쯤으로 기억합니다. ㅈ제가 하루키를 처음 만난 것은 아주 어렸을 적입니다. 중학생쯤이었을 것입니다. 책장에 꽂혀 있던 "상실의 시대". 중학교 때부터 문예반에 들며 시를 썼던 큰 누이의 책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발간되는 시집에 늘 한 자리를 자리잡았던 큰 누이. 당시에는 큰 누이가 커서 시인이나 소설가가 될 줄 알았습니다만. 바로 그 큰 누이의 서재에서였습니다. 실은 서재라기 보다는 두 칸짜리 책장이었지만요. 그 책장에 꽂혀 있던 시집, 소설류는 모두 큰 누이의 것이었습니다. 제 것이라고는 부모 몰래 책상 밑 박스 뒤에 100센티 가량 수북이 쌓여 있던 만화책이 고작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안 걸릴 거라 - 부모님은 전혀 모르실 거라 - 생각했던 자신이 무척이나 순수했던 듯싶네요. 아무튼 '상실의 시대'로 저는 하루키와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에는 검은색(?) 호기심이 왕성했던 시절이라 앞부분을 조금 읽다 그런(?) 부분만 발췌(?)해서 읽었던 것 같아 전체 이야기는 솔직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게 상실의 시대인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어린 주인공이 방 안에서 잠이 들었다가, 어렴풋이 눈을 떴는데, 어머니가 아버지와 격렬한 사랑을 나누고 있었고, 그 남자가 실은 아버지가 아니라 다른 남자였다는 것을 나이를 먹고 나서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어린 나이였지만, 소설 속 그 장면이 몇 십 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뇌리에 강렬하게 박혀 있네요. 그 장면이 너무나 충격적이라서 - 사실은 그런(?) 호기심을 충촉시켰다기보다는 상당히 불편해서 더 발췌(?)하기를 멈추고 덮었던 것 같습니다. 그 후로 하루키를 다시 찾은 것은 "1Q84"였습니다. 역시 몇 십 년이 지난 후였습니다. 그것도 원서로 말입니다. 몇 년 전 이 책이 말 그대로 개나 소나 다 읽던 시절에 호기심이 동해서, 어디 한번 읽어보자는 심산으로, 당시에는 인생의 모든 것이 영어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영어 원서로 샀습니다. 역시나 상실의 시대에서 꽤나 충격을 줬던 하루키답게 초반부부터 격렬한 사랑이 등장합니다다. 덕분에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만.
    독후감/창작| 2021.10.14| 14 페이지| 1,000원| 조회(61)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무라카미 하루키 report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무라카미 하루키 report
    38p 1.딱히 인생에서 가능한 한 고생을 하라는 말을 하려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만일 지금 당신이 뭔가 곤경에 처했고 그걸로 상당히 힘겨운 마음이 든다면 나로서는" 지금은 좀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그게 결실을 맺는 일이 될겁니다"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위로가 될지 말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힘껏 전진해주십시오 2.오리지널리티의 기본조건(하루키의생각) (1)다른 표현자와는 명백히 다른 독자적인 스타일 (사운드든 문체든 형식form이든 색채든)을 갖고있다. 잠깐 보면(들으면) 그 사람의 표현이라고 (대체적으로) 순식간에 이해살수있어야 한다 (2)그 스타일을 스스로의 힘으로 버전 업 할수있어야 한다. 시간의 경과와 함께 그 스타딜은 성장해간다. 언제까지나 제자기에 머물러 있을수는 없다. 그런 자발적,내재적인 자기 혁신력을 가지고있다 (3)그 독자적 스타일은 시간의 경과와 함께 일반화하고 사람들의 정신에 흡수되어 가치판단 기준의 일부로 편입되어야 한다. 혹은 다음세대의 표현자의 풍부한 인용원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 물론 모든 항목을 확실하게 다 채워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많든 적든 범위안에서 이 세가지의 항목을 만족 시키는 것이 오리지널의 기본적 조건이 될것. (1)이야 어찌되었든 (2)와 (3)에 관해서는 어느정도의 시간의 경과가 중요한 요소. 시간의 검증이 필요한거. 한방으로 끝나는것이 아님. 작가가 할수있는것은 자신의 작품이 적어도 연대기적인 실제 사례로 남겨질수있도록 전력을 다사는 것 밖에 없다. 납득할만한 작품을 하나라도 더 많이 쌓아 올려 의미있는 몸집을 만들고 자기 나름의 작품계열을 입체적으로 구축하는 것이다. 3.원천에 가 닿기 위해서는 흐름에 거슬러 올라가야만 한다. 흐름을 타고 내려가는 것은 쓰레기뿐이다. 4.자신만의 오리지널 문체나 화법을 발견하는데에는 우선 출발점으로서 나에게 무엇을 플러스 해간다는 것 보다는 오히려 나에게서 무언가를 마이너스 해간다는 작업이 필요한 것같습니다. 우선 필요없는 콘텐츠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정보계통을 깨끗하게 해두면 머릿속은 좀더 자유롭게 움직일 것입니다.
    독후감/창작| 2021.07.14| 11 페이지| 3,000원| 조회(35)
  • [독서노트]직업으로서의 소설가(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독서노트]직업으로서의 소설가(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1. 처음부터 고백하자면 나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어떤 소설도 읽은 적이 없다. 그저 일본 출신의 유명한 소설가이며,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가졌다는 정도의 배경지식을 갖고 있을 뿐이다. 그럼 왜 이 책을 읽었는가? 2. 순전히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망에 뭔가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나는 평소 무엇인가에 집착하는 성격이 아닌데, 어린 시절부터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심’은 갖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읽기 쉽고, 내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그런 글을 쓸 수 있을까? 3. 무라카미 하루키는 뭔가 ‘비법’을 갖고 있을까 궁금했다. 책을 읽고 나서 ‘소설가’라는 전문 직업인이 전하는 자신과 같이 글을 잘 쓰기 위해 권하는 방법은 수능만점자가 교과서에 충실했다는 진부한 인터뷰 같은 것들이다. 4. 소설가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면 좋은 책을 많이 읽어라. 젊다면 한권이라도 더 읽어라.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사물과 세상을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고 말한다. 글감들을 채집하고, 마음 속에 담아뒀다가 필요할 때 요긴하게 써먹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들 이라고 말한다. 5. 이후에는 매일매일 조금씩 이라도 꾸준히 써야 한다.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어떤 글이든 ‘개량의 여지’가 있다고 말한다. 완벽한 문장이란 있을 수 없고, 읽고 고치고, 또 고치는 과정을 통해 더 빛을 발하는 보석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독후감/창작| 2020.06.08| 6 페이지| 3,000원| 조회(68)
  • [A+독후감] 무라카미 하루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독후감, 서평
    [A+독후감] 무라카미 하루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독후감, 서평
    아마도 다양한 표현자들이 그렇듯이, 나 또한 ‘오리지널한 표현자’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앞서 말했던 대로 나 혼자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내가 아무리 “내 작품은 오리지널입니다!”하고 소리쳐본들, 혹은 비평가나 미디어가 어떤 작품을 ‘이건 오리지널이다!’라고 주장해본들, 그런 소리는 대부분 바람에 날려가 사라져버립니다. 무엇이 오리지널이고 무엇이 오리지널이 아닌가. 그 판단은 작품을 받아들이는 사람=독자와 ‘합당한 만큼 경과한 시간’의 공동 작업에 일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작가가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의 작품이 적어도 연대기적인 ‘실제 사례’로 남겨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즉 납득할 많나 작품을 하나라도 더 많이 쌓아 올려 의미있는 몸집을 만들고 자기 나름의 ‘작품 계열’을 입체적으로 구축하는 것입니다.
    독후감/창작| 2020.03.08| 3 페이지| 1,000원| 조회(64)
  • [독후감]무라카미 하루키_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독후감]무라카미 하루키_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한국인에게 엄청나게 친근한 소설가이다. 물론 나에게도 친근하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만큼은 아니지만. 서점에 가보면 외국소설 한 켠, 베스트셀러 한 켠을 언제나 차지하고 있는 작가이기 때문이다. 언제나는 아닐지라도 꽤 오랜 시간 그의 책은 사랑받아 오기도 했고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질타받아 오기도 했다. 사실 그의 책이라서 이 책을 집어들게 된 건 아니었다. 이 책은 소설이 아니라 에세이이기 때문이다. 한 때 누구누구의 책이 새로 나왔어!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책을 집어들곤 했었다. (최근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꿈을 그런 식으로 사버리긴 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책을 읽지는 않는다. 좀 더 다양한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라는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집어들게 된 이유는 유명한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자전적 이야기를 알고 싶었기 때문이라기보다는 내 스스로가 요즘 소설을 쓰는데 재미를 들려 있기 때문이었다.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가가 쓰는 소설들에는 무언가 특별한 비법같은게 있지 않을까 하는 비열한 욕심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7.09.15| 3 페이지| 1,000원| 조회(115)
  • [A+ 독후감]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A+ 독후감]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중략> 3. 독서 감상문 일본의 작가, 미국 문학 번역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전하는 소설가로서의 삶을 독자에게 처음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의 책은 일본, 미국, 한국, 유럽 등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무라카미 하루키가 30년 이상 소설을 꾸준히 써나가는 나름의 노하우와 일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소설가의 성향, 문학상에 대하 개인적인 생각,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 등 12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사람에 대해 조금은 더 가까워 질 수 있다. <노르웨이의 숲>으로 일본에서 엄청난 판매부수를 올리고, 미국 <뉴요커>에 단편소설을 연재하면서 무라카미 하루키는 자신이 누구인지 세상에 똑똑히 알려나갔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실의 시대>로 판매된 <노르웨이의 숲>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해변의 카프카>라는 작품으로 그는 카프카 상을 수상했고, 노벨문학상 후보로 여러 차례 언급이 되었고, 수년 내에 수상하게 될 거라고 문학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중략>
    독후감/창작| 2017.05.12| 8 페이지| 1,500원| 조회(85)
  • 독서감상문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소설은 재능이 아닌 ‘수신(修身)’의 산물  (책 한 권을 선정해서 읽고 삶의 목표와 자아실현 방법에 대해 탐구하시오)
    독서감상문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소설은 재능이 아닌 ‘수신(修身)’의 산물 (책 한 권을 선정해서 읽고 삶의 목표와 자아실현 방법에 대해 탐구하시오)
    1.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사용설명서 개인적으론 소설가로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삶이 궁금하기도 했다. 가장 큰 이유는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소설로 밥 벌어먹고 산다는 일이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창작으로서 소설을 꾸준히 쓴다는 데에 평소 경이를 표하고 있었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사용설명서 같은 책이다. 소설을 쓰게 된 계기부터 문체가 형성된 과정, 인물들을 만드는 방법, 소설 쓸 때 라이프 스타일 방식, 초고 완성 후 출간하기까지의 과정 등 그가 소설가로 35여년을 살면서 체득한 자신의 삶을 상세히 기록한 책이다. 하루키 특유의 문체로 독자와 대화하는 형식으로 쓰여져 있어서 끝까지 읽는 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하루키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가이드북으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상세히 기록했다. 자신의 소설가적 삶을 너무 자세히 밝혀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를 뺏길까 걱정될 정도이다.
    독후감/창작| 2016.06.20| 6 페이지| 4,000원| 조회(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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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1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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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별인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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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의 사물인터넷 상용화 사례를 찾아보고, 앞으로 기업에 사물인터넷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술하시오
5글자 이하 주제 부적절한 예)
- 정형외과,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