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 유전자치료, 존엄사, 뇌사, 장기이식의 윤리적 문제를 다룬 『기독교 생명윤리』.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직면하지 않을 수 없었던 삶의 문제가 된 것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론화해보기 위한 책으로 실제 삶의 현장에서 직면하게 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유익한 안내서가 되어준다....
고칠 수 없다고 생각되던 병도 과학자들이 끈질긴 연구와 실험을 한 덕에 치료법과 약이 개발되었다. 그런데 과학은 정말 위험에 빠진 우리를 살린 슈퍼맨 같은 존재이기만 한 걸까? 『나쁜 과학자들』은 위대한 발견 뒤에 감춰져 있던 과학의 추하고 부끄러운 민낯을 낱낱이 공개함으로써 그에 대한 답을 해준다.
생명공학에 필요한 윤리에 대한 내용을 담은 교양서. 이 책은 생명공학의 역사와 핵심 기술의 발달에 인해 생겨나는 생명윤리 의식에 관해 설명한 것으로 인간 게놈 프로젝트와 포스트 게놈 시대, 유전자 치료와 생식의학, 생명 윤리법과 영화 속에 나타난 생명윤리 의식 등에 관하여 소개한다.
『생명 윤리 이야기』는 청소년을 위한 교양서인 '루트' 시리즈로, 생명 과학의 발전과 관련해 첨예하게 제기되고 있는 윤리적 논쟁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사유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유전자 결정론과 유전자 정보, 줄기세포 연구, 인간 복제, 황우석 사건과 연구 윤리, 장기 이식, 뇌사와 안락사...
『완벽에 대한 반론』에서 저자 샌델은 생명공학의 발전은 밝은 전망과 어두운 우려를 동시에 안겨준다고 말한다. 밝은 전망은 인간을 괴롭히는 다양한 질병의 치료와 예방의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고, 어두운 우려는 우리의 유전적 특성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