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권리와 이익이 보장되는 경제민주화를 향해 나아가라!『경제민주화를 말하다』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프 스티글리츠와 세계적인 석학 노암 촘스키가 경제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할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기본적으로 ‘약자’인 사람들에게 좀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이 돌아가야 한...
커피가 아닌 소비자에 주목하고, 소비자가 카페라는 공간에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그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경험을 선사할 때, 그 공간은... 그의 경험에서 비롯된 현실, 구조, 다름, 브랜딩이라는 네 가지 메시지를 접한 독자는 자신만의 공간, 자신만의 브랜드를 견고히 확립해 갈 수 있는...
10년 차 현직교사인 저자는 이 책 《나는 87년생 초등교사입니다》에서 중·고등학생의 희망직업 1위로 꼽히는 교사가 된 밀레니얼 세대 초등교사들이 왜 안정적인 직업을 얻었음에도 여전히 불안하고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지, 교사들의 99%가 왜 정년까지 버티지 못하는지 밝힌다.
학교는 어떤 상태인가?...
꿈꾸는 간호사로 살고 싶은 김리연의 꿈을 향한 도전은 지금도 현재 진행 중!
제로 스펙, 제주 전문대 출신 간호학생에서 뉴욕 대학병원의 항암 전문가가 된 청년들의 멘토 김리연이 간호사로서의 성장기를 다룬 《간호사라서 다행이야》에 이어 4년 만에 펴낸 『나는 꿈꾸는 간호사입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의료계에 몸담고 있는 현직 간호사로서 좀 더 목소리를 높인다. 한국 대형병원의 이비인후과 간호사, 수술실 간호사, 뉴욕 대형병원 항암 병동 간호사 그리고 항암제 처방 전문가까지 여러 포지션을 거쳐 온 베테랑 간호사답게 의료계의 현실을 가감 없이 바라보고, 미국에서 일하는 한국 간호사로서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1장에는 고된 간호사 생활 속에서도 미국 간호사라는 꿈을 놓지 않았던 저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간호사로 일하며 마주한 열악한 근무 환경과 처우, 신규 간호사가 겪는 의사와 간호사들의 갑질과 태움까지. 힘든 현실과 좌절하는 순간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마음가짐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다. 2장에서는 뉴욕 간호사로 일하는 한국 간호사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뉴욕에서 일하며 겪은 텃새, 기싸움, 인종차별 등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함께 의료 선진국인 외국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과 복지 제도를 보여 줌으로써 아직도 제자리걸음인 한국 간호계가 나아가야 할 모습이 어떤 것인지 질문을 던진다. 저자가 간호사 생활을 하며 체득한 생생한 팁까지 담겨 있어 이제 막 간호사 생활을 시작한 후배 간호사, 외국 간호사를 꿈꾸는 현직 간호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나는 유독 그 사람이 힘들다』는 타인과 나를 있는 그대로 성찰하고, 내부와 외부의 부정적 나르시시즘에 휘둘리지 않도록 해주는 실천적 방법들을 제시한다. 그리고 자존감과 성취감, 인간관계를 모두 지켜낼 수 있도록 우리를 독려한다. 평가절하나 위협, 모욕 등 상대방의 잘못된 태도나 행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