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했으나 행복하지 않은 30대 중견간부 ‘휴’(休)의 내면여행을 담은 책이다. 늘 조급하고 지나치게 성취 지향적이어서 쉴 줄도 몰랐던 그가 30년 만에 마음에 진정한 쉼을 얻고 자유로워진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도 심리적 현실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책으로 기획되었다.
우리는 틈만 나면 쉬길 원한다. 이처럼 쉼은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충분히 쉬는데도 불구하고 늘 몸이 찌뿌듯하고 마음이 편안하지 않는 이들이 많다. 이유 없이 화가 나고, 조급해지고, 열등의식에 휩싸이?..
사람과 조직에 대한 본질적 이해를 업의 테마로 정하고 23년간 고민의 여정을 이어 오고 있는 《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의 저자 박정열은 나 자신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의 여정을 통해 우리 삶의 존패 또는 번영의 스토리가 생겨난다고 말한다. 이제 그가 말하는 ‘휴탈리티’를 통해 기술이 진보해도...
희망 없는 곳에서 희망을 만드는 아이티 사람들의 이야기!
존엄한 가난에 부치는 아홉 통의 편지, 『가난한 휴머니즘』. 젊은 날, 가톨릭 신부로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해온 저자는, 30여 년간 아이티 사람들을 억압해온 뒤발리에를 몰아내고, 네 번이나 아이티의 대통령이 되었다. 하지만...
민중을 중심으로 미국민의 역사를 정리한 책. 갖가지 어려움에 고통받고 여러 종류의 전쟁에서 싸우고 피와 땀과 눈물로 미국을 건설한 보통 남자들과 여자들 그리고 어린이들, 즉 민중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살펴보며, 미국을 세계적인 강국으로 만들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