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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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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하이타니 겐지로
독후감
59
책소개 자신의 17년 교직 체험을 바탕으로 '학생'과 '선생'의 따뜻한 교감이 만들어내는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2008년 최신 개정판. 쓰레기 처리장이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파리에만 관심을 보이는 데쓰조라는 아이와 신임교사 고다니 선생님은 차츰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고 데쓰조는 선생님의 사랑에...
  • [독후감]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독후감]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그리고 다른 반 교사들이 맡기 꺼려하는 정신지체아 미나코를 자청해서 고다니 선생님이 자기네 반 아이 학생으로 받아들여 반 아이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얻어내면서 `모두 다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아이들과 더불어 배우고,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능력을 새삼 깨닫게 된다. 결국 문제아였던 데츠조는 마음의 문을 열면서 말을 하게 되고 웃기도 하며 글도 쓸 줄 아이로 변하게 된다. 또한 고다니 선생님의 도움으로 파리에 대한 관심을 학습적인 면으로 발전시킨 데쓰조는 아이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파리박사`로 인정받게 되면서 보석 같은 존재로 성장한다. 4. 느낀점 한마디로 감동있고, 따뜻한 책 이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라는 책은 쓰레기 처리장에서 임시고용직으로 벌어먹고 사는 평범하고 가난한 사람들과 아이들, 그리고 이들을 한껏 보듬어 안는 선생님들의 감동 깊은 이야기이다. 요즘 곱게 자란 사람들은 다른 이런 가난한 사람들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흔한 요즘, 이 책에서는 고다니 선생님의 애틋한 사랑과 적극적인 교육은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일깨워주고 있다. 요즘 교육은 거의 망가지고 있다고 한다. 스승이 없다 이럴 정도로 아이들의 꿈을 잃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살면서 쌍방이 똑같이 깨닫고 성장해 가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독후감/창작| 2006.10.04| 4 페이지| 1,000원| 조회(538)
  • [독서감상문]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독서감상문]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고다니선생님조아’ 처음에는 말도 하지 않고 글 한자도 못쓰던 데쓰조가 쓴 첫 작문의 마지막 글이다. 부스스한 머리에 조금은 감게 타버린 얼굴에 맑고 왕방울만한 검은색의 눈동자로 고다니 선생님을 바라보면서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라고 수줍게 말하는 데쓰조를 상상하면서 나는 감동하고 말았다. 고다니 후미선생님은 대학을 나온 지 얼마 안 된 신임 여교사 이다. 그런 고다니 선생님께 처리장의 아이에다 말수도 없고 수업시간에도 아무런 반응 없고 타인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사는 데쓰조는 여간 힘든 학생이 아니었다. 학교는 공업지대 안에 있고 옆에 쓰레기 처리장도 같이 있어서 아이들에게나 어른들에게나 좋지 않은 환경이었다. 그중에서도 쓰레기 처리장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은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이라 대다수의 학교 선생님들은 처리장 아이들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문제아라고 생각해 버린다. 고다니 선생님은 데쓰조나 처리장아이들에게 다가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다 깡패교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들과 친한 아다치 선생님께 그런 아이들일수록 보물은 감춰두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 뒤로 선생님은 매일 데쓰조를 찾아가게 되고 데쓰조가 파리를 기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난 뒤로 처음에는 파리가 비위생적이라는 것을 데쓰조에게 알리기 위해 파리에 대해 알아보지만 차츰 사람들이 파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난 뒤로 데쓰조와 함께 파리를 연구하면서 데쓰조에게 글과 말과 그림을 가르치게 된다. 데쓰조는 파리박사라고 불리며 데쓰조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데쓰조뿐만 아니라 처리장 아이들과의 생활은 선생님들끼리, 학부모끼리 대립하는 갈등 상황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게 되지만 선배 교사 아다치 선생님에게 교사로서의 자극과 도움을 받으며 고다니 선생님도 차츰 진정한 교사도 발돋움 하게 되고, 학부모들도 이 고다니 선생님의 생각과 처리장 아이들의 입장을 생각하게 만들고, 성장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06.05.13| 2 페이지| 1,000원| 조회(1,247)
  • [아동문학]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독후감]
    [아동문학]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독후감]
    글은 22살의 여선생님 고다니 선생이 데쓰조오가 개구리를 밟아 죽이는 행동에 놀라는 것으로 시작된다. 글의 주인공 격인 데쓰조오는 말하자면 그녀 반에 문제아다. 선생님이나 아이들이 말을 걸어도 “으”말고는 대답하는 것도 없고 글을 읽고 쓸 줄도 모른다 . 데쓰조오는 학교근처 처리장에 바쿠 할아버지와 기찌 라는 개와 함께 산다. 그 곳에서 파리를 애완동물처럼 기르고 있는 데쓰조오. 고다니 선생은 그 모습을 보고 몸서리를 치지만 데쓰조오를 최대한 이해하려고 애쓴다. “산으로 데려가면 곤충을 기르고 강으로 데려가면 고기를 기를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아무데도 데려갈 수 없습니다. - 중략 - 얘도 사람의 자식이니까 친구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겁니다. 데쓰조오는 어엿한 인간 입니다.”라고 호소하던 바쿠할아버지의 말. 맞는 말이다. 처리장에 살든 파리를 애완동물로 기르든 그것은 환경의 탓이지 사람의 문제는 아닌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5.11.05| 2 페이지| 1,000원| 조회(486)
  • [독후감]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독후감]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이 말이 내가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칠 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나 책에서 나오는 데쓰조와 같은 아이가 그런 말을 했을 때에는 그 감동이 몇 배로 밀려올 듯하다.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 버린 아이를 바라보며 가슴 아팠을 고다니 선생님의 마음이 나에게도 전해졌다. 말을 하지 않는 아이. 선생님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아이.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그야말로 끙끙 앓고 펑펑 울어버릴 만큼 속상한 일이었을 것이다. 평소 학교에서도 문제아로 말썽을 많이 일으키는 학생이 글쓰기 시간에, 그것도 여러 선생님을 모셔놓고 연구수업을 하던 중에 선생님이 좋다는 글을 썼다는 것에 눈물이 고이는 것은 선생님이 그저 감수성이 풍부해서만은 아닐 것이다. 처음에는 글도 못 읽고 못 쓰던 아이였지만, 선생님의 노력 끝에 그러한 글을 썼다는 것은 선생님의 노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5.10.20| 2 페이지| 1,000원| 조회(391)
  • [독후감]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독후감]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나는 이 책을 덮으면서 언젠가 들은적이 있던 이런 말이 떠올랐다.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이를 좋아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아이를 좋아하는 것은 나의 일이다.”이 말은 어떤 교사가 한 말이다. 한 학급의 교사는 한반에 30명 정도의 아이들을 마난게 된다. 교사에게는 반의 이 모든 아이들을 사랑해야 할 의무가 있다. 말 그대로 누구나 좋아할 만한 행동을 하는 아이를 좋아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이 책에서 등장하는 ‘데쓰조’같은 아이는 지저분하고 말도 없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아이이다. 주인공인 ‘고다니’선생님은 이런 ‘데쓰조’를 좋아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모든 아이들의 행동에는 반드시 그 아이 나름대로의 합당한 이유가 있다. 교사가 결과만을 가지고 아이를 꾸짖으려 하지 말고 왜 그랬는지를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아이를 먼저 이해하고 난 후에야 그 아이를 좋아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훌륭한 교사인 ‘고다니’선생님이 책속의 인물이라는 것이 안타깝다.
    독후감/창작| 2005.06.07| 2 페이지| 1,000원| 조회(480)
  • [독후감]`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읽고
    [독후감]`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읽고
    나는 오래되어 누렇게 뜨고, 사람의 손길이 많이 가있는 책을 읽기 좋아한다. 오랜 시간동안 많은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준 책 대부분 그렇게 헐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서관 서가에 꽂힌 많은 책들을 앞에 설 때면, 나는 이렇게 사람의 손길이 많이 묻어난 책을 고른다. 엉성한 일러스트에 붉은 빛 글씨로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라고 쓰여진 이 책 역시 사람의 손길로 헐어있었다. 이 책은 쓰레기 처리장 아이들과 그들이 다니는 히메마쓰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나간다. 하지만 나쁜 학생 교화식의 감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학교생활 속에서 교사가 아이들을 이해해 나가는 모습을 구체적이고도 세밀하게 보여주고 있다. 평범한 초임 교사 고다니 선생님은 부임 초 데쓰조라는 문제아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데쓰조는 부모가 안계시고 할아버지가 유일한 가족인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로 학교에서 말도 공부도 않고, 그저 조용히 앉아 있는 유별난 아이였다. 그녀는 데쓰조의 이해하지 못할 행동에 당황스러워하면서도 그런 데쓰조를 조금씩 이해하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그리고 점차 데쓰조의 유일한 관심거리인 파리 키우기를 통해 데쓰조의 닫힌 마음을 서서히 열어나간다.
    독후감/창작| 2005.05.30| 2 페이지| 1,500원| 조회(396)
  • [독후감]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독후감]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괭이부리말 아이들”에 이어서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하였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교실 외적인 곳에서의 선생님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었다면 이 책은 나에게 교실 외적인 곳에서 뿐만이 아니라 교실 내에서의 선생님의 길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아이들의 학습적인 면에서 내가 앞으로 어떤 생각으로 임해야 하는지를 열어 보여주었다. 물론 이 책에서도 괭이부리말 아이들처럼 교실 외적인 상황-쓰레기 처리장 주변을 살아가는 아이들-을 주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전의 책에서는 아이들의 생활과 함께 호흡하는 선생님상을 보여주었다면 이 책에서는 그것에 더하여 아이들의 학습지도를 꼼꼼하게 놓치지 않는 선생님상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머리말(옮긴이의 말)에서 선생님이 고다니 선생님 같아야 한다면 선생님은 도저히 못할 것 같다는 레포트를 잠깐 소개한다. 그래서 이 책이 더 궁금했는지 모른다. 아니 반발심이라고 해야 하나. 쉽지 않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그 길을 걷고 싶은 오기가 발동했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언젠가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친구에게 특수반 아동을 맡아 가르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어느날 아침 몸이 불편한 어린 아이가 열심히 동네 초등학교 정문쪽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뒤따라 걸으며 이런 아이들에게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은 없는가 하는 단순한 생각에서였다. 그래서 파리박사(나중 일이지만) 데쓰조로 시작한 책에서 미나코 이야기가 눈에 들어오고 감명 받았는지 모른다.
    독후감/창작| 2004.12.22| 2 페이지| 1,000원| 조회(787)
  • [독후감]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독후감
    [독후감]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독후감
    (전략)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운 것도, 느낀 것도 너무 많다. 하지만 책을 덮고 난 지금, 내 가슴 속에 새겨진 한 마디는 바로 “교학상장(敎學相長)”이라는 말이다. 고다니 선생님과 데쓰조가 함께 공부하는 과정을 보면 더욱 그렇다. 학교의 문제아로만 여겨진 데쓰조를 지도하면서 고다니 선생님은 파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운 것은 물론, 아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소중한 씨앗-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씨앗을 길러주는 교육을 하고자 했다. (중략) 그리고 또 하나, 난 이 책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말이 하나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말이 가장 인상 깊었는지 궁금하지만, 나는 고다니 선생님의 남편이 적당히 하라고 할 때, 고다니 선생님이 “그렇게 못하니까 괴로워하는거 아니에요!”하고 소리친 부분이 가슴에 아로 새겨졌다. 아이들을 나 자신만큼 사랑하는데, 내 뜻대로 잘 되지 않기에 더욱 속이 타고, 가슴 아프고, 더 잘하고 싶어 괴로워하는 선생님으로서의 마음이 절실히 느껴진다.(후략)
    독후감/창작| 2004.11.27| 2 페이지| 1,000원| 조회(992)
  • [독후감]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독후감
    [독후감]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독후감
    학생과 선생님이 등장하는 이야기의 대부분은 훌륭한 선생님이 등장하고 특별한 방법으로 아이들과 관계를 맺으며 감동과 교훈을 주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는 달랐다. 여기에는 대학을 갓 졸업한 경험 없는 여리기만 한 여선생님인 고다니 선생님이 등장한다. 그리고 고다니 선생님과 쓰레기 처리장에 사는 아이들은 평범하고도 일상적인 일들에서 서로 부딪히고 깨지면서 서로에 대해 배워 나가고 있다. 고다니 선생님의 생활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선생님 반의 데쓰조라는 아이를 처음 만날 때 잔혹하게 찢어진 개구리와 함께 보았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04.05.09| 1 페이지| 1,000원| 조회(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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