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전에 결과를 먼저 생각한다면 두려움의 습격을 받게 된다”고 말한다. 또 “마음대로 헤엄치는 것이 자유형 아닌가요”라고 말하며, “해! 뭐가 문제야”라고 격려하고 있다.
타인의 시선이 불편할 때, 높은 벽 앞에 서 있는 기분이 들 때, 나의 삶의 기적을 울리고 싶을 때, 이 책을 만나볼 것을 권한다.
천천히, 그리고 깊게 클래식 음악의 품격을 듣는다!천천히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전하는『나도 바흐를 즐길 수 있을까』. 미국 동네 작은 음악회 무대에 20여 년 이상 오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현직 변호사 이철재가 쓴 클래식 에세이로, 그가 직접 보고 들은 명연주와 명반을 소개한다. 이 책은...
마음의 평온과 안정을 지키기 위한 집중의 행복론!비현실에서 현실로『마음 지키기 연습』. <생각 버리기 연습>, <화내지 않는 연습>, <번뇌 리셋> 등 다수의 저작을 편찬한 코이케 류노스케가 일분일초도 쉬지 않고 이어지는 잡념들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텃밭 풀 뽑기도 ‘오늘은 한 고랑만’ 식으로 정해놓고 슬슬. 정리도, 밭일도, 요리도 오늘 중에 다 끝내려 하지 않고 조금씩 하는 것이 오히려 일을 잘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자기 나름의 속도로 즐기면서 집안일도 밭일도 깔끔하게 해내는 노부부의 일상은 삶의 지혜와 연륜을 느끼게 한다.
“같은 상황에서 왜 어떤 이들은 쉽게 극복하는데, 어떤 이들은 생을 놓아버리기까지 할까?“
“그 무엇도 아닌 마음의 그릇, 자존감이 행복의 비결인 이유는?”
“나를 보듬어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기술을 알고 싶다면?”
이 모든 궁금증에 관한 해답이 담긴 한 권
‘내 마음을 나도 잘 모르겠어….’
살아가면서 이런 상황을 마주할 때가 있다. 오히려‘내가 날 모를 리가?’라고 자신감이 넘치던 사람이 갑자기 우울감을 느끼거나 자신의 지금 상태가 우울한 건지, 슬픈 건지, 다시 힘을 낼 에너지가 남아 있는지 알 수 없어 당황할 때도 생긴다. 너무 힘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 힘이 나는지 잘 알아차리지 못한 채, 힘든 상태가 깊어지기도 한다. 그런데 타의거나 자의거나 어떤 일 때문이거나, 한 번 무너진 정신을 통제하여 잘 이겨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그렇다면 힘든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존감’이다. 이론적으로 이 책 《자존감, 행복을 부탁해》의 저자는 이를 ‘회복탄력성’이라 표현한다. 회복탄력성이란 어려움이나 고난으로부터 금방 회복하고 원래 이전의 상태로 쉽게 돌아올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자존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기 내면의 힘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한 번쯤 돌아보면 어떨까.
이 책의 저자는 감정 노동의 강도가 가장 높은 직군인 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10년 넘게 일하면서 즐겁게 일하는 이도 겨우겨우 억지로 출근하는 이도 만났다. 지금까지 예상치 못하게 몇몇 주변 사람이 깊은 우울감에 빠져있거나, 지금은 만날 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다. 그래서 살아가는 데에는 무엇보다 ‘내가 행복해지는 일이 중요하다’ 고 깨달았다. 그리고 그 열쇠는 자존감이 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존감은 훈련으로 높아질 수 있고 자존감이 높으면 우리가 지향하는 행복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내가 나의 마음 상태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데, 이를 ‘마음 챙김’이라고 한다. 매일 나의 컨디션이 다르듯 마음 상태도 다르다. 그러므로 스스로 그 상태를 점검해 보고 필요한 부분을 회복시킬 수 있으면 챙김과 회복을 반복하며 긍정적인 선순환이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