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트르가 제시한 새로운 휴머니즘, 실존주의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는 장 폴 사르트르가 1945년 10월 29일에 파리에서 한 강연을 정리한 책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인간의 합리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인간의 가치와 의미, 존엄성, 미래 등 휴머니즘에 대해 반성적으로 돌아보는 일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가장 미워했고, 또 가장 사랑했던 사람들이 남겨놓은
인생의 즐거움을 위한 철학
책을 펼치면 만나게 되는 열네 명의 실존주의자들은 모두가 오늘의 우리처럼 약한 존재였다. 하지만 그들은 세상의 숱한 훼방과 거부하기 힘든 유혹에도 불구하고, 용기 내어 스스로를 사랑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