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쓴 존 퍼킨스는 실제로 1971년부터 1980년까지 10년에 걸쳐 인도네시아, 콜럼비아, 에콰도르, 파나마,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지에서 경제 저격수로 활동하며 미국 기업과 정부의 이익을 위해 세계 각국의 경제를 파탄으로 이끌었다. 저자는 겉으로는 국제적인 컨설팅 회사의 직원으로서 세계를 누비며...
똑똑한 경제학자들의 바보 같은 아이디어 5가지!『경제학의 5가지 유령들』은 시장자유주의가 세계 금융위기라는 시험대를 넘지 못했다는 생각, 그리고 이것이 계속해서 정책에 영향을 미친다면 위기는 또다시 되풀이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기초로 구성되었다. 각 장은 '대안정기', '효율적 시장 가...
옛 생각에서 벗어나라!『경제학자들은 왜 싸우는가』는 애덤 스미스의 ‘시장’,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순환’, 칼 마르크스의 ‘권력’, 칼 폴라니의 ‘자연과 사회’라는 세상을 움직이는 4가지 경제이론의 핵심을 파고들며 그 속에서 현재의 경제위기의 해법을 찾아낸다. 시장경쟁중심주의를 극복할 경제적...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 이론. 1부 (케인즈 경제학)
: The General Theory of Employment, Interest and Money Vol. 1(영문판)
World Classic Reading Book
(세계고전문학리링북)
- 20세기 최고의 경제학자 "존 케인즈"
- 거시 경제학 & 수정 자본주의 선두주자
케인스는 1930년대에 《고용·이자 및 화폐의 일반 이론》,
흔히 일반이론 이라고 불리는 책을 발표하였다. 이 책은 기존의 신고전파 경제학자들의 시장주의를 비판함과 동시에 유효수요이론을 제시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 후엔 선진 서양국가들은 케인스의 경제정책을 채택하였다.
후에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그의 추종자들로 인해 대부분의 서양국가들이 케인스의 이론을 채택하게 된다.
이전의 학설들을 토대로 하여 '케인스 경제학'이라는 독창적인 이론을 창시해, 경기후퇴와 불황에 대해서 재정정책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흔히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이 케인스의 이론에 입각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지만,
뉴딜 정책과 케인스의 이론은 사실 우연히 비슷한 시기에 나왔을 뿐 초기에 상호 영향을 준 것은 아니었다.
3인의 거장을 통해 고전사회학을 조명한
사회학 교재의 바이블
근대사회학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마르크스, 뒤르켐, 베버의 입문서로 큰 인기를 끌었던 초판본을 확장한 제2판으로, 이 세 사상가의 이론을 비교ㆍ분석하면서 명료하게 설명한 책이다.
이 책은 이 세 사상가 간의 차이와 더불어 이들의 연속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