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가 말을 걸다』는 DMZ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쟁점을 다룬 DMZ 안내서이다. DMZ의 역사와 민통선지역 주민들의 삶을 비롯하여 지리·경관, 생태환경, 문화유산, 정책과 현안, 미래 구상까지 다루어 DMZ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 손으로 그려진 만큼 꼼꼼하고도 정확하게 한국을 소개하고 있으며, 지은이 특유의 경험과 시각이 녹아들어 외국인과 재외 한국인들에게 우리나라를 정확히 알릴 수 있는 지침서 역할을 한다.
☞<영어로 읽는 먼나라 이웃나라>와 표지만 다른 동일한 내용의 상품입니다. 구입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본의 아니게 완전 범죄를 저지른 노인 강도단의 진짜 모험이 시작된다!은행털이에 나선 79세 할머니 메르타 안데르손과 네 명의 노인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유머러스한 범죄 소설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사회가 노년층을 취급하는 방식에 불만을 품은 우리 자신의 어머니, 아버지이자 할머니...
우리 시대에 만연한 외로움과 그 사회 경제적 비용을 밀도 있게 분석하며 영국 출간 당시 주요 언론의 찬사를 받은 이 책『고립의 시대(THE LONELY CENTURY)』는 우리가 일하고 투표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무너뜨리는 ‘고립 사회’의 근원을 파헤친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분열된 ‘우리’를 치유하고...
할머니들, 페르세포네, 정복자와 원주민,
펑크와 블루스, 도시의 폐허, 사막, 단층집, 테라 인코그니타……
리베카 솔닛을 만든 이야기와 장소들!
장소와 이야기 속에서 길을 잃고 나를 찾는 법
“어떤 사람은 남들보다 유난히 더 멀리 간다. 어떤 사람은 자신에게 알맞은 자아, 혹은 적어도 의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