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역량의 학자 양성 사업인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융합 분야)’에 선정된 이도흠 교수,
위기의 시대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다!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는
인류사의 대위기를 헤쳐 나갈 시대적 지침서다!
새로운 세상을 여는 최상의 길잡이다!
코로나 이후 사회의 고전이 될 것이다!
인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슈밥 등이 말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이 아니라 3차 디지털 혁명의 연장이다. 4차 산업혁명은 1, 2, 3차 산업혁명을 뛰어넘어 인류사 700만 년 이래 전혀 다른 세상을 열게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새 하늘’을 맞아 인간은 생명을 조작하고 창조하는 신의 위상에 올랐다. 앞으로 AI가 인간의 지능을 초월하고, 거의 모든 사물이 스스로 말하며 거의 모든 인간과 네트워킹을 하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실제 현실과 공존하고 빅브라더가 아닌 ‘빅마더(the Big Mother)’가 우리를 온화하게 감시하고 통제한다. 하필 4차 산업혁명은 자본주의의 가장 야만적인 형태인 신자유주의 체제와 극단의 불평등, 간헐적 팬데믹, 기후위기, 인류세(anthropocene)/자본세(capitalocene)의 조건에서 수행되고 있다. 인류가 이에 충분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혁명’이 아닌 ‘개벽’에 가까운 이 흐름 앞에 과학기술을 자본의 탐욕으로부터 독립시키지 않는다면, 패러다임과 사회체제의 대전환이 없으면, 4차 산업혁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나 인류문명의 멸망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기독교의 기원을 고대 유대교의 ‘터·무늬’에서 탐구한다. ‘터·무늬’란 고대 유대교의 기나긴 역사와 사상을 묘사하는 사적 은유로서, 여기에는 종교사상이란 문학으로 표현된 신념과 사유체계로 역사 속에 간직된다는 생각이 함축되어 있다. 저자는 페르시아 시대로부터 헬레니즘 시대까지 포로기...
이미 과자 중독에 빠진 것이다. 익숙한 맛에 취해 습관이 되었을 때쯤이면 우리는 하루하루 극심해지는 피로감을 온몸으로 깨닫게 된다. 어떤 이유에서든 문제를 깨닫고 이제 그만 과자 중독에서 빠져나오려 노력해보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
저자는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과자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이 책이 전하는 바, 가르치는 것에도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과, 아주 중요한 문제가 일어났을 때 이론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 책은 아이들을 존중하면서도 학습을 끌어내는 접근 방법을 통해 교육의 질과 존엄성을 높이고자 한다. '좋은 교육'이 무엇인지 이론적으로는 모두 알고 있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전달하는가라는 문제가 남아있을 뿐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설교란 단순히 인간 설교자의 성경에 대한 강론이나 전달로 그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설교 그 자체가 하나의 구속 사건이다!
오늘날 21세기 현대 설교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보다도 어떻게 하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해석하여 그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을 오늘날 성도의 삶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