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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힐링하기 (수영 쌤과 떠나는 색다른 수학 여행)

저자: 이수영
독후감: 7건

책소개 『수학으로 힐링하기』는 저자가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전하며 나눈 경험을 토대로 엮은 책이다. 저자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고개가 끄덕여지고, 다시 해보겠다는 마음의 힘이 솟는다면, 그것이 바로 ‘수학을 배우는 목적’이라 이 책에서 말한다. 학과목 성적으로 학생의 많은 부분이 평가받는 시대에 이 책은...

10개

수학으로 힐링하기-이수영-독후감

‘수학으로 힐링하기’는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보다는 이를 어떻게 활용하여 스 트레스를 해소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저자는 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풀 때 느끼는 감정이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그러한 과정에서 발생하 는 문제점을 해결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이러한 방식 으로 공부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나 장점 역시 알려준다. 특히 시험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다. 예를 들어,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무작정 포기하려고 하지 말고 끝까지 매달리는 습관을 들이 라고 조언한다.

독후감/창작| 2023.04.29| 1 페이지| 2,000원| 조회(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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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힐링하기 독후감

수학으로 힐링하기/이수영/홍성사 -수학에서 점점 멀어지기 시작할 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수학을 나, 어떤 상황에 비유하여 써졌는데 듣기만 해도 머리 아픈 수학이 완전 빠져 들어 읽게 되었다. 그러니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게 되며 특히 함수와 그래프, 집합과 수열 중에서 도형과 벡터에 포물선과 타원과 쌍곡선 부분을 채우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수학이 내 삶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되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수학과 좀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2.03.12| 1 페이지| 500원| 조회(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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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힐링하기]를 읽고

처음 책의 제목을 보곤 난 약간의 의문이 들었다, 대부분이 어려워하는 수학, 이 주제로 힐링 이라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하지만 책을 읽는 중, 읽은 후에는 또 다른 생각이 들었다. 마치 수학과 삶을 그대로 연결 지어 놓은 것 같았다. 책은 여러 가지 소제목으로 나뉘어져있다, 1부인 수학이 널 응원해. 처음 봤을 땐 정말 수학교과서를 그대로 옮겨놓은 줄 알고 흥미도가 뚝 떨어졌었다. 덧셈부터 시작해 함수, 방정식, 그래프, 도형과 백 터 등등 다양한 수학개념들이 나왔기 때문이다. 책의 내용을 살짝 들여다보면 처음에 더하기와 빼기 에 대한 것이 나온다. 그에 대한 소제목은 ‘꿈을 꿀 수 있음에 감사 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06.01| 1 페이지| 1,000원| 조회(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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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힐링하기: 이수영 저>를 읽고- [독서감상문, 독후감, 독서토론]

세상에 수학으로 힐링을 한다니! 이 책의 제목을 접하고 처음엔 어이가 없었다. 수학만큼 세상의 모든 학생들의 머리를 골치 아프게 만드는 것이 있을까. 그런데 이 책은 그 반대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갑자기 반항 끼가 가득 담긴 도전 욕구가 생겼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도 내가 여전히 수학이 골치 아프게 느낀다면 저자에게 이메일이나 출판사로 악플을 보낼 예정이었다. 그런데 웬일, 이 책을 읽고 나서 정말 수학이 친구와 노는 것처럼 가깝고 편하게 느껴졌다. 우선 이 책에서는 수학은 더 이상 삶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 책의 목차 구성은 그냥 흔한 중 고등학교의 평범한 수학책과 같다. 수와 연산, 방정식, 부등식, 함수, 집합 등 익히 알고 있고 우리의 머리를 지끈하게 만들던 수학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6.08.15| 2 페이지| 1,000원| 조회(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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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힐링하기 이수영 독후감 감상문 서평

수학으로 힐링하기 수학으로 힐링을 하다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싶다. 하긴 어떤 사람은 머리를 식히기 위해 수학 문제를 푼다고도 하니, 아주 특별한 몇몇 선택된 사람들에게는 수학이 힐링의 학문이 될 수도 있겠다. 그러나 나처럼 평범한 사람에게는 전혀 현실성 없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도 수학으로 힐링 한 번 해봤으면 하는 마음도 숨길 수 없다. 수학은 이 땅의 모든 학생들에게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머리 아프고, 멀리 하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학문이다.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이라는 말은 수학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물론 가능하다면 나도 가까이 하고 싶다. 수학 공부가 힘겨운 일이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일이었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을 가지고 이 책을 혹시나 하는 작은 기대를 가지고 읽었다. 저자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내가 왜 수학을 외면하고 싶어 하는지 알 것 같다. 수학이 나와 거리가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리는 것은 나의 일상 삶과 연관된 공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6.07.19| 2 페이지| 2,000원| 조회(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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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수학으로 힐링하기 (제목: 고통과 희망 사이에 있는 수학) (독서감상문, 서평)

학벌중심사회가 된 지 오래되었다. 아니, 태초에 학벌중심사회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성인이 될 때까지 대학 서열화 문화에 희생양이 되어 교실 안에서 꼼짝하지 못했다. 우리를 교실 안에 가둬두고, 학벌중심사회의 희생양이 되게 한 중심에는 ‘수학’이 있었다. 즉, 수학을 못하면 명문대학을 못가거나 대학 자체에 진학 꿈을 버려야 한다. 그러나 전체 고등학생 수의 0.1%도 채 안 되는 학생들만 명문대학 진학에 성공하고 나머지 99.9%는 루저가 되는 상황에서 수학은 도저히 정이 안 가는 대상이었다. 수학은 공포의 대상이요, 혐오의 대상이었다. 수학이 내 삶을 힐링시켜 주리라, 는 상상은 전혀 하지 않았다. 저자는 용감하게 수학으로 우릴 힐링시켜 주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곤 저자는 수학과 삶을 연결시켰다. 수학과 삶은 전혀 연결고리가 없다는 게 상식이다.

독후감/창작| 2016.07.04| 2 페이지| 1,000원| 조회(4,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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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독후감 [수학으로 힐링하기] - 수학을 배워 삶에 써먹는 방법 (독서세미나, 독서토론, 자아성찰, , 서평)

배운 것을 써먹는다, 못써먹는다는 아주 큰 차이이다. 배움의 의지를 생기게 하는 데 결정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수학이란 내게 어떤 존재인가? 수학을 배워서 써먹을 데는 과연 있을까? 수학은 그저 시험공부, 대학 가기 위한 과정의 일부였을 뿐이다. 수학을 배워 써먹을 데라곤 시험에서 정답 맞힐 때 외엔 없었다. 그 누구도 수학이 내 삶과 연결될 것이라고 가르쳐준 선생님도, 선배도 없었다. 그래도 등수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조금이라도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수학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애를 썼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정을 붙이려 해도 좀처럼 수학에 정이 생기지 않았고, 책상에 오래 앉아 문제를 푸려 해도 이내 포기하고 말았다.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는 있어도, ‘영포자’(영어를 포기한 자)는 없지 않은가? 그만큼 수학은 우리에게 언제나 포기를 하게 만드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독후감/창작| 2016.07.03| 2 페이지| 1,500원| 조회(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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