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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19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9 전망)

저자: 김난도|전미영|이향은|이준영|김서영|최지혜|이수진|서유현|권정윤
독후감: 19건

책소개 빠르게 세포화하는 ‘1인 1마켓’의 시대 이제 마케팅하지 말고 ‘컨셉팅’하라. 김난도 교수는 2019년의 소비 흐름을 “원자화·세분화하는 소비자들이 환경변화에 적응하며 정체성과 자기 컨셉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1인 마켓(세포마켓)’으로 빠르게...

10개

트렌드 코리아 2019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9 전망 : 트렌드 코리아 2019 독후감, 독서감상문

해마다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가 나온다. 그렇다면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는 과연 2019년은 어떻게 내다보았을까?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는 어떠한 소비 트렌드를 다루었을까? 10가지 소비트렌드를 어떻게 전망했는지 책을 읽어나갔다. 돼지의 해에 이 책이 뽑은 10가지 소비트렌드 그 첫 번째는 ‘컨셉을 연출하라’이다. 컨셉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은 소비자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자들은 스스로 켄셉을 연출하는 컨셉러를 자처하며, 직관적인 미학, 순간적인 느낌 등에 반응한다. 2018년도에 다양한 전시회 등이 열렸는데 여기에서 컨셉적인 분위기를 창출하기 위해 많은 것들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창의적인 컨셉이라는 것이 기업이나, 예술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얼마든지 이러한 컨셉을 창출해낼 수 있다. 재미있고 독특한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열광하고 있다. 영상이나, 이미지 등에 관해서 10, 20대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게 된다. 오늘날의 제품들은 질은 기본이고 이러한 질적인 것뿐만이 아니라 컨셉이 중요하게 된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02.03| 5 페이지| 3,000원| 조회(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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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19’는 어떻게 2019년 소비 트렌드를 어떻게 바라보았는가? 이 책을 통해서 대략적으로 2019년 소비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책은 2019년 10가지 소비 트렌드를 ‘컨셉을 연출하라’, ‘세포마켓’, ‘요즘 옛날, 뉴트로’, ‘감정대리인, 내 마음을 부탁해’, ‘데이터 인텔리전스’, ‘공간의 재탄생, 카멜레존’, ‘밀레니얼 가족’, ‘내 세상, 나나랜드’, ‘매너 소비자’로 꼽았다. 그렇다면 이 용어들은 무엇을 나타내는 것이며, 앞으로 2019년 이러한 소비 트렌드는 어떻게 전개되어왔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먼저 ‘컨셉을 연출하라’를 읽으면서 과연 ‘Concept’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첫 번째로 말하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는 콘셉 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컨셉’이 아닌, ‘컨셉의 연출’에 초점을 맞추어졌다고 할 수 있다. 감성을 감성이 아닌 ‘갬성’이라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19.01.26| 4 페이지| 3,000원| 조회(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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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 시리즈는 10개의 키워드를 통해 올해의 트렌드 리뷰와 함께 다음 해의 핵심 트렌드를 전망해보는 대중 경제 교양서이다. 이번 2019년도 판의 줄거리는 서문과 2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서문에는 대한민국 10대 트렌드상품인 “가정식 대체상품, 관찰예능, 굿즈, 근거리 단기여행, 방탄소년단, 배틀로얄 장르 게임, AI스피커, 키오스크, 펫 관련 용품 및 서비스, 홈뷰티”를 리뷰하며 우리 사회를 관통한 2018년의 현재 지향적 행복을 추구하려는 움직임, 공감과 소통에서 재미와 의미를 느끼는 것, 자기만족적 가치관에 따른 소비 변화 흐름을 발견한다. 첫 번째 챕터는 서문에서 말한 내용을 토대로 2018년 소비 트렌드를 더 깊게 알아본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소확행,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한 플라시보 소비, 워라밸 세대, 키오스크가 대표적인 언택트 기술, 나만의 케렌시아, 만물의 서비스화, 자본이 된 매력, 미닝 아웃, Gig-relationship 등을 회고하며 향후 전망한다.

독후감/창작| 2019.01.07| 2 페이지| 1,000원| 조회(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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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 2019 독후감 독후감상문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이 되면 또 다른 시작을 위해서는 회고·반성·목표·계획·실천이라는 일련의 과정이 필요하다. 이때 매년 그 해의 간지를 이용해 한 해의 소비자 트렌드를 예상해 온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는 필수가 된 지 오래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개띠가 저물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면서, 이 책이 선정한 키워드는 ‘ PIGGY DREAM(돼지꿈)’이다. 2019년 소비 트렌드를 전망하기에 앞서 먼저 2018년을 회고해 보자. 2018년 트렌드 키워드는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의미의 ‘WAG THE DOGS’였다. 간략히 살펴보면 “소확행,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한 플라시보 소비, 워라밸, 언택트기술, 케렌시아, 만물의 서비스화, 매력 자본, 미닝아웃, 관계재절성, 세상의 주변에서 나를 외치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19년의 소비 트렌드는 이러한 경향이 연속되면서도 동시에 2018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이 예상되기도 한다.

독후감/창작| 2018.12.26| 4 페이지| 2,000원| 조회(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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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년 말에 나오는 책이다. 연말에 항상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존재한다. 올해 트렌드를 정리하고 내년 트렌드를 예측하는 책이다. 이번이 10년째 되었지만 읽어본 적은 없다. 책을 쓴 저자가, 우리가 내년을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당장 내일 일도 알 수 없는 우리 인생인데 어떻게 후에 일을 알겠는가? 고영성작가님의 강력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김난도 작가님과 그 외에 8명이 함께 만들었다. 이 분들은 이 분야에서 곰곰이 연구하시는 분들이기에 나름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있었다. 그리고 급격히 변화하는 시기에서 우리도 그 흐름에 따라 말을 타고 달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변화할지 알아야만 한다. 내년은 황금돼지의 해라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8.12.15| 3 페이지| 1,000원| 조회(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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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2019 (독후감)..PIGGY DREAM

책을 선택한 이유 어느해나 그렇지만 다음연도의 흐름을 읽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 일 수 있을 것입니다. 2019년도의 트랜드를 읽고 앞으로의 경제적 흐름.문화적 흐름을 읽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 글의 순서는 책 소개(줄거리. 지은이 소개) 등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개인 독후감 평으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 독후감 쓸 때 이런 포인트도 언급했으면 하는 부분들도 - 함께 적도록 하겠습니다. 책에 대한 소개 (전반적인 소개) [ 책소개 ] 12간지의 마지막인 '돼지'의 해를 장식할 <트렌드 코리아 2019>.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미세하지만 이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지금'을 포착하고 싶다면 <트렌드 코리아>에 주목하자. 지난 한 해의 트렌드를 되짚어보는 2018년 소비트렌드 회고 편과 내년도 트렌드의 흐름을 예상해보는 2019년 소비트렌드 전망 편, 그리고 <트렌드 코리아> 선정 2018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 편으로 구성했다. <중 략> 책을 읽으면서... 내년이 횡금 돼지 해인 것을 고려하여, 김난도 교수님과 서울대학교 팀은 Piggy Dream 이라는 키워드로 10가지 trend를 제시합니다. 사실상 내년도는 그다지 전망이 밝은 해는 아니라고는 합니다. 하지만 돼지꿈이 마음을 푸근하게 해 주듯이 그런 위안과 희망을 주는 포맷을 잡은 듯 합니다 그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10가지의 주제를 이야기하면서 그 아래에는 개인적인 경험담도 함께 적도록하겠습니다. ① Play the Concept, 컨셉을 연출하라 가성비 보다 concept 이 중요하다. 실용적 소비보다 Concpet. 짧고 재미있는 Concpet 감성과 갬성, Instagram 처럼 사진 한장으로 설명가능한 감성과 직관을 중요시한다. 제품의 품질로 선호도가 나뉜 이전세대와는 달리 floating 세대 (1995-2010년생)는 품질에 대한 큰 격차가 없는 제품들이 가운데 컨셉이 좋은 제품을 선택한다.

독후감/창작| 2018.12.08| 9 페이지| 1,000원| 조회(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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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 트렌드 코리아 2019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19 전망)

해마다 이맘때쯤 등장하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물을 지난 수년간 읽어왔다.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읽는다’는 말이 더 적확할 것 같다. 벌써 2015, 2016, 2017, 2018에 이어 다섯 번째로 구입하여 읽었으니까 말이다. 사실 김난도 교수의 유명한 저서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아 김교수 책의 다른 책은 읽지 않았는데 <트렌트 코리아>시리즈 만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매년 말에 사람들이 궁금한 것을 정리해놓은 책인데 이 책이 트렌드 경향을 예측하는 여타 책들과 다른 점은 과거 통계치를 분석하고 그 원인에 초점을 맞춘 분석 결과가 아닌, 현재의 상황과 연결하여 예측 가능한 가까운 미래를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한 사회의 트렌드가 1년 단위로 급격하게 변하는 것이 아니기에 1~2년 전의 트렌드에서 이어지는 흐름도 있고 새로 생겨난 사회현상의 파생되는 주제도 있다. 그래서인지 전년도 트렌드 분석과 다음해 분석은 묘하게 연결되어 있어 마치 현재 진행형으로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예측의 폭이 꽤 광범위한데다 주제도 세밀하여 그 놀라운 분석에 놀라곤 한다. 그 디테일에도 궁금증을 가지는 나같은 독자가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출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쨌든 2018년은 그럭저럭 힘겹게 보냈고, 그 다음으로 오는 2019년은 어떤 사회가 될것인지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보았다. 이 책을 읽어보니 2019년도 역시 개인이 중심이 되는 세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소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문유석 판사의 <개인주의자 선언>이라는 책처럼, 1인칭인 ‘나’가 중심이 되는 사회가 2018년도 그러했고, 2019년도 비슷할 것 같다는 것이 이 시리즈물의 최근 흐름으로 보인다. 또한 저자들은 매년 책의 부제를 그 해의 띠 동물이 포함되는 영문 키워드의 조합으로 구성하는데 2019년이 돼지해인 만큼 돼지꿈 관련 이니셜인 ‘PIGGY DREAM’으로 구성하였다. 저자는 황금돼지의 기운이 ‘자기실현적 예언’의 효과를 거두기는 마음에서 2019년의 키워드 두운을 ‘돼지꿈’인 PIGGY DREAM으로 맞췄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8.11.21| 6 페이지| 1,500원| 조회(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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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2019

2019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가성비나 품질보다 컨셉이 중요해졌다. 소비자들은 자신만의 재미있거나 희귀하거나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을 찾는다. 마케팅 하지 말고 컨셉팅 하라. 유통이 극도로 세분화된다, 세포단위의 시장이 만들어진다는 의미에서 소비자가 직접 판매한다는 의미의 Sellsumer라고 명명한다. 취업은 어렵고 자영업은 고전하는 상황에서 여러 직업을 수행하는 N잡러 들이 유통의 새 판을 짠다. 레트로가 장년층의 향수에 기댄다면 뉴트로는 젊은 세대가 느끼는 옛 것의 신선함에 승부수를 둔다. 환경 친화적 제품은 이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됐다. 소비자 안전에 대해 사회적 기준이 높아지고 기상이변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절실해지며 동물 복지 등 모든 소비에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려는‘제로 웨이스트’ 개념이 확대되고 있다. 정보 과잉과 가짜 뉴스 속 결정 장애 세대. 어릴 때부터 디지털 기기와 상호 작용으로 사람간의 관계 맺기가 쉽지 않은 디지털 원주민들은 이제 감정조차 타인으로부터 조언을 얻고자 한다. 인공지능에서 데이터지능으로 의사 결정의 패러다임이 다시 진화한다. 데이터를 정보로, 정보를 지식으로, 지식을 지혜로 향상 시킬 수 있는 통찰이 데이터 지능의 핵심이다 비대면 유통의 발달로 오프라인 상관이 다시 고객을 모아야 하고, 기상 변화에 따라 실내로 모여드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탈며느리, 탈시부모를 선언하고 부모 자식도 단톡 방으로 소통하며 그렇게 남는 시간은 각자의 의미 있는 일에 몰두한다. 각종 도우미 경제가 발달하고 간편 가정식과 시종 가전기기의 인기를 드높인다. 남의 눈길보다 이제 나만의 시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자기만의 기준으로 스스로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소비자도 매너를 갖춰야 하는 시대, 워커밸( Worker - Customer-balance) 아울러 노쇼, 블랙 컨슈머 등 소비자 매너와 관련된 이슈가 등장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8.11.20| 22 페이지| 5,000원| 조회(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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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 2019 김난도 독후감 감상문!!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를 계획하게 될 때면 어김없이 트렌드코리아 시리즈를 찾게 된다.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코리아 시리즈를 읽는 것이 이 맘 때쯤 연례행사나 하나의 리추얼(의식)처럼 습관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늘 반복되지만 지나간 1년에는 미련과 아쉬움이 생기고, 다가올 1년은 희망과 불안이 교차한다. 그럼에도 이왕이면 불안보다는 희망을 가지고 한 해를 준비하는 것이 또 다른 미련과 아쉬움을 남기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이 책을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것도 좋겠다. 저자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PIGGY DREAM’이란는 용어로 기해년의 소비트렌드를 분석한다. 여기서 PIGGY DREAM은 “컨셉 연출', 세포마켓. 뉴트로, 필환경시대, 감정대리인, 데이터 인텔리전스, 카멜레존, 밀레니얼 가족, 나나랜드, 매너소비자” 등의 10개 키워드로 만든 것이다. 나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돼지꿈을 꾸고 2019년에는 꼭 소원이 성취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독후감/창작| 2018.11.07| 3 페이지| 2,000원| 조회(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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