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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 대한 검색결과 (도서 9 | 독후감 9)

  • 2주 만에 프리랜서 번역가 되기
    |Anne Lee|관련독후감 1
    번역을 생각하고 2 주만에 번역 에이전트와 계약을 하고 번역을 하기 시작해서, 프리랜서 번역가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과 노하우를 번역가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엮었습니다. 저의 경험과 시행착오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나의 첫 한문 수업 (고전으로 세상을 잇는 어느 한문번역가의 종횡무진 공부 편력기)
    |임자헌|관련독후감 1
    “세상의 시간을 어기고 늦깎이로 한문에 뛰어들어 과거와 오늘을 잇는 다리를 놓기까지!” 어느 한문번역가가 말하는 공부의 이유. 늦은 나이에 한문번역이라는 길에 뛰어든 작가에게 한문 공부는 예상만큼 어려웠지만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나이가 많고 전공한 배경이 없어 한계가 있을 거라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스스로 선택했으니 ‘나’에게 부끄럽지 않을 만큼 걷자고 생각하며 묵묵히 걸었다. 때론 초라한 시험 성적에 부끄러웠고, 때론 막막한 공부에 한숨이 나왔지만, 한문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친구이자 스승이자 거울이었다. 작가에게 여전히 한문은 어렵다. 배워야 할 것도 알아야 할 것도 많고, 번역이 망설여지는 대목도 많다. 그러나 조금 더 고민하고 조금 더 애쓰면 그 안에 우리가 진짜 바라보아야 하는 세계가 보인다. 그래서 작가는 오늘도 한문이라는 창 너머의 세계를 바라보며 번역해 세상에 전달하고, 거기서 발견한 새로운 생각을 글로 써서 다시 세상에 이야기한다. 이 책은 옛글을 번역하며 과거와 오늘을 오가는 한문번역가의 당찬 도전기이자, 한문의 매력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참고서로 부족함이 없다.
  • 번역: 황석희 (번역가의 영화적 일상 에세이)
    |황석희|관련독후감 1
    “번역가는 대사에서 풍기는 뉘앙스를 판별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참 괜찮은 직업을 골랐다” 엔딩크레디트 속 ‘번역: 황석희’ 너머 자막 없이 보는 번역가의 일상 번역 우리 삶에서 ‘번역’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곳이 있다. 바로 영화관이다. 도서에도 번역은 존재하지만, 표기는 대체로 ‘옮김’이고 저자 이름의 옆 또는 하단에 적혀 있어 부러 찾아야만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영화관에서 만나는 ‘번역’ 글자는 엔딩크레디트 중에서도 맨 마지막, 그것도 크레디트와 다른 위치에 대체로 큰 글자로 튀어나온다. 우리가 찾지 않아도 저절로 눈앞에 나타나는 거다. 물론 상영관 불이 켜질 때까지 자리를 지킨다면 말이다. 스크린 속 ‘번역’이란 글자 옆에 자연스럽게 떠올릴 이름 석 자가 있다면 ‘황석희’일 것이다. 그 이름이 뜨는 순간 좌석 곳곳에서 “역시 황석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번역가로서 잘 알려진 황석희가 이번엔 ‘작가 황석희’로, 관객이 아닌 독자를 찾아왔다. 우리에게 익숙한 문구인 ‘번역 황석희’라는 제목의 책으로. 『번역: 황석희』는 저자가 일과 일상에서 느낀 단상을 ‘자막 없이’ 편안하게 풀어쓴 에세이다. 한 줄에 열두 자라는 자막의 물리적 한계와 정역(定譯)해야 한다는 표현의 제한에서 벗어나 저자는 스크린 밖에서 마음껏 키보드를 두드렸고, 그 자유로운 글들은 SNS에도 올라왔던 몇몇 게시물들과 더불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졌다. 〈데드풀〉 〈스파이더맨〉 〈파친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느꼈던 직업인으로서의 희노애락, 업계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 언중에 대한 생각과 내밀한 속마음까지. 그는 번역가답게 자기 앞의 일상을 누구나 받아들이기 쉬운 언어로 번역해냈다. 언어학도 번역학도 아닌 이 책의 제목이 『번역: 황석희』로 붙여진 이유 중 하나다. 저자가 해석한 일상은 우리 곁에도 존재한다. 그러니 그의 번역본을 보면 각자가 스스로의 삶을 어떻게 번역하며 살아왔는지, 오역과 의역이 남발하는 이 일상 번역이 서로 얼마나 닮아 있고 다른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익숙한 일상을 새로이 번역할 낯선 시선을 하나 얻어갈 것이다. “늘 정역에 묶여 있는 저는 이렇게 일상을 부담 없이 번역해 세상에 내보인다는 게 묘한 일탈처럼 즐겁습니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어떻게 번역하실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사실 우리는 누구나 번역가거든요” 나의 일상을 잘 번역하려면 영화 번역은 혼잣말이나 대화, 즉 사람의 말을 면밀히 들여다보는 작업에 가깝다. 대본에 적혀 있는 대사는 사람의 입으로 내뱉어지는 순간, 뉘앙스라는 옷을 두르고 새로운 의미를 품기 때문에 번역을 단순 해석이라 말하기엔 부족하다. 저자의 말처럼 번역은 발화자의 표정과 동작, 목소리 톤을 살펴 “뉘앙스의 냄새를 판별”하는 작업이라 봐야하지 않을까. 그런데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대뜸 “사실 우리는 누구나 번역가”라고 말한다. 번역을 언어 사이의 것으로만 보지 않고 모든 표의와 상징의 영역으로까지 확장해보면 우리 삶은 번역이 필요한 순간으로 가득하다는 뜻이다. 퇴근 시간이 다가올 무렵, 연인에게서 받은 ‘끝나면 잠깐 보자’라는 문자는 둘 사이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문장들로 번역할 수 있다. 상사가 눈살을 찌푸리는 순간이 점심시간이 아니라 회의시간이라면 발표자는 긴장하게 된다. 다만, 일상 번역에 정답이 없는 건 마찬가지다. 연인은 그저 심심했을 수 있고 상사는 그날따라 눈이 뻑뻑했을 수 있다. 우리는 서로 모든 것을 다 설명하지 않기에 대화에는 항상 ‘빈칸’이 존재한다. 그 틈을 허투루 알거나 무시해버리면 오해와 자의적 해석이라는 형태로 문제가 발생하고 만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세심히 관찰하고 짐작하며 조심조심 다음 ‘대사’를 말할 수밖에 없다. 기실 말은 원래 그리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저자는 캐릭터들의 대사를 약 100만 개 가까이 번역하며, 그간 쌓은 노련함을 자신의 현실에 대입한다. 언제든 “마지막일지 모르니까”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언어를 무기처럼 구체화하여 사용”하는 “후진 사람”이 되지 말고, “있어 보이는 척” 타인의 노력을 꺾지 말고, 오지랖 같은 “어긋난 호의”를 보이지 말자고. 아직도 번역이 어렵다 말하는 저자지만, 그의 섬세한 작업은 우리의 일상을 배려있게 번역하는 데 아주 큰 도움을 준다. 그럼에도 오역하게 된다면 어쩔까. 그럴 땐 상대에게 정중히 되물으면 그만이다. 감독이나 작가가 이역만리에 있는 영화 번역가와 달리 우리는 다행히도 그 진의를 설명해줄 상대방이 (대개는) 눈앞에 있다. 다시금 뉘앙스의 힌트를 구하고 실수했다면 정정하면 된다. 여러 갈래로 읽을 수 있어 헷갈리겠지만 그 갈림길에는 언제나 예기치 못한 즐거움이 숨어 있다. “일상의 번역은 오역이면 오역, 의역이면 의역 그 나름의 재미가 있”으니까.
  • 번역은 글쓰기다 (이제 번역가는 글쓰기로 말한다)
    |이종인|관련독후감 1
    창작된 작품을 다른 언어로, 글로 바꾸는 번역. 그것은 또 다른 창작이다! 번역가 6명의 삶을 풀어놓은 《번역은 내 운명》에 이은『번역은 글쓰기다』. 이 책은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대표 번역가 이종인이 15년 넘게 전업 번역가로 일하면서 터득한 자신만의 번역과 번역 글쓰기론, 번역가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하여 풀어놓았다. 초보 번역가와 중견 번역가들의 관심사이자 고민들, 예를 들어 번역가의 조건은 무엇인지, 어떻게 번역가가 될 수 있는지, 번역 계약서는 어떻게 쓰며, 외국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저자 나름의 답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2, 3년차를 지나면서 과연 번역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독자와 소통하기 위해 글쓰기 실력을 향상 시키는 방법론은 없는지, 어떻게 하면 역자 후기를 더 잘 쓸 수 있는지, 혼자 고독하게 작업해야 하는 특성상 몸과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그 노하우를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번역이란 어떤 행위이며, 번역가는 어떤 사람인지, 원문- 번역가 - 독자가 어떤 관계에 있는지 이해하고 판단하며, 정리할 수 있는 통찰력과 근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번역가가 유념하여야 할 8가지 글쓰기 노하우를 원문을 통하여 연습할 수 있게 하였다. 빗대어 표현한 상징물을 연습하기 위한 예로, 홍운탁월(烘雲托月)을 잘 보여주는 폴란드 작가의 작품 전후 맥락을 설명하고, 원문 중 일부를 발췌하여 실제 번역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어설명 홍운탁월(烘雲托月) : 달을 묘사하고자 하나 그것이 어려우므로 밝은 구름을 그려 달의 모습을 대신 보여준다는 뜻.
  • 아프기만 한 어른이 되기 싫어서 (난치병을 딛고 톨킨의 번역가가 된 박현묵 이야기)
    |강인식|관련독후감 1
    이 책은 박현묵이라는 난치병을 가진 한 10대 소년이 스물둘 청년으로 성장하기까지, 언제든 죽어도 이상할 게 없는 비극 속에서 그 비극의 무게에 함몰되지 않고 그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유연함을 잃지 않았던 삶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고, 공부란 본질적으로 어떤 행위인지, 어떤 태도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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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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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별인사 독후감
방송통신대학 관련 적절한 예)
- 국내의 사물인터넷 상용화 사례를 찾아보고, 앞으로 기업에 사물인터넷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술하시오
5글자 이하 주제 부적절한 예)
- 정형외과,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