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할까?’보다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중요시하는 진정한 미니멀리스트 스티브 잡스와 마크 저커버그 등은 업무는 물론 옷도 늘 단순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는 이미 ‘발 디딜 틈 없는 공간’에 살면서도 하나라도 더 갖기 위해, 남들보다 더 좋아 보이는 것을 사기 위해 하루하루...
b대한민국 남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통쾌한 공감 프로젝트!
존재확인의 문화심리학, 『남자의 물건』/b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노는 만큼 성공한다』를 통해 현대인들의 여가와 재미의 필요성을 인문·심리학적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바 있는 김정운 교수. 그는 이 책에서 대한민국 남자들의 삶에 주목한다. 불안하고 갑갑한 대한민국 남자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그래서 자신의 존재 의미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한다.
지속가능한 생태경제 시스템으로 가기 위한 한걸음!
『물건 이야기 THE STORY OF STUFF』는 물건들이 경제 영역을 통과해가는 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가능한 알기 쉽게 풀어썼다. 아침에 길거리에 널려 있는 쓰레기들이 저녁이면 사라지는 것을 본 저자가 쓰레기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된 이 연구는 환경과 경제의 상관관계를 밝히고, '취하고-만들고-버리는' 치명적인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이 책을 통해 화장품 속의 유해물질, 재활용과 소각로의 문제점, 국제통화기금 경제정책의 오류 등에 대해 정보를 얻고, 그것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는 방법을 알아본다. 화학, 공급망이론, 무역정책 등과 관련된 어려운 전문용어는 가능한 쉽게 설명하였다.
고객의 지갑을 순식간에 열게 만드는 매장 디스플레이의 비밀!
대충 잘 팔릴만한 제품은 앞에 놓고, 안 팔릴만한 제품은 뒤에 놓고... 이제 이런 디스플레이 방식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예전엔 제품만 좋으면 입소문으로도 많이 팔렸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순간적으로...
만년필에서 인문(人文)의 흔적을 찾다
《만년필 탐심》은 만년필에 새겨진 사람과 세상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여행기다. 이 책의 저자 박종진은 40여 년을 만년필에 꽂혀 인생을 바친 만년필 마니아다. 만년필이 좋아서 만년필을 연구하고 수집하며 관련 자료를 모았다. 을지로에 ‘만년필 연구소’를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