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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이긴다

저자: 신상훈
독후감: 5건

책소개 저자는 이 책에서 ‘유머는 스킬이 아니라 마인드의 문제’라고 말하며, 타고난 말재주가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현실에 대한 탁견이나 혜안이 없다면 무릎을 치게 만드는 유머가 나올 수 없으며, 마찬가지로 남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품성이 없다면 남들의 답답함과 고충을 이해하고 해결해주는 창의적인...

10개

20100707-유머가 이긴다

<책 내용> 1.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1%의 힘, 유머 위기의 순간에도 유머감각을 잃지 않는다면 살아남을 수 있다. 왜 세상을 움직이는 건 사람이고, 사람을 움직이는 건 마음이고, 그 마음을 움직이는 건 바로 유머니까 말이다. 유머로 상대의 마음을 열어야 지갑이 열린다. 사실 2000년 이후로 주목받는 CEO 들은 스마트한 인상에 유머감각이 뛰어난 스타일이 많다. 감각 유머는 21세기형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자, 새로운 형태의 권위하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자주 웃을까? sk 브랜드 관리실이 2008년 10월에 재미난 설문조사를 했다. 20세~50세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웃음에 관한 라이프스타일을 조사했더니 하루 평균 10회 웃고, 한번 웃을 때 8.6초 웃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인의 웃음은 하루에 달랑 90초라는 뜻, 일생을 80년이라고 가정하면 평생 30일 동안만 웃는다는 얘기다.

독후감/창작| 2019.09.10| 4 페이지| 3,000원| 조회(72)

커뮤니케이션 , 독후감 , 유머가 이긴다
[독후감] 유머가 이긴다 - 신상훈- 재미있는 세상 살기

라면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1963년, 세계 라면의 날인 8월 25일에 태어났다. 부친이 삼양라면 1호 대리점을 경영하여 주식이 라면, 간식이 라면땅, 야식이 컵라면. 좋아하는 라면은 당연히 辛라면. 풍인초등학교, 성일중학교, 배재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차례로 졸업하였다. 이후 Columbia College in Hollywood 영화과를 다니며 라디오코리아에서 DJ와 PD를 하다가 다시 서울로 돌아와 방송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뽀뽀뽀>,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세상만사>, <시사터치 코미디파일>, <폭소클럽> 등의 프로그램을 집필했으며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 MC학부 전임교수이다. 또한 ‘톡킹 스피치’의 대표로서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3.09.01| 4 페이지| 1,000원| 조회(251)

독후감 , 인생 , 재미 , 유머가 이긴다 , 신상훈
[A+ 서평/독후감] ‘유머가 이긴다’를 읽고

유머의 힘은 대단하다. 심각한 분위기, 어색한 분위기, 썰렁한 분위기를 몰아내는 힘을 가졌으며,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았던 협상테이블에서 센스 있는 유머 한마디로 상황을 역전시켜 놓기도 한다. 이러한 유머는 타고 나는 것일까? 물론 선천적으로 남을 웃기는 재주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책을 읽어본다면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유머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단순히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기 위한 지침이라던가 식상한 내용들이 아니라 각 상황별 맞춤 유머를 알려줌으로써 진정 유머의 힘을 알 수 있게 해주며, 유머가 이긴다는 책의 제목을 느끼게끔 해주는 유머의 실전 매뉴얼이라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1.12.08| 2 페이지| 1,000원| 조회(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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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이긴다` 독후감상문

내 생활을 즐기고 다른 사람들과 사회생활을 하고 일을 하는데 있어서 문득 유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머 관련 도서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자 너무나도 많은 책들이 소개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내 시선을 끌었던건 이 책이었다. 웃기지도 않은 유머 여러가지를 써놓은 책이 아니라 유머가 왜 필요한지부터 유머가 어떻게 활용되며 실제로 쓸 수 있는 유머에 대해 소개를 해주는 책이었기 때문이었다. 저자의 철학은 확실하다. ‘모든게 다 갖추어져 있어도 유머가 없다면 이길 수 없다.’ 나역시 그 생각에 동의한다. 서비스업종에도 종사해봤던 나로서 단순히 친절하게 한다고해서 사람들이 모여들진 않고 친절함 속에서 유머가 있어야만 사람이 모인다는걸 경험할 수 있었다. 책에서도 위기에 놓인 기업들이 마음이 뻥 뚫리는 유머를 통해서 다시 살아나는 사례를 들어주고 있었다. 유머는 선천적으로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기술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게 아니라 유머는 절대적인 노력에 의해 개발된다는걸 알려줬다. 그 노력은 바로 창의력이다.

독후감/창작| 2012.01.22| 7 페이지| 1,500원| 조회(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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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이긴다 독후감, 개인적인 감상과 느낀 점과 교훈은 무엇인가?.

유머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스킬이라고 말하며, 웃음이 터지는 몇 가지 원칙만 알면 누구나 멋진 유머리스트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품위 있으면서도 가슴을 파고드는 공감으로 누구라도 웃게 만드는 통찰적 유머를 상황별로 제시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유머의 힘을 전해준다. 유머는 고객을 기분 좋게 설득하고, 직원들에게 열정과 에너지를 안겨주고, 조직의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강력한 무기이다. 이 책은 당신을 언제 어디서나 촌철살인의 유머로 감탄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유머리스트로 만들어줄 것이다. 유머는 스킬이 아니라 마인드의 문제다. 타고난 말재주가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현실에 대한 탁견이나 혜안이 없다면 무릎을 치게 만드는 유머가 나올 수 없다. 마찬가지로 남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품성이 없다면 남들의 답답함과 고충을 이해하고 해결해주는 창의적인 해결책이 나올 수 없다. 과연 유머감각은 타고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아주 특출하게 못생기거나 웃기게 생긴 게 아니라면, 선천적인 조건은 비슷비슷하다. 유쾌한 회사 만들기, 잔소리 백번보다 효과 좋은 촌철살인의 호통개그, 아이디어가 폭발하는 고액연봉자들의 회의법, 오락 프로그램 MC들의 유머 화법 등이 생생한 사례와 함께 펼쳐진다. 유머가 이긴다는 치열한 경쟁사회속에서 유머가 가지는 힘과 그 성공전략에 대해 깊은 시사점을 가지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독후감/창작| 2010.08.06| 4 페이지| 2,500원| 조회(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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