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 SPOTS, 이기적 윤리]는 사람들이 옳은 일을 행하려는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방식과 의도하지 않게 비윤리적으로 행동하는 이유를 파헤친다. 금융시장 붕괴, 엔론의 몰락, 포드 핀토자동차 결함, 챌린저 우주왕복선 참사 등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사건을 분석한다.
열심히 일하는데, 성과가 미약하다?!
열정과 의욕은 충만한데,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당신의 ‘생각’과 ‘행동’을 점검해보라!
“나는 젊은 시절에 10개의 일을 하면 9개는 실패했다. 그래서 일하는 양을 10배로 늘렸다.” 영국의 작가이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조지 버나드 쇼의 말이다. 70년이 넘도록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으며 세계적 작가로 인정받은 버나드 쇼의 이 말은 『10배의 법칙』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정곡을 찌른다. 이 책의 저자 그랜트 카돈은 무일푼으로 시작해 금융업과 부동산업 등으로 3억 5,000만 달러에 이르는 자산을 쌓아올린 ‘자수성가의 아이콘’이다. 그가 여러 강연과 세미나에서 받았던 질문 “당신이 성공한 결정적인 단 하나의 요인은?”에 대한 답변은, “남들보다 10배 더 일했다”였다.
『고삐풀린 자본주의: 미국과 유럽의 오늘』은 오늘날 널리 받아들여져서 실행되고 있는 경제 이론과 경제정책에 대해 분석적이고 실증적인 방식으로 근본적인 이의제기를 한 책이다. 현 시기 경제학의 성공과 실패를 고찰하고, 일자리의 해외이전 그리고 글로벌리즘과 금융규제철폐가 어떻게 미국경제를 결딴내...
《매일 질문》은 하루에 하나씩 100일 동안 나를 돌아보는 질문에 답하며 진정한 나를 알아가고, 좀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을 담았다.
우리는 너무 많은 곳에 정신을 쏟고 살아간다. 바쁘게 살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반대로 어느 것 하나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이다....
보리스 미하일로프는 현존하는 옛 소비에트 연방의 가장 저명한 사진가로, 소비에트의 사회현실을 기록하고 그 모순을 폭로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진전략을 사용하여 이미지의 힘을 다채롭게 탐구해 왔다. 정치적 발언이자 애증이 교차하는 자화상을 통해, 실패한 사회에서 예술가가 자신의 위치를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