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하고 앉아있네’의 여섯 번째 책 『과학하고 앉아있네 6: 김대수의 사랑에 빠진 뇌』는 인류의 영원한 숙제인 ‘사랑’을 다룬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김대수 교수는 동물행동학과 신경과학을 바탕으로 사랑은 어디에서 왔는지, 사랑의 정체는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들을 소개한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8: 지진 흔들어보기에서는 지진에 관련한 기본적인 용어, 개념, 사례, 대비책 등을 폭넓게 살펴보고 설명한다. 간단히 말해서 리히터 규모는 지진계에 기록된 객관적인 진동 수치이다. 큰 진동이 일어났을 경우 큰 수치가 기록된다. 반면 진도는 지표에서 사람이 느끼거나 물건이 흔들린...
완전초파리 과학자 김우재 교수에게 듣는 유전학의 정수
유전자는 생김새도 만들고, 일정 수준의 행동양식도 조종한다. 그뿐만 아니라 특정 질병에 관해서는 발병 여부와 발병 시기까지 결정한다. 초파리의 행동에도 유전자가 관여하는 부분이 있다. 수컷 초파리는 암컷에게 이렇게 구애를...
그런데 왜 저자는 관계의 거리를 1미터라고 할까? 1미터라는 거리는 진료실에서 저자와 환자 사이의 거리이며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이다. 관계로 힘들어하는 환자들도 보고, 관계로 인해 힘을 얻는 환자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저자가 관계에 대해 내린 결론은 이렇다. 때에 따라 상대와 나만의 각자 상황이...