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진짜’ 인문학을 만나다!매주 금요일 오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남부교도소에서는 특별한 수업이 진행됐다. 바로 서울대학교와... 『낮은 인문학』은 이러한 취지 아래 서울남부교도소에서 2015년에 진행됐던 서울대 교수 8인의 강의를 엮은 책이다. 총 8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철학...
우리, 도시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
회색빛 도시에서 아옹다옹 살아가는
그 모든 ‘우리’에게 권하는 특별한 도시 산책
더 나은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는 어떻게 가능할까?
행복한 도시의 ‘빅 픽처’를 그려 보자!
꽉 막힌 도로, 살인적인 집값, 높은 물가, 넘치는 쓰레기, 매캐한 공기, 양극화된 주거 환경, 줄어드는 녹지 공간….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의 현실은 암울하기만 하다. 삭막하고, 갑갑하고, 비정한 회색빛 도시를 인간적이고, 활기차고, 상냥하게 바꿀 수는 없을까? 도시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내일의 도시’를 살아갈 이들에게 특별한 도시 산책을 권한다. 저자는 횡단보도, 육교, 아파트 단지, 쓰레기 매립지, 송전탑, 방음벽, 콘크리트 땅, 도시 하천, 그린벨트, 간척지, 폐공장 등 도시 공간을 구성하는 구조물이나 장소를 직접 답사하고 관찰해 도시환경을 둘러싼 변화를 역동적으로 읽어 낸다. 때로는 한발 앞으로 나아가기도 하고, 뒷걸음질 치기도 하는 도시 개발의 이면을 살펴보면서 행복한 도시의 ‘빅 픽처’를 함께 그려 보자고 제안한다. 책의 메시지는 명쾌하다. 살기 좋은 도시는 시민의 손에 달렸다는 것. 도시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책이 절실한 시대, 모든 시민에게 권하는 책이다.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너에게〉를 읽으며 나 자신을 너무 높은 기준점에 두고 왜 더 잘하지 못하느냐고 자책하진 않았는지 되돌아봅니다. 작가는 추월이 아닌 동행을 배우고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나와의 경쟁을 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남기 위해선 경쟁을 멀리할 수 없겠지만, 꼭...
“네이버 카카오 없는 대한민국을 상상해보았는가?”네이버와 카카오는 지난 10여 년간 시가총액 10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단순히 10여 년 전의 온라인 붐에 올라탄 발전 가능성이 큰 기업이 아니다. 향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뉴스·쇼핑·금융 등 5,100만 일반 국민의 삶에 스며든 서비스를 기반으로...
돈 없고 시간 없어도 성공할 수 있는 직장인의 부동산경매 투자 노하우가 공개된다!
월급만으로는 더 이상 부자가 될 수 없는 대한민국, 직장이 있다고 안심하긴 이르다. 쥐꼬리만 한 월급으로 가족을 먹여 살리며 버티는 것도 숨 가쁘지만, 버틴다 해도 정년 이후의 삶이 갑갑하긴 마찬가지. 그렇다고 잘 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