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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콘서트

저자: 황광우
독후감: 11건

책소개 동 · 서양 철학자들과 그들의 저서를 모아 한판 향연을 펼치는 흥미로운 교양서. 노자의 『도덕경』부터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이르기까지, 세계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철학자 10인을 엄선하여 그들과 함께하는 철학의 대향연을 『철학 콘서트』 한 권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서양 철학사 중심의 교양 철학에서 탈피하여 한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계 철학자의 삶과 사상을 담아낸 것으로, 동 · 서양의 유명한 사상을 한국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10개

<철학 콘서트 2> 독후감

줄거리 철학 콘서트 2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공자, 예수, 갈릴레이 등 10명의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이다. 그 중 소크라테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였고 언변이 뛰어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신임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그를 싫어하는 사람이 그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 재판에서 거짓 진술을 한다. 소크라테스는 이러한 어이없는 상황 속에서도 눈빛 한 번 변하지 않고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24.06.21| 1 페이지| 1,000원| 조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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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콘서트' 독후감 리뷰 레포트

처음 철학콘서트라는 책을 보게 되었을 때 제목이 굉장히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도 다른 어떤 것 보다 제목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철학과 콘서트라는 단어들의 조합은 상당히 이질적인 느낌이다. 철학 하면 상당히 딱딱하고 어딘가 모르게 답답하고 거부감이 들지만 콘서트 하면 활기차고 즐기고 싶은 느낌이 든다. 평소에 철학과는 관련도 없고 관심도 없던 나에게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켰고 그래서 과감하게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2.08.07| 3 페이지| 1,000원| 조회(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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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콘서트 1> - 노자의 <도덕경>에서 마르크스의 <자본론>까지 위대한 사상가 10인과 함께하는 철학의 대향연 감상문

철학을 비롯한 인문학이 천시받는 동시에 인기를 끄는 기이한 현상을 바라보고 있다. 인문학의 위기가 부풀려진 것이니, 거짓된 것이니, 인문학을 하는 이들이 게으르기 때문에 생긴 결과이니 인문학의 위기의 실제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어쨌든 철학을 비롯한 인문학이 천대받는건 명백한 현실이다.

독후감/창작| 2021.10.20| 1 페이지| 1,000원| 조회(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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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콘서트

줄거리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사상들의 기초가 되었던 핵심 사상가 10명의 삶과 고전을 통해서 그들의 철학을 보다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치밀한 구성과 함께 예리한 통찰력 등은 마치 잘 짜여진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은 책이다. 소크라테스의 삶과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한 것 과 같은 그의 깨끗한 삶, 그의 제자인 플라톤의 이상 국가 건설 프로젝트, 석가의 삶의 모습과 자유로운 모습을 우리에게 설명해 준다. 또한 공자의 논어를 들어서 우리가 평소 알고 실천해야 할 유교적 관습을 설명하고 있다. 예수의 최후, 퇴계이황, 한때 대법원장이라는 높은 직책에 까지 오르지만, 왕의 재혼을 반대하면서 역모를 쓴 토마스 모어. 그가 한 ‘나의 수염은 매우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라는 말은 아직까지 잊을 수 없는 명대사 인 것 이다.

독후감/창작| 2016.07.24| 1 페이지| 1,000원| 조회(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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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콘서트2 독후감

Ⅰ. 피타고라스[Pythagoras, BC582?~BC497?] 보편적으로 피타고라스의 직각삼각형 정리로 많이 알려져 있는 피타고라스는 그리스 에게해(海) 사모스섬에서 태어난 종교가·철학자·수학자이다. 네이버백과사전(http://100.naver.com/100.nhn?docid=184456) 그를 따르는 많은 제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타고라스의 삶과 철학들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피타고라스가 자신의 사상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플라톤의 아카데메이아와 아리스토텔레스의 리케이온의 선구가 된 피타고라스의 철학공동체는 그들의 재산을 공유하고 공동생활을 했다. 또한 규율이 매우 엄격했는데 3년의 수업기간동안 학식을 쌓고 인성을 수련해서 시험을 통과해야만 피타고라스의 제자가 될 수 있었다. 시험을 통과하고 나서도 다시 5년동안 묵언 생활을 견뎌야 했고 이렇게 두 차례의 시험을 거쳐야만 피타고라스와 얼굴을 마주하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제자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무려 8년 동안이나 세뇌를 당했으니 피타고라스의 말은 곧 법이었을 것이다. 이처럼 어렵게 공동체에 들어갔어도 제자로서 만족스럽지 못하면 내쫓았는데 이때 처음 맡긴 재산의 두배를 지급하지만 공동체를 떠나면 공동체에서 배운 모든 것을 비밀로 해야 한다. 온화와 겸손, 과묵을 피타고라스가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철학콘서트2 ,황관우, 18-20 피타고라스는 윤회사상을 믿었다. 윤회사상에 의하면 구원받지 못한 영혼은 몸을 바꾸어가며 떠돈다. 혼이 윤회의 쇠사슬에서 자유로워지려면 혼은 정화를 이루어야하는데 이 정화는 우주적 질서에 동화되었을 때 가능하다. 동화를 위해서는 우주적 질서를 먼저 알아야 한다. 다시말해 영혼의 정화를 위한 수단으로서 학문이 강조된다는 것이다. 피타고라스는 우주의 질서의 비밀을 수적 구조에서 찾았다. 음의 조화처럼 우주적 질서에도 수적 원리가 내장되어 있다고 보았다. 우주를 처음으로 코스모스(Cosmos)라고 부른 사람 역시 피타고라스였는데 그는 밤하늘의 별들이 지닌 배열과 움직임을 통해 아름다움을 느꼈다. 피타고라스에게

독후감/창작| 2012.01.31| 11 페이지| 1,000원| 조회(431)

갈릴레이 , 독후감 , 맹자 , 피타고라스 , 아리스토텔레스 , 코페르니쿠스 , 호메로스 , 황광우 , 철학콘서트2
철학콘서트

감상문: 철학이란 난해한 주제를 소크라테스부터 노자의 도덕경까지 파트별로 설명해주었다. 철학은 앞날을 미리 예측하는 무엇인가 막연하고 형이상학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무식함에 철학은 가장 현실적인 안목을 심어주는 과정임을 깨달았다. 독배를 들었던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 여기며 죽음으로 영혼을 자유롭게 한 이해 못할 철학자다. 고통의 바다를 건너기 위해 고민했던 석가의 고민은 내가 오늘날 살아가는데 만나는 대부분의 문제가 들어있었다. 소크라테스는 법이란 어떤 경우에도 지켜져야 된다고 주장하고, 플라톤은 각자 자신의 일에 충실할 때 사회의 정의가 깃든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정의와 불의를 선과 악이란 사회적인 면에서 덕과 부덕이라는 윤리적인 측면에서 보고, 사회적으로 선하고 착한 사람이 윤리적으로는 덕스러운 사람이 사는 국가를 정의로운 사회로 보았다. 그러나 그들 역시 사회에 실천함에 있어서 그들의 주장은 단지 이론에 불과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플라톤은 국가 1권과 2권에서 소크라테스의 기준에서 정의로운 사람은 결코 행복하지 못하고, 정의롭지 못한 사람은 권력을 휘두려며 모든 영예와 부를 소유하고 있음을 시인한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책에서는 현자 10여명과의 인터뷰한 내용이다. 물론 ‘가상’이다.

독후감/창작| 2012.01.16| 1 페이지| 9,000원| 조회(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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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콘서트 북리뷰 독후감

동서양의 철학가들과 그들의 저서를 모아 소개하는 교양서. 위대한 사상가 10인들에 대해 작가 황광우의 생각을 그려놓은 책인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10인들에 의해 사실 그대로 써 내려갔다는 생각과 동시에 작가의 개인적인 감정도 많이 내포 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든다. 철학은 어려운 부분이어서 내가 어떻게 이 책을 이해하고 써야할 지 많은 고민이 되었지만, 나 역시 간단하게 나의 생각을 적어 볼까 한다. 먼저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든 까닭은? ‘ 에서 2400여 년 전 아테네 아고라의 한 법정에서 아테네의 최고의 지도층 인사였던 멜레토스와 리콘과 아니토스에 의해 소크라테스를 고소한다. 재판과정에서 벌어지는 지도층 인사들의 고소 이유들 그리고 거기에서 소크라테스는 진술을 하게 된다. 소크라테스는 지도층 인사들이 증오하게 될 만큼 철학적 대화법에 완벽한 사람이었고, 또 지혜와 용기와 절제를 두루 겸비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또 죽음보단 철학에 대한 자유를 선택한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의 친구 크리톤이 탈옥을 제안하지만 소크라테스는 훌륭하게 아름답게 올바르게 자신의 철학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택한다. 죽음으로 영혼을 자유롭게 하리라 하며 조용히 독배를 마시고 죽는다.

독후감/창작| 2011.06.03| 4 페이지| 1,000원| 조회(449)

독후감 , 북리뷰 , 견디지 , 견디지 않아도 괜찮아
철학콘서트를 읽고

원래 책을 좋아 하지 않는 저로서는 이번 철학사상의 이해의 교수님께서 내주신 철학에 관련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야하는 과제는 힘든 과제 였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책을 읽고 지성인으로써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거기다가 어려운 주제인 철학에 관련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기엔 저에게 참으로 벅찬 일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읽기 쉬운 철학책이 필요했고 우여곡절 끝에 고른 책은 황광우 선생님이 지으신 웅진 지식하우스 출판사에서 나온 철학콘서트 였습니다. 철학 콘서트라는 책은 소크라테스, 플라톤, 석가, 공자 예수, 퇴계이황, 토머스모어, 애덤스미스, 카를마르크스, 노자 등 총 10명의 위대한 사상가의 이야기로 엮인 책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 대하여 말하길 첫째 세상의 모든 사상의 기초를 이루는 핵심의 사상가들을 모아놓았으며, 둘째 구어체의 자연스러운 활용으로 자연스럽게 철학자의 생각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있게 해놓았고, 마지막으로 현자들의 사상에 대한 객관적인 방식으로의 판단 유보로 문제가 된 철학을 실감하게 하면서도 그것에 전폭적으로 몰입하기 보다는 그 장점과 단점을 따져 물을 수 있도록 판단의 여백을 제공한다고 해놓았습니다. 작가가 이 책을 지을 때 특히 고려하였던 이 세 가지에 대한 저의 생각은 첫째 세상의 모든 사상의 기초를 이루는 핵심의 사상가들을 모아놓았다는 말에는 매우 공감 했습니다. 책을 그렇게 좋아 하지 않는 내가 이 책에 나오는 사상가 10명 모두 다 알고 있으니 말 입니다. 둘째 구어체의 활용은 책읽기를 싫어하는 내가 책을 읽다가 흥미가 생겨 몰입하게 된 걸 보면 이 역시 공감할 만 했습니다. 마지막은 철학자들의 대한 생각에 장단점을 판단할 정도로 내가 그런 위치에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한명씩 써가면서 내 의견을 살짝 비출까 합니다.

독후감/창작| 2010.01.24| 6 페이지| 2,000원| 조회(1,996)

독후감 , 철학 , 철학콘서트 , 황광우
[철학]간호관리학 철학에 대한 책을 읽고..철학콘서트를 읽고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책을 골라 읽으면 소설책을 많이 읽었지만 철학책을 읽으려니 막막하기만 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쉬운 철학책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콘서트” 콘서트라는 제목에서 왠지 편안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어려운 문구가 많아 한, 두장 읽고 잠들어 버리는 책 보다는 내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철학콘서트” 라는 제목에서도 보는 바와 같이 10명의 동서양 사상가의 생각을 한권에 요약해 놓았고 지은이 황광우의 친철한 설명도 있어 나에게 맞는 책 같았다. 이 책은 열명의 사상가가 나온다. 그 중에 내가 아는 여러 사상가도 있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석가, 공자, 예수, 퇴계 이황, 애덤스미스, 노자 등은 내가 알고 있던 사상가지만 토머스 모어와 카를마르크스 란 사상가는 이 책에서 처음 접해 보았다. 이 책은 나같이 철학에 대해 생각해 본적도 없고 철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 졌다. 여러 사상가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주었고 쉽게 공감대 형성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소제목들도 있어 내용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나는 여러 사상가들을 접해보았지만 가장 처음에 나온 소크라테스 이야기가 앞부분이라 그런지 기억에 남는다. 소크라테스는 젋은이들과 사랑을 나누었지만 그들의 몸을 즐긴 게 아니라 영혼을 사랑했다. 제자들의 영혼이 아름답고 바르게 자라길 바랬다. 소크라테스는 키가 작고 납작코였다. 언변이 훌륭하여 주위 사람들이 싫어했다. 끊임없이 질문하여 상대방의 약점을 드러냈다. 또한 소크라테스는 젊은 남자를 사랑한 동성애자 이며 성품은 바른 사람이었다. 술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실수하는 법은 없었다. 소크라테스의 죄명은 신을 믿지 않은 죄와 청소년의 정신을 타락 시킨 죄로 법정에 서지만 철학을 그만두면 무죄로 하겠다고 한 사람들의 말을 거부하고 독배를 들었다. ‘철학하는 자유를 포기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달라며 악법도 법이다’ 라며 죽었다. 소크라테스의 명언은 현대에도 많이 알려지고 있다. 소크라테스의 친구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훌륭하게 살아온 멋진 사상가 이다.

독후감/창작| 2009.04.25| 3 페이지| 1,000원| 조회(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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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콘서트

철학 대중화에 정확히 들어맞는 책으로써, 인류사에 거대한 업적을 남긴 동•서양 철학자•사상가 10명을 정해 그들의 내용을 흥미진진하게 설명하고 있다. 철학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철학을 어려운 학문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는 이야기 형식의 구성에 사유의 핵심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라 설명할 수 있다. 청소년들의 논술 공부를 염두에 두고 편찬되었지만, 책이 출판되자 독자층은 40대를 중심으로 하여 20대까지가 대다수가 책을 읽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철학에 거부감을 일으켰던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철학에 근접 할 수 있는 최고의 지침서로 여겨 진 거라 생각된다. 이 책의 저자인 황광우는 노자의 도덕경부터 마르크스의 자본론까지, 세계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철학자 10인을 엄선하여 그들과 함께하는 철학의 대향연을 철학 콘서트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철학 시장은 유럽과 미국, 중국과 일본 등 국외 철학서가 만연하는 가운데서 외국의 생각이나 관점이 많이 반영이 되었는데, 이 책은 한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계 철학자의 삶과 사상을 담아낸 것으로, 동•서양의 유명한 사상을 한국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 책의 구성과 내용을 보면 사람들의 이목을 끈 이유를 알 수 있다. 첫째, 철학과 사상의 정통을 만들어낸 사람들을 정면으로 비췄다는 점이다. 특히 사상의 시조를 불러들임으로써 뿌리를 들여다볼 수 있게 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서양 철학의 원조인 소크라테스, 이상국가 건설 프로젝트를 세운 플라톤, 기독교 세계의 문을 연 예수, 소유와 지배가 없는 유토피아를 그려낸 토머스 모어, 자본주의 세계의 작동원리를 밝힌 애덤 스미스, 관념이 아닌 역사 속에서 ‘자유의 왕국’을 설계한 카를 마르크스 같은 사상사의 결정적 인물들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독후감/창작| 2008.01.06| 2 페이지| 1,500원| 조회(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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