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사칙연산』은 관성에 의한 ‘반사적’ 사고방식을 극복하고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 마케팅 과정에서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눌 수 있는 부분들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이 책은 데이터 분석에 뛰어든 마케터나 기획자가 구매로까지 이어지는 여정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프레임으로 보는 면역항암제의 역사, 균형의 관점으로 이해하는 면역 시스템, 면역항암제의 메커니즘, 면역항암제가 이룩한 성과와 적용 과정에서 제기되는 문제, 최신 연구 경향에 대한 소개와 분석,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둘러싼 ‘당신이 면역항암제를 이해하려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것들’에 대한 것을 담았다.
바나나, 자동차, 아이폰, 슈퍼마리오, 〈왕좌의 게임〉...
무역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을 채우고 세계를 바꿔왔는가
전 미국 수출입은행장이 전하는 무역으로 읽는 세계 경제
▶〈파이낸셜타임스〉 2020 추천도서
▶아마존 정치ㆍ사회과학 베스트셀러
겨울에도 포도를 먹을 수 있는 세계, 누구나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세계, 저녁이면 〈왕좌의 게임〉을 정주행하는 세계……, 모두 무역이 있기에 가능한 세계다. 동시에 우리는 미중 무역 분쟁을 시작으로 점점 더 불확실해지는 세계무역 환경 속에서 살아간다. 협력하는 경제가 가져오는 이점을 누리면서도 보호무역주의로 역행하는 상황은 왜 발생할까. 트럼프의 막무가내 관세 폭탄의 도화선은 무엇인가.
전 미국 수출입은행장 프레드 P. 혹버그는 무역에 대한 무관심과 오해에 그 원인이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쉽게 정치 쟁점화되거나, 반대로 무역수지 그 이상의 현안으로 대중에게 인식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무역이 우리의 일상 그 자체라는 것을 환기하며, 세계 경제라는 시스템을 가능케 하는 무역이라는 힘에 눈을 뜨게 한다. 자유무역의 역사에서부터 오늘날의 무역 쟁점과 내일의 로드맵까지 노련하게 안내하는 첫 ‘무역 수업’이다.
“10년 뒤 가장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어느 곳에 돈이 몰리고 일거리가 만들어질까?” “미래에는 어떤 사람들이 ‘부(富)’를 쌓게 될까?” 『미래 부의 이동』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ICT 기술이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가져오면서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부(富)’를 만들어가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