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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대한 검색결과 (도서 6 | 독후감 10)

  • 서평가의 독서법 (분열과 고립의 시대의 책읽기)
    |미치코 가쿠타니|관련독후감 3
    퓰리처상을 수상한 《뉴욕타임스》 서평가 미치코 가쿠타니의 독자적 본격 서평집 ‘영어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서평가’라고 불리는 미치코 가쿠타니의 본격 서평집. 100여 권의 책에 관한 간결하고도 핵심을 찌르는 서평이 실려 있다. “비평가보다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 즉 독자의 입장에서 선별된 책들은 고전부터 동시대 작가가 쓴 소설, 회고록, 기술ㆍ정치ㆍ문화 분야 논픽션을 아우르며, 우리가 왜 책을 읽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상기시킨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책읽기의 기쁨과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일이며, 이 서평가가 무엇을 읽고 어떻게 읽는지 ‘서평가의 독서법’을 만나는 일이며, 분열과 고립의 시대를 지나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길을 찾는 책들로 지도를 그려내는 일이다. 이빈소연의 독창적인 그림들이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서평가 정희진과 금정연이 동료 서평가이자 서평가들의 서평가일 가쿠타니의 책을 함께 읽기를 권하는 추천글을 보탰다. 『서평가의 독서법』의 원제는 "Ex Libris"로, ‘~의 장서에서’라는 뜻이다. 이 책을 읽는 것은, 마치 가쿠타니의 장서를 따라가며 그의 서재를 들여다보는 듯한 일이자, 이 서평가가 무엇을 읽고 어떻게 읽는지 ‘서평가의 독서법’을 만나는 일이다. 이 책에는 아흔아홉 편의 글이 실려 있는데, 보통 한 편은 한 권의 책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일관된 테마 아래 여러 권을 묶은 글들도 있다. 여기에 소개된 책들은 고전부터 동시대 작가가 쓴 소설, 회고록, 기술ㆍ정치ㆍ문화 분야 논픽션을 아우른다. 각 글은 길이는 짤막하지만 책의 핵심을 찌르는 간결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단정하고 우아하며 당장이라도 그 책을 읽고 싶어지게 만”(금정연)든다. 가쿠타니에 따르면, 이 책들은 “비평가보다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 즉 독자의 입장에서 선별된 것으로, 우리가 왜 책을 읽는지, “우리가 왜 책읽기에 빠져들었는지 그 이유를 상기시켜”준다. 가쿠타니는 이 책들을 “독자들이 읽거나 다시 읽도록 권유”하는데, 그것은 이 책들이 “감동을 주거나 시의적절하거나 아름답게 쓰였”고, “세계나 다른 사람들에 대해, 또는 우리의 감정생활에 대해 무언가를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머리말」에서 그는 여러 작가들의 문장을 인용하며 우리가 책을 사랑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신의 지난 독서경험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한다. “종이, 잉크, 접착제 실, 판지, 천, 또는 가죽으로 만들어진, 벽돌 크기의 이 마술 같은 물건은 실로 작은 타임머신이다.” 어린 시절 그에게 책은 “도피이자 안식”이었고, 좀 더 자란 후에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속하는지 알고 싶”어 책을 읽었다. 제임스 볼드윈을 인용하자면, 책읽기는 “언제나 자기 혼자라 생각하고 괴로워하며 고군분투하는 사람에게 매우 큰 해방”을 주는 일이었다. 그리고 이제 그는 책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강조한다. “서로 분열되어 팽팽히 맞서는 오늘날 세계에서 책읽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그에 따르면, 책은 “이 산만한 시대에 점점 보기 힘든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역사를 보는 아주 놀라운 창을 열어”주며, “점점 부족화ㆍ양극화되는 세계에서 더욱 소중해지는 공감을 촉진”한다. “정치와 사회의 분열로 쪼개진 세계에서” 책은 “시간과 장소를 가로질러, 문화와 종교 그리고 국경과 역사 시대를 가로질러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이 서평가를 따라, 분열과 고립의 시대를 지나는 방법을 고민하고 길을 찾는 책들에 대해 읽으며 지도를 그려내는 일이다. 책읽기의 기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독서법을 익히는 일이다.
  •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이덕일|관련독후감 3
    저자는 송시열이 이미 그 기능을 다한 주자학을 정치에 잘못 적용한 시대착오적 인물이라고 평가한다. 그는 근본적인 사회변화가 요구됐던 당시 시대... 결국 명분과 당익만을 내세워 '그들의 나라'를 지키는 데 급급했던 송시열과 집권 노론세력이 이후 조선 전체의 비극을 불러왔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 열역학 (열과 일, 에너지와 엔트로피의 과학)
    |스티븐 베리|관련독후감 1
    “결코 흔들리지 않을 유일하고 보편적인 이론” 열역학의 기본개념에서 활용 및 발전사까지, 손에 잡히는 열역학 개론서 세계적인 물리화학자 스티븐 베리가 대중을 상대로 쓴 열역학 개론서. 열역학은 열과 일, 에너지와 엔트로피를 다루는 과학으로, “결코 흔들리지 않을 유일하고 보편적인 이론”이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매우 근본적이며, 냉장고와 에어컨에서 보듯 우리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어 있고, 인류 역사의 큰 변곡점이 된 산업혁명이 증기기관과 함께 시작되었다는 사실로 알 수 있듯 오랜 역사를 지닌 분야이다. 그러다 보니 과학 교양서는 물론이고 사회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역학’이나 ‘엔트로피’라는 말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이를 단독으로 다루는 과학책은 거의 전공서나 청소년책뿐이라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을 위한 입문서는 찾기 어려웠다. 학부생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열역학 강의를 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열역학이 무엇인지, 왜 시간을 거슬러 돌아갈 수 없는지, 열역학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열역학은 어떻게 발전해왔으며 앞으로 어떤 과제가 남아 있는지, 열역학 법칙들이 위반되는 경우도 있는지와 같은 질문들을 과학적 지식이 많지 않은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료하게 설명한다. 열역학의 기본개념에서 활용 및 발전사까지, 열역학에 관한 필수 지식과 더불어 과학 자체에 대한 통찰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 옳고 그름 (분열과 갈등의 시대, 왜 다시 도덕인가)
    |조슈아 그린|관련독후감 1
    어떤 사람들은 진실을 보고도 의견을 바꾸지 않는가?『옳고 그름』은 전 세계 지성이 격찬한 하버드대 심리학자 조슈아가 인간 도덕성과 도덕의식을 깊숙한 곳에서 이해하려고자 하는 노력이자 여정이다.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옳고 그름'을 목격하지만 옳고 그르다고 말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
  • 코카콜라 쿠바 (정열과 낭만의 이름)
    |정용|관련독후감 1
    여행자들의 로망, 쿠바의 일상을 담다!숨기지도 꾸미지도 않은 쿠바의 모든 것을 사진으로 담은 에세이 『코카콜라 쿠바(COCA-COLA CUBA)』. 여행자들의 환상 속에 있는 쿠바를 여행자의 시선으로 있는 그대로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쿠바 골목골목을 자전거로 여행하며 쿠바의 실제 모습들을 사진으로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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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0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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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별인사 독후감
방송통신대학 관련 적절한 예)
- 국내의 사물인터넷 상용화 사례를 찾아보고, 앞으로 기업에 사물인터넷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술하시오
5글자 이하 주제 부적절한 예)
- 정형외과,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